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만가는 네이버의 일본 내 계열사인 라인디지털프론티어가 서비스하고 있고 픽코마는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인 카카오픽코마가 출시한 앱이다.
라인만가와 픽코마는 2020년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1·2위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3위는 만화 잡지로 명성을 쌓은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集英社)의 '소년점프플러스'였는데 이용률 23.4%로 1·2위와는 상당한...
대신증권은 12일 카카오에 대해 커머스 부문 전망치 하향과 자회사 지분가치 하락 등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2만4000원에서 1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지수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한 1조8610억 원, 영업이익은 2% 감소한 1590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허...
국내, 북미에서의 카카오페이지 원작 드라마 '사내맞선'의 성공으로 인한 거래액 상승과 일본 픽코마의 신규 라인업 확대로 이 부문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1분기 영업비용은 1조49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와 함께 파트너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5년간 3000억 원의 상생 기금을 본격 활용할...
이어 "다만 일본 픽코마, 북미 타파스미디어 등 해외에서의 성장으로 국내 매출 둔화를 방어할 전망"이라며 "특히 카카오페이지가 견인중인 북미 시장 성장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메이저 CP사로서 수혜를 예상한다"고 했다.
백 연구원은 "또한 올해 픽코마의 프랑스 진출 및 5월 정식 론칭에 따른 동사 작품 수급 확대를...
카카오픽코마는 글로벌 디지털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지난해 전 세계 소비자의 유료 이용이 가장 많았던 만화앱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옛 앱애니)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모바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픽코마는 전 세계 만화 앱 부문에서 소비자 지출이 많은 상위 앱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카카오픽코마의 성공 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시장에서 게임,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카카오픽코마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미국과 아세안, 중화권, 인도 시장에서 웹툰·웹소설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글로벌 거래액을 현재...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픽코마가 최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의 주식 절반 이상을 확보해 경영권을 획득했다. 카카오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확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사업 부문 중 성장률과 수익성이 높은 톡비즈 부문에서 올해도 40%에 달하는 성장이...
카카오픽코마가 현지 암호(가상)화폐 거래소를 인수해 일본 블록체인 사업 확정에 나선다. 이 회사는 카카오의 일본 내 자회사다.
일본 만화플랫폼 운영사인 카카오픽코마는 최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의 지분 과반을 확보해 자회사로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 및 지분 규모 등은 비공개다.
카카오나 계열사가 암호화폐...
일본에서는 픽코마를 통해 원작 웹툰이 먼저 진출했다.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가 스트리밍되면서 일본 넷플릭스 1위에 올랐다.
일본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 제작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크로스픽쳐스, JTBC스튜디오가 합류한다. 크로스픽쳐스는 최근 흥행 중인 ‘사내맞선’ 제작사로 앞서 황동혁 감독의 영화 ‘수상한 그녀’를 인도에서 리메이크해...
지난해 9월 ‘픽코마 유럽’ 법인을 설립한 카카오픽코마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픽코마는 프랑스 서비스를 앞두고 현지 문화, 콘텐츠 이용방식, 라이프스타일 등 분석을 토대로 현지에 최적화된 플랫폼 론칭 전략을 수립했다. 프랑스는 디지털 만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 망가에 대한 선호도가...
카카오픽코마는 종합 디지털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프랑스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픽코마는 프랑스 서비스를 앞두고 현지 문화, 콘텐츠 이용방식, 라이프스타일 등 분석을 토대로 현지에 최적화된 플랫폼 론칭 전략을 수립했다. 프랑스는 디지털 만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 망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일본 카카오픽코마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카카오의 세계 시장 확대에 집중하겠단 것이다. 현재 카카오 픽코마가 일본 웹툰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연간 거래액 1조3000억 원을 넘기며 순항 중인 만큼 확실한 거점이 될 수 있다. 출발점으로 일본을 점찍은 이유에 대해 김 의장은 “일본은 한게임 시절부터 카카오톡 초창기, 픽코마까지 계속 두드렸던 시장”...
일본 카카오픽코마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카카오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 출발점으로 일본을 점찍은 이유에 대해 김 의장은 “일본은 한게임 시절부터 카카오톡 초창기, 픽코마까지 계속 두드렸던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카카오 픽코마가 일본 웹툰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연간 거래액 1조3000억 원을 넘기며 순항 중인 만큼 확실한 거점이...
일본 카카오픽코마를 필두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골자다. 김 의장은 픽코마 중심의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카카오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 이사회에서는 사임하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역할은 유지한다.
김 의장은 "앞으로 픽코마가 콘텐츠를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카카오공동체 글로벌 성장의 핵심...
또 “고마진의 광고+커머스의 고성장은 영업 이익률 상승도 동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웹툰 IP-영상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해외 확장 및 일본 픽코마의 고성장은 20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상장된 페이, 뱅크, 게임 또한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도 했다.
그는 “카카오는 자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삼성증권은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를 카카오의 위험 요인으로 봤다. 삼성증권은 “여당 대선 후보 역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 강화 입장을 보인다”며 “국내 규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해외 신사업 투자를 틀리고 있어 규제 이슈가 전환되기 전까지 대폭적인 이익 성장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삼성증권은 픽코마,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카카오엔터는 연내 카카오픽코마와 프랑스에 공동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엔터의 IP와 픽코마의 플랫폼 운영 능력을 바탕삼아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전략이다.
카카오픽코마는 일본에서 만화 플랫폼 사업을 펼쳐 왔다. 그러다 올해 9월 프랑스에 유럽 법인을 설립하고 연내 프랑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협업할 카카오엔터는 100여 명의 글로벌...
그는 “카카오엔터(웹툰)의 동남아 진출, 11월에는 픽코마의 프랑스 출시에 이어 타파스, 래디쉬에도 핵심 IP가 공급될 전망이다”며 “IP를 기반으로 콘텐츠 플랫폼과 영상제작 분야 모두에서 해외지역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햇다.
이어 “기술 영역에서는 그라운드X와 콘텐츠 자산을 활용한 NFT 사업, AI 분야 글로벌 사업 등 국내외 신사업 확장 역시...
이어 "픽코마 유럽 진출에 따른 긍정적인 가정을 적용해 카카오재팬 기업 가치를 기존 8조4000억 원에서 10조4000억 원으로 상향한다"며 "다만 픽코마의 내년 GMV는 7550억 원으로 목표치인 1조 원을 25%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서구권 중심 기대감이 내년도 실적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지 성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