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창업주가 설립한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서울대학교와 연구지원협약을 맺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김승섭 교수의 장기 연구를 위한 연구비 35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 재단은 서울대학교와 지난 18일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 김승섭 교수 등...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와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종사자 상생 기금’을 조성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22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카카오는 5년간 총 3000억 원의 상생 기금을 통한 사회와 함께 하는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기금 역시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의 하나로, 5년간 총 100억 원을...
‘소셜임팩트’ 창출 목표로 활동가들 선정ㆍ지원최대 4년까지 지원…“안정적으로 활동하도록”
카카오임팩트가 사회 변화를 이끌어 갈 혁신가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사회 다양한 분야의 혁신가를 선발해 이들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돕는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국내 사회혁신가들을 지원하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펠로우십)’ 시즌3를...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소통을 돕는 ‘우리동네 단골시장’에 참여할 10개 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은 이날부터 보름동안 진행된다.
카카오는 5년간 총 300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할 카카오 공동체의 상생 방안을 공개했다. 그 중 하나로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고려아연은 지난 8일 한화임팩트의 미국 투자 자회사 한화H2에너지USA에 4717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수소, 신재생 에너지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고려아연은 이번 투자금으로 자회사 케이잼의 동박 생산설비 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날에만 고려아연의 주가는 7.17%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유상증자가 단순한 투자 유치...
카카오는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를 위해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를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 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도 10억 원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해 총 20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전 국민이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호우...
홍은택 각자 대표가 현재 맡고 있는 공동체얼라인먼트 공동 센터장과 카카오임팩트 재단 이사장 직은 유지된다. 남궁 대표는 “홍 대표와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때로는 함께 고민하며 카카오의 글로벌 확장과 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그간 사업 확장으로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골목상권 침해 논란...
홍 각자 대표가 기존에 맡고 있던 공동 센터장과 카카오임팩트 재단 이사장 직은 유지된다.
이로써 카카오는 남궁훈 단독 대표 체제에서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에 선임된 홍 각자 대표는 카카오가 강조해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단독 대표'였던 남궁훈 각자 대표는 이전과 동일하게 카카오의...
500억 원 외에 카카오와 카카오 임팩트 재단 등과 협력해 추가 기금도 조성한다. 추가 기금은 이동약자의 이동권 개선, 긴급 생활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모빌리티 종사자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복지 개선에 활용한다.
특히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내달부터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추진으로...
카카오와 쿠팡, 구글 등 유수의 IT 대기업을 거쳐 지난해 마크비전에 합류한 임승현 개발이사와 김민경 프로덕트 디렉터를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선릉의 위워크 오피스에서 만났다. 임승현 이사는 스타트업만큼 개발자가 성장하기 좋은 곳은 없다고 말했다.
“대기업에 있으면 개발 업무가 완전히 세분돼 자기가 맡은 영역만 잘하게 된다. 전체 스택을 경험하지...
거취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지만, 겸직 중인 카카오 소셜임팩트 이사직의 직급을 높여 사회공헌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내년부터는 여민수ㆍ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가 직접 카카오커머스를 지휘하게 된다. 두 사람은 카카오커머스 CIC 대표를 겸한다.
따라서 카카오는 ‘이커머스’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카카오의 커머스 분야는 최근 높은 성장세를...
론칭하고, 1분기 중 ‘브라운더스트’, ‘AVA’, ‘골프임팩트’에 P2E 모델을 적용해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사 중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와 넵튠을 통해 NFT 사업과 메타버스를 본격화하기로 발표했고, 엔씨소프트도 연초 NFT와 P2E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 발표를 준비하고 있어 관련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규제 대상 회사 2곳을 보유한 카카오는 뉴런잉글리쉬, 케이큐브임팩트 등 2곳이 규제 대상에 추가된다. 넷마블의 경우 1곳에서 17곳으로 넷마블(주), 아퀴스코리아 등 16곳이 규제 대상에 새롭게 편입된다. 넥슨도 규제 대상 회사가 2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다. 네이버는 지음이란 회사 1곳을 유지한다.
공정위는 가파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IT 주력 집단이...
때문에 편출입의 임팩트가 다른 지수에 비해 큰 만큼 관심 역시 높을 수 밖에 없다.
최근 MSCI는 5,11월 반기변경, 2,8월 분기변경의 구조에서 4개 기준월 모두 분기변경으로 전환하는 안(기존 반기변경의 로직 적용)을 확정했다. 하지만 시행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정기변경이 기존 분기 변경 프로세스로 적용돼 종목 편출입 허들이 높을...
에이임팩트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경로로 이뤄지는 소비자의 농산물 직거래 주문 정보를 정리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어레인지'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새싹기업이다.
농산물 직거래는 거래 규모가 크지 않아 농산물 생산부터 고객응대, 주문접수, 택배준비와 발송까지 전 과정을 농가에서 직접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농가는 다양한 경로·형태의 주문...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커리어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참여자들과 매칭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기준으로 코드스테이츠가 배출한 인재들은 90%의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네이버, 카카오, 당근마켓,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왓챠 등 유수의 IT 기업에 입사해 활약 중인...
제2의 카카오를 꿈꾸는 스타트업의 든든한 후원자, 액셀러레이터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사업은 종결점이 없어 긴 호흡으로 가야 한다. 엑시트ㆍIPO(기업공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비즈니스 자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회사가 오래간다. 사회에 도움되지 않으면 반짝 돈은 벌 수 있더라도 지속 가능하지 않다.”
2014년에...
제2의 카카오를 꿈꾸는 스타트업의 든든한 후원자, 액셀러레이터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초기 투자자는 동업자와 마찬가지다.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은 시드 레벨이나 극초기 투자자와 창업자가 지켜야 할 부분이다. ‘당신은 투자하고 나는 경영을 할게요’라는 마음으로 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겸손함과 의사소통은 굉장히 중요하다.”
2018년 12월 설립된 신생...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파이낸셜,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와디즈 등이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핀테크스타트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핀테크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업 등이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금융을 둘러싼...
에이임팩트는 액셀러레이터 소풍벤처스 '임팩트어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로, 농산물 직거래 주문처리 플랫폼 '어레인지'를 개발했다. 어레인지는 문자나 카카오톡 등 비정형적 주문으로 처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농가를 위한 주문처리·고객관리 솔루션이다.
조사에 따르면 주문처리에만 하루 평균 4시간을 사용했던 농가는 어레인지 사용으로 처리 시간을 20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