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신한카드는 콜센터에서도 24시간 지원금 신청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콜센터 운영 시간 외 고객 신청이 들어오면 예약을 받아 다음날 상담원이 전화해 신청을 받는다.
이는 노령층 등이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다는 지적이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추천 장소, 데이트에 적합한 장소, '혼밥족'을 위한 식당 등 맞춤형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BC카드도 재난지원금 가맹점 안내 지도를 다음 주 선보인다. 현대카드와 하나카드도 검색 기반 재난지원금 가맹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카드사들은 재난지원금 신청 유치를 위해 가맹점 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긴급재난지원금 '실수 기부' 잇따라…취소하려면 당일 카드사에 문의해야
긴급재난지원 신청을 하다가 실수로 기부 버튼을 누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을 기부하려면 기부 항목에 금액을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야 하는데, 이를 신청 버튼으로 오인하거나 기부 동의 선택 항목을 필수 동의 버튼으로 착각했다는 것인데요. 이에 정부 관계자는...
행안부는 “기부금을 실수로 입력하면 신청 당일 카드사 콜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수정할 수 있게 했고, 당일 수정하지 못해도 추후 주민센터 등에서 수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첫날인 전날, 지원금 신청과 기부가 한 화면으로 구성돼 의도치 않은 기부를 유도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행안부는 이날 “지원금...
카드사를 통해 받은 아동돌봄포인트는 11일부터 신청받은 긴급재난지원금과 지급방식이 비슷한데요.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출처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아동돌봄포인트, 사용처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아동돌봄포인트 '4100억' 소비…어디에서 썼을까?
◇아동돌봄포인트란?
_코로나19로 인한...
아울러 그는 긴급재난지원금지원준비와 관련해선 카드사, 은행 등 금융권에 철저한 준비를 요구했다.
손 부위원장은 “카드사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큰 혼란 없이 순조롭게 신청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 카드사 등의 철저한 준비에 감사하다”며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창구에서는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잘 지켜질...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BC카드 등 9개사다.
18일부터는 카드 연계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날부터 은행에 직접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받겠다고 신청하면 현장에서 직접...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1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154만3218가구가 총 1조375억3200만 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 34만5457가구가 2271억6300만 원, 경기 39만4589가구가 2486억9500만 원, 부산 93265가구가 648억3400만 원, 인천 9만2428가구가 650억2600만 원, 경남 8만3793가구가 601억8100만 원 등을 신청했다.
온라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환이 카드사 홈페이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페이지에서 '전액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전액 기부와 일부 기부가 있는 가운데, 이승환은 1인 가구에 지원되는 40만 원을 전부 쾌척했다.
'이승환 기부' 전체기사 보기
◇ 로이킴 입대예정, 오는 6월 15일 해병대 간다…근황 보니
가수 로이킴이 입대할 예정이다. 로이킴 소속사...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환이 카드사 홈페이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페이지에서 '전액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전액 기부와 일부 기부가 있는 가운데, 이승환은 1인 가구에 지원되는 40만 원을 전부 쾌척했다.
이승환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이승환은 자신의...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8일 오후 정부와 카드사 간 업무 협약식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의 카드 신청 유치를 위한 지나친 마케팅을 자제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당부했다.
하지만 일부 카드사는 자체 판단으로 판촉을 진행하고 있다. 카드사들은 지난 8일부터 주말까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신청 관련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발송했다. 제도...
신용·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고자 카드사에 신청하면 이틀 뒤 신청 카드로 충전이 완료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세대주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만일 세대주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는 경우 미리 카드를 발급받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11일부터 15일까지는 공적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의 요일제로...
◇긴급재난지원금 11일(오늘)부터 신용·체크카드 신청…홈페이지·앱으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형태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오늘) 오전 7시 각 카드사 홈페이지·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시작합니다.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포인트는 신청일로부터 이틀 뒤 지급되는데요. 신청은 세대별로 이뤄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내일인 1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에는 현금으로 지난 4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ㆍ체크카드(충전 방식)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직접수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에 지급된다.
충전방식은 신용카드ㆍ체크카드 9개 카드사 홈페이지나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하면 카드에 금액이 충전된다.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는 우리카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한 카드사의 모든 개인카드(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다른 지원금과 함께 동일한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카드사의 경우 하나의 카드로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카드사에 문의하거나 해당 카드사의 공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Q. 하나의 카드로 여러 지원금을...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로 고용안정 정책을 지원할 수 있다.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때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만원 단위로 1만 원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전액까지 기부 가능하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신용카드를 부정 유통하거나, 긴급재난지원금의 카드 사용을...
한편, GS25는 신용카드사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이 NH농협카드와 삼성카드로 GS25에서 과일이나 쌀을 구매할 경우 20%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1인당 최대 청구 할인 한도는 5000원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전체 편의점 중 제로페이 금액의 절반가량이 GS25에서 사용되고 있고 재난 지원금 관련 지역 화폐로...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사태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브리핑을 갖고 11일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일로부터 2일 후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이 가구원 수로 정해진 포인트로...
신용·체크카드로 받을 경우 11일부터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마스크 5부제 신청일에 맞춰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사 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시티카드 등 일부 제외되는 카드도 일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사용처는 '아이돌봄쿠폰'과 같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대형전자판매점, 그리고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