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처방이 시작됐다.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허쥬마는 최근 독일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달 유통 파트너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에 허쥬마를 공급한지 한달여만에 실제 처방이 이뤄졌다.
허쥬마는 항체의약품 허셉틴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가 유럽 시장 내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처방이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허쥬마는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 빅5 국가(영국ㆍ독일ㆍ스페인ㆍ이탈리아ㆍ프랑스) 중 하나인 독일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인 '램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 및 미국 시장 판매 증가, 지난해 4월 유럽 판매에 돌입한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시장 점유율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전체 매출에서 램시마 비중은 52%, 트룩시마는 23%로...
3월 영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항암항체치료제 온트루잔트는 셀트리온 허쥬마보다 한발 앞서 출시된 첫 허셉틴 시밀러로서 유럽 출시 후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영국에 이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30개 국가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휴미라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 애브비와의 오랜 특허 분쟁이 합의로...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2만5000원(+4.65%)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고,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5만7000원(+5.56%)으로 강세를 나타내며 나흘 연속 올랐으며,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다이노나도 1만1650원(+1.30%)으로 반등했다.
반면,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와 바이오 신약...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8000원(-2.50%)으로 5주 최저가로 조정 받았고,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2750원(-1.92%)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내렸으나,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과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각각 5만500원(+1.00%), 21만2500원(+1.19%)으로 동반...
다이노나는 이번 계약으로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와 비임상 단계인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난소암과 림프종 등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면역 항암항체 등 총 4종류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에이프로젠KIC에 양도했다.
에스맥은 올해 2월 다이노나의 인수대금 250억 원을 완납하고 지분 21.66%를...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4500원(-1.43%)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고,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3250원(-1.85%)으로 밀려났으며,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5만2000원(-3.70%)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2만2000원(+1.15...
셀트리온은 20일 호주 식약처(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리툭시맙)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램시마(2015년 8월)에 이어 호주에 진출하는 두번째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3750원(+5.77%)으로 급등하며 사흘 연속 강세를 나타냈고,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1만2500원(+1.19%)으로 반등했다.
반면,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2700원(-0.22%)으로 소폭 내렸고,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체 비보존이 1만8250원(-1.35...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3000원(+4.00%)으로 이틀 연속 올랐으나,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과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각각 1만8500원(-2.63%), 21만 원(-2.33%)으로 동반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9000원(-2.17%)으로 하락했고...
계약 내용은 현재 개발 중인 면역항암 항체 4종류(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ㆍ유방암 치료용 항체ㆍ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ㆍ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에 대한 독점개발과 사업화 권리 양도에 관한 것이다. 계약금은 30억 원, 임상 개발 중도기술료는 총 4000억 원이며 상업판매에 따른 순이익의 10%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는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모기업...
한편 다이노나는 최근 바이오산업에 진출하려는 전자부품업체 에스맥에 인수됐다. 다이노나는 또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난소암과 림프종 등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 등 총 4종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에이프로젠KIC에게 기술이전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5만5000원(+7.84%)으로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로 올랐으며,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8만4000원(+0.60%)으로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으나,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과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각각 2만6000원(-1.89%), 1만2500원(-1.96%)으로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