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금융투자업계의 화합을 위한 ‘제3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 가 지난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투협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17개 회원사 야구동호회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2개조로 나눠 풀리그(Full-League)로 진행되며, 10월 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축구협회, 한국실업축구연맹과 유소년클럽리그, 여자축구 대표팀 친선경기, 남자실업축구 내셔널리그 타이틀스폰서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본관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이호진 인천공항공사 부사장과 정몽규 (사)대한축구협회 회장, 김기복 (사)한국실업축구연맹 부회장, 슈틸리케...
어릴 적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연령별 대표를 거친 심광욱은 지난해 11월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1 대표팀에 선발돼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경험한 바 있다. 지난 터키 전지훈련에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층 성숙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의 주인공은 이동국(35·전북)이다. 팀 우승과 득점왕, MVP까지 거머쥔 이동국이 마지막으로 욕심내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친선대회인 키프로스컵은 다음 달 4일부터 11일까지 키프로스 라르나카, 니코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잉글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등 12개국이 나간다.
지난달 중국 4개국 대회에서 준우승하고 돌아온 여자 대표팀은 한 달 반 만에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 6월 여자 월드컵을 앞둔 여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은 최근 친선대회에서 불거진 폭력 사태 때문에 더 주목을 받는다.
지난 1일 태국에서 열린 22세 대표팀의 킹스컵대회 맞대결에서 한국의 심상민(FC서울)이 우즈베크의 토히르욘 샴시트디노프에게 구타를 당했다. 당시 노골적인 폭력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샴시트디노프가 징계를 받아 귀국하고...
킹스컵은 친선대회지만 대표팀에게 이번 대회 우승은 의미가 있다. 사령탑인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 진단으로 감독직을 사퇴한 뒤 거둔 결실이다.
이광종 전임 감독은 대회가 한창인 지난 5일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제자들은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현지 중계 카메라 앞에서 ‘절 세리머니’를 펼치며 스승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박지혜는 1985년 독일에서 출생하여 독일 총연방 청소년 음악 콩쿠르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루마니아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2위 및 특별상 4개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며 음악신동으로 이름을 떨쳤다. 특히 2003년부터 독일정부로부터 12년이 넘도록 1735년산 과르네리를 무상대여를 받을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나이, 국적, 장르를 뛰어넘어...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쿠바 야구 대표팀이 한국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치렀을 때 안토니오도 쿠바야구협회 부회장이자 대표팀 주치의 자격으로 함께 있었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2008년 베이징 대회를 끝으로 나란히 올림픽 무대에서 사라졌다. 이후 독자적으로 올림픽 종목 재진입을 추진했지만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의...
한국은 2001년 이후 호주와의 역대전적에서 2승2무1패로 앞서 있지만, 지난 2009년 9월 친선경기를 3-1로 승리한 이후 이긴적이 없다.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로 열세다. 전 대회인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선 1-1로 비겼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3년 7월 동아시안컵 맞대결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주는 홈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2009년 3월...
또 외국 연예인과의 친선대회를 통해 한류를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후원 용품업체 매출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스타를 후원하는 기업이 모두 한결같은 생각은 아니다. 일부 스타들의 지나친 특권 의식이 문제다. 노골적으로 후원을 요구하거나 다수의 업체로부터 제품 후원을 받은 뒤 제품을 팔아넘기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는 게 용품업계...
플레이보이스는 야구를 통한 한류를 표방하며 2008년 미즈노와 스폰서계약을 체결했고, 2011년 일본 도쿄돔에서 OB팀과 친선경기를 갖기도 했다. 2012년에는 연예인야구연맹도 결성됐다.
지난해 6월, 6회째를 맞은 연예인 야구리그는 중계권을 따내며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현재 국내 연예인 야구단은 약 80여개가 존재한다. 정보석, 유준상, 이문세...
레알 마드리드는 3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더 세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친선경기 두바이 풋볼 챌린지에서 2-4로 졌다.
AC밀란 제레미 메네스는 전반 23분 상대팀 페르난데스의 백패스를 가로채 선취골을 뽑아냈다. 31분에는 스테판 엘 샤라위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과감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올렸다.
레알마드리드는 전반 35분 간판...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나갈 여자 축구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2015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는 여자축구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여자대표팀은 1월 5일 파주NFC에서 소집한 후, 6일 오전 9시 55분에 OZ371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심천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매년 친선대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1998년 호주와의 친선경기 이후 17년 만에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가 아시안컵에 대한 현지 교민의 관심을 높이고, 대회 기간 중 많은 응원을 통해 대표팀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의 2015년도 첫 경기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경기는 KBS2 TV에서 생중계한다.
시상할 계획”이라며 “영토 및 과거사 문제 등으로 3국간 관계가 복잡한 상황에서 젊은 대학생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뜻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각 나라의 친선에 청소년 교류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박삼구 회장의 뜻에 따라 앞으로 이 대회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예선에서 패한다면 순리대로 가겠다”며 사퇴를 암시했다.
히딩크 감독은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네덜란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으며 네 차례 경기에서 1승3패로 부진한 성적에 그치고 있다. 2016년 유럽선수권 예선에서 1승2패를 기록 중이고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유일한 1승도 지난달 유럽에서 최약체로...
글로벌 회계ㆍ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시 춘의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4대 회계법인 친선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4일 밝혔다. EY한영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Y한영,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삼정KPMG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EY한영 야구팀 ‘EY야구단’은 예선전에서 삼일PwC를 7점 차로...
명단을 발표하기 전 마지막인 만큼 박주영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지난달 초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으로 이적 후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11월 원정 평가전은 친선전이기는 하지만 여느 친선전처럼 준비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시안컵이라는 큰 대회를 준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예선을 통과한 21명이 본선무대에 진출했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내년 1월 일주일 동안의 중국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금호아시아나관계자는 “한중 청소년 교류가 양국간 친선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박삼구 회장의 뜻에 따라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 지원 및 한중 우호 증진 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