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성년, 보호자 등에서만 허용하고 있는 재택치료 대상자를 입원 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로 확대한다. 다만, 타인과의 접촉 차단이 어려워 감염에 취약한 주거 환경이나, 앱 활용 및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는 제외된다.
재택치료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의료기관을 활용해 의료진에 의한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처방를...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자치구 재택치료 안정적 관리를 위해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치료 기간 생활 물품과 재택 치료 키트 등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접종받지 못한 분들의 사전예약이 이날 18시에 종료되니 모두 참여해 주기 바란다"며 "예약자는 내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잔여 백신을...
대부분 치료로 회복됐다.
Q. 12~17세 소아ㆍ청소년이 성인과 달리 백신 접종 시 주의해야할 점은?
A. 기저질환이 있거나 발달장애 등으로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이상반응에 대한 의사 표현을 하기 어려운 소아ㆍ청소년의 경우 보호자가 접종 전 주어지는 안내문을 통해 접종 시 이상반응이 어떤 것이 있는지 숙지해야 한다. 접종 후에는 접종 기관에서 15~30분...
또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여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특별지원 대상 연령을 현행 9세 이상 18세 이하에서 24세까지 확대했다.
시행규칙을 개정에 따라 지자체에 두는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전담기구의 전담공무원 및 민간 전문인력의 자격 기준을 정하고, 전담공무원으로 전담기구의 장과 실무담당자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하여...
이와 함께 출소 후 5년간의 보호관찰과 10년 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도 함께 명했다. 다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청구는 기각됐다.
A씨는 2007년부터 아내와 이혼하기 전까지 두 딸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행사했고 이혼 후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강간을 일삼았다. 4년간 행해진 성폭력은 무려 200회 이상이다.
A씨의...
이후 인근 지구대에서 보호하다 이 씨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해. 이 씨의 신상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고 해.
경찰관계자는 “이씨가 실종 기간의 행적과 왜 대치동으로 갔는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했어.
이 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지하철 연신내역 근방에서 택시를 탄 뒤 행방이 묘연해졌어. 이 씨는 15년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고, 실종 당시 소지금이...
미덕 선전부는 과거 탈레반 정권에서 ‘종교 경찰’ 역할을 하며 여성 탄압에 앞장섰던 기관이었지. 아프간을 장악하며 여성 인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혀왔던 탈레반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분석이야.
“40년을 수족관에서, 그중 10년을 혼자 지냈다”캐나다 범고래 키스카, 수족관 벽에 머리 찧으며 자해
10년을 수족관에서 혼자 지낸 범고래가 벽에 머리를 박으며...
이를 위해, 양측은 검찰, 경찰 등 법 집행기관 간 교류·협력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8) 양측은 양국에 거주 중인 한국인과 몽골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무와 생활에 편리한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Ⅴ. 국제무대 및 지역 협력 분야
양국 정상은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 및 기타 국제기구 차원에서 더욱...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징역 10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또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3년에 걸쳐 강간과 추행 등 모두 27회에 걸친...
재판부는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할 피고인이 제자인 피해자를 업무상 위력으로 추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이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과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피고인을 무고할 동기나 이유가 있지 않고 원심의...
권근상 국민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 상담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권익을 보호하는 기관으로서 소속 직원의 건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과 감정노동자 보호조치 강화 등 상담사들의 처우...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과 인신매매 방지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도 마련됐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와 트라우마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별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지역 사회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초기 상담 및 수사 조력, 의료 지원, 불법촬영물...
올해 81곳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내년 95곳으로, 올해 105곳인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내년에 14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30만 원의 자립수당은 지원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17개 시도에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신설한다. 취업·주거비 지원 등 맞춤형 사례 관리도 지원한다.
아동수당의 지급연령은 7세 미만(83개월)에서 8세 미만(95개월)...
이에 더해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2018년에 자신에게 인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옷걸이로 머리를 때리는 등 친딸 B양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B양에게 술을 마시게 해 취하게 한 뒤 바디 오일을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신체...
1심은 "조주빈이 (피해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것을 알면서도 (박사방) 개설 무렵부터 관리해주면서 조주빈을 도와 피해자를 유인하고 수익을 얻어 죄책이 중하다"며 강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신상정보 공개,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 시설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추가로 A 씨에게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3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했다.
A 씨는 지난해 10~12월 경기도 김포시 자택에서 벌레와 쓰레기로 가득한 집에 아들 B(13)군과 C(6)양을 오랫동안 방치하고 돌보지 않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발견 당시 C양은 영양 상태도 좋지 않고 기초적인 예방...
요청하면 보호자 동의 없이 전학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과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즉각분리 이후에는 원가정으로 복귀하는 경우에도 가정복귀 프로그램을 최소 4회 제공해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에 대한 지원도 본격화한다. 내년부터는 피해아동 심리치료 대상을 연 2000명에서 4800명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또 모든 부모가 올바른 양육관...
이와 함께 재판부는 A 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리고, A 씨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4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당시 생후 한 달 된 아들 B 군의 멱살을 잡아 싱크대 개수대에 올려놓고는 흉기를 갖다 대며 C 양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상태 △정신병원 치료 경력 △교정심리검사 비행성향 △교정심리검사 포기성향 등 총 20개의 정적 요인 항목으로 재범 위험성을 평가한다.
법무부는 중졸 이하인 남자가 무직이고 노숙 생활을 하면 재범 위험이 큰 것으로 평가한다. 직업이 없거나 불안정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상대적으로 범죄율이 높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과 노숙인, 보호시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