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메디포스트는 4일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53% 오른 4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발목 연골 손상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메디포스트는 100명의 환자를...
규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 계약 체결
△현진소재, 65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바른손이앤에이, 이수철 사외이사 중도퇴임
△메디포스트 “골연골 결손환자 대상 카티스템 국내 임상3상 계획 승인”
△[답변공시] 현성바이탈 “최대주주 변경공시 진행 예정"
△팍스넷 “담보권 실행으로 최대주주 변경”
△크로바하이텍,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발목관절거골연골, 골연골 결손환자 대상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월 기공시된 카티스템®의 독점판매권을 SK바이오랜드에 부여하는 계약과 관련된 임상시험"이라며 "임상시험 승인 이후, SK바이오랜드와의 독점판매권부여계약서에 의거해 SK바이오랜드에 임상시험권을...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발목관절거골연골, 골연골 결손환자 대상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월 기공시된 카티스템®의 독점판매권을 SK바이오랜드에 부여하는 계약과 관련된 임상시험"이라며 "임상시험 승인 이후, SK바이오랜드와의 독점판매권부여계약서에 의거해 SK바이오랜드에 임상시험권을...
“‘카티스템’ 성공으로 임상 디자인에 대한 확신은 물론 상업화 노하우도 터득했다. 내년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하겠다.”
판교 본사에서 만난 김은영 메디포스트 대외협력실장은 이같이 말했다. 국내 최대 제대혈 은행인 ‘셀트리’,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등의 캐시카우로 매출을 견인하며 신약 개발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2000년...
공사 진행 사항에 따라 스멉셀(SMUP-Cell)제조, 카티스템용 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시설 등을 차례로 재배치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무릎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스멉셀 공정을 활용한 주사형 치료제의 임상시험이 개시되는 등 생산라인 증대 필요성이 커져 증설을 결정했다”면서 “완공하면 카티스템...
무릎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하며 견조한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영업손실은 2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관련 연구개발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커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모든 사업부의 성장으로 올 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주사형 무릎골관절염치료제...
메디포스트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무릎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시험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수차례 서류 보완 및 수정을 거쳐 카티스템의 임상시험을 위한 최종 서류를 제출했다. 검토 과정에서 중대한 문제점이 없으면 서류 제출 한 달 뒤인 다음 달 중 임상시험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임상시험은 현지...
메디포스트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에 이어 희귀질환인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뉴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뉴모스템은 조건부 품목허가를 목표로 국내 임상 2상 중이며, 미국에서는 임상 1/2상을 완료했다. 8월 FDA 패스트트랙에 지정되면서 미국 임상 및 허가 단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재훈 연구원은 “카티스템의 2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며 “계절적 비수기와 경쟁업체의 부정적 이슈에 따라 영업환경 악화를 감안하면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카티스템은 2012년 1월 식약처 허가 이후 안전성과 장기적 유효성이 확보된 치료제로, 현재 미국, 일본에서 해외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메디포스트는 2000년대 초반 탯줄혈액 뱅킹서비스를 론칭하던 때부터 시작해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뉴모스템, 뉴로스템 개발에 대한 히스토리를 소개했다. 현재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과 해외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올해 내 일본에서의 카티스템 임상 3상 계획과 나아가 중국에서의 임상 계획 등을 발표했다....
전 세계에서 시판되는 8개 줄기세포 치료제 가운데 △‘하티셀그램’(파미셀) △‘카티스템’(메디포스트)△‘큐피스템’(안트로젠)△ ‘뉴로나타알주’(코아스템) 4개가 한국산이다. 그러나 아직 단 1건도 미국 시장 진출 사례가 없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이 회장은 “해외에서 위상이 높아진 국내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리스크가 적고 조 단위 규모의 투자가...
메디포스트가 카티스템 판매호조와 제대혈은행의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메디포스트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한 123억2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억3700만원, 8억1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억6600만원, 26억600만원 적자에서...
메디포스트는 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을 재확인 받아 의약품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4월 PMS(시판 후 조사) 615례를 완료해 식약처에 모든 이상사례를 제출했으며 재심사 결과에 따라 ‘사용상 주의사항’에 해당하는 허가사항이 변경된 것이라고 말했다.
PMS 결과 통증, 두통...
국내 판권 및 기술전수 계약을 마무리함과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을 체결한 SK바이오랜드는 원료의약품 분야에서 신약쪽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올해 초 메디포스트와 카티스템 발목관절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기술개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의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현지 임상에 대한 미팅 마무리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돼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측과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에 대한 미팅 마무리 단계를 진행중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임상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