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본부는 항암제에 대한 디스커버리(초기 물질탐색) 연구에 주력하고, 항암면역, 암 줄기세포, 후성유전학 등에 근거해 보다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needs)가 매우 높은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탐색도 지속하고 있다. 제품개발연구소는 단기과제로서 차별화된 개량신약 개발과 기존제품의 수명관리를...
투자 대상 업체는 저분자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 치매백신과 진단키트, 패혈증 치료제, 줄기세포 배양액 등 7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인 ‘엑쎄쏘 파마슈티컬스 (AXESO Pharmaceuticals)’(舊 ‘피토스’)이다.
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중, 면역항암제의 경우 글로벌 기업 Merck와 BMS의 블록버스터 항암제이며 각각 수 조원의 연매출을...
회사 관계자는 "듀마 박사와 인젝션 기술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 지주회사를 설립했다"며 "인젝션 치료법은 환자의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뇌에 직접 주사해 치매,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뇌ㆍ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일본 내 임상진행을 위해 국내에 바이오벤처도 설립할...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와 분당차병원은 이번 연구 협약을 통해 신경심리검사, MRI, PET, 유전자 검사, 뇌척수액 검사 등 기존의 치매검사방법 이외의 환자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차세대 진단방법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치매치료제는 타우 단백질이나 베타 아밀로이드에 의한 발병기전에만 집중돼 임상실험 단계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탈모치료제 ‘CWL080061’을 비롯해 치매, 골관절염 등 재생 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CWL080061은 탈모 과정에서 줄어드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를 활성화해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의 분화 및 증식을 촉진하는 후보물질이다. 올해 기능성 화장품(탈모방지)에 대한 인체 시험에 착수...
이 밖에도 줄기세포 재생효과를 이용해 당뇨병성 족부궤양을 치료하는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하태기 골든브릿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엑스는 지난해 8월에 중국 싼시 싼커사에 CFDA 허가 진행 및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일본에는 썬메디칼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금년에는 약 5억 원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며 2019년에 의미 있는 매출이...
특히 항암제에 관한 디스커버리(초기 물질탐색) 연구에 주력하고, 항암 면역, 암 줄기세포, 후성유전학 등에 근거해 더욱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은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탐색도 지속하고 있다. 제품개발연구소는 단기 과제로서 차별화된 개량 신약 개발과 기존 제품의 수명 관리를 담당한다.
회사...
미래셀바이오는 난치성 배뇨장애,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신경계질환 및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약물질 스크리닝과 후보약물 발굴 등 최첨단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치매증상을 가진 대 가축 동물 모델(제누피그) 를 복제하는 데...
미래셀바이오는 심근경색과 당뇨병,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세포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지난 2016년 매머드 화석에서 살아있는 매머드 세포를 부활시켜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제주 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치매돼지를 복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온은...
줄기세포치료 기술은 바이오빌이 10여년 동안 독보적으로 연구중인 분야로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를 이용한 유전가위기술(CRISRPR/Cas9, modified-mRNA)로 항염증인자 발현, 신경세포 성장인자 발현, BBB 통과인자 발현을 통하여 신경퇴행성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이다.
이에 바이오빌은 핵심 두가지 기술에 지난 1월 4일...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ㆍ비뇨기과의 압도적 시장 우위를 달성하기 위해 차별적 제품경쟁력을 확보하고 치매치료제를 중심으로 고성장 중인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스마트엑스 임상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한편, 셀블룸 화장품의 브랜드와 라인업, 유통망을 강화해 신규 사업 매출을...
이 회사의 주가는 이달 19일 퇴행성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반려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21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일주일 만에 시가총액의 60%가 증발했다. 하지만, 22일 이 회사의 최대주주 바이오스타가 개발한 줄기세포기술이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에 사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반등했다....
식약처는 19일 네이처셀의 퇴행성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인 ‘조인트스템’에 대한 의약품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에 대해 반려 처분을 내렸다. 조인트스템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 수가 13명에 불과하고, 기존 치료제와의 비교 결과가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네이처셀 측이 20일 협력 병원인 일본 후쿠오카트리니티클리닉이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에 관한...
네이처셀은 “치매치료에 줄기세포 사용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곤두박질치던 주가까지 강보합으로 돌려놨다. 그러나 이날 시장에선 네이처셀의 발표 내용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면서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또한번 식약처와의 진실공방은 되풀이됐다. 식약처는 “네이처셀이 일본에서 승인 받았다는 것은 단순히...
일본 협력병원인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이 특정인정재생의료위원회 심사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에 관한 승인 적합 결정을 받았다는 자료를 배포하면서다. 이 자료에서 네이처셀은 치매치료제로 줄기세포 기술이 적용된 것은 세계 최초라고 홍보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식약처가 발목을 잡았다. 식품처 관계자는 2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네이처셀이...
듀마 박사는 에이비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매치료제를 공동 개발해 미국에서 치매치료 중이다. 에스에프씨는 듀마 박사가 진행하고 있는 치매치료 사업 관련해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듀마박사가 시행하고 있는 치매치료 프로그램은 환자 1인당 약 8000만 원이 소요되며, 특별한 부작용 없이 약 150여 명이 환자가 치매치료를 받아...
에스에프씨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뇌질환 치료제에 대한 아시아 판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듀마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 위치한 호그메모리얼 병원의 대표 의사로 미국 내 뇌질환 분야 최고 수준 전문가다. 듀마 박사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루게릭병, 외상성 뇌손상 등의 뇌질환 치료를 위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뇌에 직접...
그는 현재 미국에서 줄기세포를 뇌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매 직접치료를 시행 중이다.
에스에프씨 관계자는 “정부가 국가 치매 책임제를 선언하며 10년 간 1조 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국가적, 사회적 관심 속에서 치매치료제 개발 관련 추가적인 협력 체인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매치료제 매출 실적은 100억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정부 치매국가책임제의 실질적인 수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치매국가책임제는 앞으로 10년간 1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치매 원인 규명, 예방, 진단, 치료, 인프라 확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와...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알츠하이머 치매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내 임상 1ㆍ2상에서 초기에 투여 받은 환자에 대한 초기 안전성 보고서를 정식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아스트로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미국 임상 1상과 2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보고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