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우수의 흐름 경로를 분석해 침수 예상 구역에 가배수로를 설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리한 옥외작업 지양 등 안전보건방침 마련, 휴게시설 설치, 작업중지권 보장 등도 실시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 이른 무더위와 함께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고 있어 현장의 안전사고 대비가 어느 때보다 강조돼야 하는 상황"이라며 "안전보건 관리에...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저지대 침수, 공사장·비탈면 붕괴, 산사태, 급류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
강원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권 남부, 경남권(경남...
주차장에 주차 중 침수 사고를 당한 경우, 홍수 지역을 지나다가 물에 휩쓸려 차량이 파손된 경우, 태풍이나 홍수로 차량이 파손되거나 침수된 경우에도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 신청일을 기준으로 평가한 차량가액만큼 보상해줍니다.
다만 자동차 안에 있던 물품은 보상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자동차 창문이나 선루프 등을 열어둔 탓에 빗물이 들어간...
영주에선 주택과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사고 등 비 피해 신고도 50건이 접수됐다.
경북 북동 산지와 영주, 봉화, 울진에는 호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경북 북부에는 이날 밤까지, 그 밖의 대구·경북 지역에는 다음 날(1일) 새벽까지 2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도 예상된다며 추가 피해에...
전날 현장에 도착한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함평농협 최종선 조합장과 함께 침수피해를 입은 우렁이 양식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을 약속하며 복구물품 및 생필품 기부도 실시했다.
NH농협생명은 물품지원과 더불어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이번...
낮부터 밤사이, 남부지방은 오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많은 비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급류, 하수도‧배수구 물 역류 등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예상 지역의 토사 유출과 안전사고 대비도 강화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폭우에 따른 토사 유출을 대비하기 위해 흙막이를 점검하고 폭우로 토사가 유출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작업중지권’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근로자가 온열 질환 발생...
관계부처에 침수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특히 노약자·장애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또 함평 지역에서 폭우에 휩쓸린 실종자 1명을 수색하는 작업을 포함해, 인명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하천, 농로 등 유사한 사고가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주민안내와 출입통제 등 조치를 철저히 취할 것을...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동차·일반보험 관련 사고율이 상승하고 침수 피해 발생으로 인한 손해율 상승이 예상된다”며 “과거 폭우 사례를 참조해 재보험 가입에 따라 보험사별 손익 영향은 200억 원 내외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손해율 방어를 위해 손보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최근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운행 중 차량 침수사고, 엔진 흡입구 통한 빗물 유입이 원인
차량모델별 차체 구조 분석결과,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엔진 흡입구 높이는 최대 80.0cm에서 최소 55.0cm로 약 25.0cm(31.3%)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엔진 흡입구가 낮은 차량의 경우 동일한 높이의 침수 도로를 운행하더라도 엔진 흡입구로 물이 유입될 위험성이 커 침수피해를 가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또한 맨홀 내 추락방지 시설 설치 현황을 살펴보는 등 침수 시 맨홀에 빠지는 인명사고를 미리 방지할 계획이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집중 호우에도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과 더불어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는 등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석간)
△사망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고위험요인 및 재발 방지 정보 제공
21일(수)
△고용부 장관 17:30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 면담(베트남)
△고용부 차관 10:00 PERI 심포지엄 2023(코엑스)
22일(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고용부·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약(석간)
△2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심의
23일(금)
△고용부 장관 한국·베트남...
인명사고도 잇따랐다. 이에 따라 각 자치구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강북구는 본격적인 우기 전 반지하주택 총 1만5549가구를 대상으로 실측조사를 했다. 조사는 위험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지난해 중증장애인 거주 가구 29호(1단계) 노인 및 아동 거주가구 30호(2단계)를 조사했다. 올해는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한 총리는 피해 우려 지역에서 진행 중인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는 우기 전에 끝내주시고, 반지하 고립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반지하 거주민의 이주 지원사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수구 청소와 침수 위험시 사전 안내 및 신속한 대피 체계 등 그야말로 기본이 되는 것들은 과하다 싶을 만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서울) 14:00 대정부질문(국회)
△복지부 2차관 14:00 2023년 헌혈자의 날 행사(광화문광장)
△A름다운 B움으로 O늘도 행복한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15일(목)
△복지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바로 지금, 우리 마음에 나비를 새기다
16일(금)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23~27)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특히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쏟아진 폭우에 포항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민들이 침수 전에 차를 빼기 위해 내려갔다가 9명이 급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고립돼 익사하는 사고가 큰 아픔을 줬는데요.
이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도착한 태풍 소식에 모두 그 경로와 위력에 신경이 곤두세워있는 중이죠,
태풍 ‘마와르’의 27일 오전 9시 이후 경로는...
지하 주차장과 관리사무소는 물론 일부 세대는 집 안까지 물이 새고 침수되면서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이외에도 주차장 벽면 찌그러짐, 대리석 파손 등의 문제도 적지 않게 발생했다.
#얼마 전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예비 입주자들은 깜짝 놀랐다. 사전점검 기간 중 타일·도배 시공이 안 돼 있을 뿐 아니라 인분까지 발견됐기 때문이다. 입주 후에는 준공된 지...
특히 침수우려가구에 침수방지시설 및 개폐형 방범창 설치를 지원하고, 공무원과 이웃 주민이 함께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구성해 침수 예·경보 발령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만 80세 이상의 독거 어르신에게는 AI 돌봄로봇 '키미'를 지원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별빛내린천 하천 순찰단'을 운영해 집중호우 시 하천 내 고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서울시,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폭염·수방·안전·보건 4대 분야 중점적으로 종합대책 시행할 계획어르신·노숙인·쪽방촌 주민·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서울시가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재해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무더위쉼터를 추가해 운영하는 등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 ‘2023 풍수해 안전대책’ 발표방재성능목표 95㎜→100~110㎜ 상향전국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 도입
서울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기록적인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전역의 방재성능목표를 시간당 100~110㎜로 상향해 풍수해 대책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침수 발생을 선제적으로 경고해 시민 스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침수 예·경보제’도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