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변인의 주요 경쟁자로는 당내에서 김홍섭 중구청장과 조윤길 옹진군수 등 현역 기초단체장이 있다. 또 배준영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조용균 인천시 전 정무특별보좌관도 이곳에 출마가 예상된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선 한광원 지역위원장과 김찬진 치과의사, 강선구, 조택상씨 등이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오랄-비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대국민 구강건강 캠페인인 ‘오큐(OQ)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구강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OQ지수를 개발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자신의 구강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 오랄-비 버스, 오큐 스쿨을 운영하는 등 플라그 제거에 효과적인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이와 함께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의 고발 자료가 의료법 개정 이전 자료를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검찰 압수수색은 지난 2013년 치협의 고발에 의한 것으로, 당시 치협은 유디치과가 의료법 33조를 위반했다는 내용으로 유디치과 관계자들을 고발했었다.
유디치과 측은 이미 2년간 서초경찰서에서 혐의 내용 전반에 대해 관련자들이 조사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유디치과의 의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유디치과는 의료법상 ‘1인 1개소’ 원칙을 규정한 의료법 개정안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치협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유디치과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 “독버섯처럼 퍼져나갈 수 있는 유사 형태의 불법 기업형 사무장 치과들이...
검찰은 유디치과가 의료법상 1인 1개소 원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로부터 접수하고, 압수수색을 통해 병원 경영과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유디치과 측은 이번 압수수색은 약 2년전에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이번 검찰 압수수색은 지난 2013년...
당시 이 같은 주장을 제기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김 전 대표의탈루액 규모가 상당히 큼에도 국세청이 조세범 혐의로 고발하지 않았다"며 "국세청이 과거 사례와 상반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유디치과 압수수색' 김종훈 전 대표 탈세 혐의…지난해도 100억 추징금 의혹
검찰은 유디치과가 의료법상 '1인 1개소' 원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로부터 접수하고 병원 경영과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했다.
의료법 33조8항은 '의료인은 어떤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유디치과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18일 보건복지부와 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성인은 매년 한 차례에 한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치석제거를 할 수 있다.
통상 동네 치과에서 관행적으로 받던 치석제거 비용은 보통 5만원 선이었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면 동네 치과에서는 진찰료를 포함해 본인부담금으로 약 1만3000원, 치과병원에서는 약 1만9000원만 내면 된다.
이에 따라...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17일 요양급여비용 청구 당사자인 5개 의약단체(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사협회) 관계자들과 진료비(약제비) 착오청구 유형 공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진료비를 청구할 때 단순·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착오 청구유형과 사례를 보험자와...
이번 해외의료봉사단(단장 박성훈 교수)은 의대병원, 치과병원, 원광대학교 ris사업단,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치의학과를 비롯한 진료과 의사 8명을 비롯하여 총26명의 봉사단원이 참가했다.
베트남 북동부에 위치한 타이응우옌성 싸푸앙자오는 의료, 교통, 교육등 사회 인프라 자원이 낙후 된 지역으로 기본적인 의료 혜택도 접하기 어려운...
유디치과는 전날 사단법인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디치과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치협이 공정거래위원회의 5억원 과징금 처분 및 시정명령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을 대법원이 기각함으로써 치협이 유디치과의 영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조직적인 불공정 행위를 한 것이 명백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공정위는...
박양동 경남의사협회장은 4일 "버스기사를 폭행해도 처벌을 받는데 의료인 폭행에 대해서는 마땅한 법적 처벌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운전중인 자동차 운전자를 폭행·협박하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5조 10항(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위반으로 처벌을 받지만 의사가 포함된 의료인을 폭행, 협박하는 등 '진료 방해행위'는 법적인 처벌...
복지부는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 업계가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자율적으로 심의하는 것과 관련해 이 위원회에 환자·여성·소비자 단체 등 공익 위원이 전체 위원의 3분의 1을 넘도록 강제하도록 의료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 사전심의를 받지 않고 광고를 하거나 심의받은 내용과 다르게 광고를 할 경우 행정처분 기준을 한차례만...
대한치과의사협회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세영(56) 전 협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횡령 및 공갈 혐의 등으로 김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협회장으로 재직하던 2011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1억여원의 협회비를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18일 발행한 ‘이슈 리포트 제4호’에 따르면, 치과의사들은 구강암과 같이 담배와 연관된 심각한 구강 건강 위험에 대해 환자들에게 경고를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금연치료를 진행하는 편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치과 금연치료의 타당성이 확보되기 위한 방안으로 급여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구체적으로...
검찰은 치과의사협회가 입법 로비 형태로 새정치민주연합 전현직 의원 13명에게 최고 3000여만원의 후원금을 건넨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중이다. 경찰 역시 현직 여야 의원 4명이 한전 KDN으로부터 1000여만 원씩의 후원금을 받은 혐의를 각각 수사중이다.
입법로비 의혹 수사는 레임덕이 오기 시작한다는 집권 3년차에 진행된 이명박 정권에서의 '청목회 사건'을...
치과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김세영(56) 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을 소환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6일 김 전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불법 네트워크치과 척결 성금' 명목으로 거액을 모금한 경위와 구체적 사용처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은 모금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협회 국회담당 국장에 소환통보를 보내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4일 협회에서 국회 대관 업무를 맡아온 원모 정책국장에게 피내사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했다. 검찰은 협회 회원들이 낸 회비 25억여원 중 사용처가 불분명한 9억여 원을 어디에 썼는 지...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31일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있는 협회 사무실과 주요 간부 4∼5명의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과의사협회가 후원금 로비를 벌인 것으로 의심받는 의료법 개정안은 두 가지다....
의료법 개정과 관련한 입법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3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국회의원 후원금 내역이 포함된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치과의사협회가 '의료기관 1인 1개소 개설' 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