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물리적 홈 버튼을 제거하고 디스플레이의 상하단 베젤을 최소화해 슬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갤럭시 탭 S5e은 성능적 측면에서도 이전 제품보다 개선됐다.
신제품은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하만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AKG'의 음향기술로 완성한 4개의 스피커 △3D 입체 서라운드 음향 효과인 '돌비 애트모스' 등으로 향상된 엔터테인먼트...
휴대전화 케이스를 장착한 것으로 보이는 이 제품은 상단 베젤은 측면과 비슷하게 줄어들고, 하단 베젤은 전작보다 약간 줄었다.
한편, 갤럭시S10은 3개의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 그리고 갤럭시S10 라이트 모델이다. 특히 갤럭시S10 라이트는 엣지(곡면) 대신 플랫(평평한)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으며, 일부 사양을...
이날 공개된 디자인을 보면 전면부는 블랙 메쉬(그물망) 형태의 N 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앞범퍼, 블랙 베젤 헤드램프, 가로로 배치된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측면의 아웃사이드 미러와 도어 글래스 라인은 블랙으로 마무리했으며,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했다.
후면부도 전용 뒤범퍼와 전용...
신제품 가로폭은 작년에 출시된 V30과 같지만, 베젤을 줄이고 크기를 6.4인치 키웠다. 제품 후면 강화유리 표면은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는 샌드 블라스트 공법을 적용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구현했다.
V40 씽큐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부터 2018년 2분기까지 1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전면부는 ▲유광 크롬 베젤의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 ▲엠블럼에서 시작된 후드 캐릭터라인 ▲볼륨감 있는 후드 ▲입체감을 강조한 에어커튼 및 에어 인테이크 ▲LED 헤드램프와 분리형 턴시그널 램프 등으로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제네시스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인 대형 크레스트 그릴의 상단에 헤드램프를 정렬해 넓은 전폭을...
OLED는 형상을 가공하기 쉬워 측면을 곡선으로 만들 수 있다.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베젤리스’ 스크린이 가능하다. 화면 크기를 키우는 대신 아이폰의 상징인 물리적 홈 버튼이 사라졌다. 화면 하단에 손가락을 밀면 홈 화면 이동과 앱 전환 등을 할 수 있다.
3D 얼굴인식이 가능한 새로운 카메라도 선보였다. 애플은 이를 토대로 사용자가 화면을 바라보면...
OLED는 형상을 가공하기 쉬워 측면을 곡선으로 만들 수 있다.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베젤리스’ 스크린이 가능해진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이폰X가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얼굴인증 화면 잠금 해제 기능도 포함할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 체인저’ 될 AR 기능 담기나
시장에서는 울트라 하이엔드 모델인 아이폰X에 ‘게임 체인저’가 될 신기술이 채택될...
전면은 다른 LG전자 제품과 마찬가지로 홈버튼이나 로고가 없이 얇은 베젤에 꽉찬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후면은 글래스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제품 로고대신 뱅앤올룹슨(B&O)로고를 배치한 점도 주목된다.
V30은 전작 V20에 비해 크기는 가로와 세로 모두 각각 3mm, 8mm 작아졌다. 화면은 오히려 0.3인치 커졌다. 두께 7.3mm, 158g으로 묵직한 제품을...
곡면 엣지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그립감과 갤럭시 S8 엣지와 같이 전면과 측면을 동시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박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베젤레스 디자인과 18:9 디스플레이 비율은 2017년 후반, 늦어도 2018년 전반기 내에 OLED와 함께 프리미엄 폰의 기본 틀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우선 컨슈머리포트는 새 스마트폰이 이전 삼성폰보다 몇 가지 점에서 돋보이는 특징을 지녔다며 측면 베젤이 없고 엣지로 둥글게 처리된 슬림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이고 우아하며 같은 크기의 다른 스마트폰보다 더 큰 화면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성능에서도 갤럭시S8플러스와 갤럭시S8은 호평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해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를...
베젤이 줄어들면서 제품 전면에 위치해있던 갤럭시의 특징인 홈버튼은 터치식으로 바뀐다. 기존 홈버튼에 결합돼있던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 카메라 옆으로 옮긴다. 왼쪽 측면 볼륨 조작 버튼 아래에는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를 호출하는 전용 버튼이 생긴다. 빅스비는 음성인식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통해 사물과 텍스트를 인식하는 사물인식 기능도 갖출...
본체와 화면 모두 모서리 부분에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해 일체감을 높였고, 측면은 메탈 소재를 적용해 견고함을 더했다. 또 후면은 강화 유리를 적용했고, 전작과 같이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한 전원 버튼을 넣었다.
G6는 기존 3대 2, 4대 3 화면비의 스마트폰과 달리 18대 6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한층 더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 제품의 가로, 세로...
측면에 메탈 테두리를 적용해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베젤이 가장 얇은 옆 부분이 바닥에 닿아도 액정이 쉽게 깨지지 않는다. 화면의 둥근 모서리는 외부에서 받은 충격을 분산시켜 내구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회로의 집적도가 높은 부품과 기판 등은 직접 충격을 받지 않도록 가장자리로부터 멀리 배치했다.
LG전자는 공정 혁신으로 불량률을 낮췄고, 공급망...
제품 외곽과 화면 모두 모서리 부분에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해 일체감을 높였고, 측면은 메탈 테두리로 구성되며 견고함을 더했다. 또 후면은 강화 유리를 적용했고, 전작과 같이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한 전원 버튼을 넣었다.
G6는 기존 3대 2, 4대 3 화면비의 스마트폰에 비해 G18대 6 화면비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또 G6는 대화면에도...
아니라 측면에서 보면 색이 달라졌던 시야각 문제까지 해결했다.
삼성 QLED TV는 디자인에서도 많은 혁신을 이뤘다. 하나의 투명 케이블로 주변 기기들의 연결선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TV를 벽에 완벽하게 밀착시켜주는 ‘노 갭(No-gap) 월마운트 디자인’으로 품격 높은 인테리어 연출은 물론 설치과정의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삼성 QLED TV는 베젤리스...
디자인 측면에서 LG전자는 화면을 둘러싼 베젤 두께를 최소화했다. 특히 회로와 부품이 들어있는 하단 베젤을 기존 20㎜대에서 절반도 안 되는 9.7㎜로 줄였다.
아울러 LG전자는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플러스(Mobile+) 모니터(모델명 34UM79M)도 함께 공개했다. 이 제품은 구글의 크롬캐스트를 내장한 세계 최초의 모니터로, 스마트폰에서 실행한 게임...
확실히 스펙 측면에서는 강해졌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발판 삼아 기본 기능의 수준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평소 무게감 있는 스마트폰을 선호해 보급형 스마트폰이 다소 장난감같이 느껴졌던 입장에서는 ‘가벼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외관은 전작인 갤럭시S6 시리즈와 다르지 않았지만 세심하게 살펴보면 전작보다 직선을...
좌측 측면 아래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딸깍’ 소리가 나면서 하단부가 분리된다. 살며시 잡아 당기면 손끝에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느낌이 전해지며, 숨겨진 보물처럼 형광 노란색 배터리가 등장해 다시 한 번 놀란다. 모듈 디자인을 처음 접했을 땐 ‘과연 이 귀찮은 것을 누가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10분도 지나지 않아 각종 프렌즈를 끼우고 있는 자기...
그만큼 베젤이 얇아졌다는 뜻이다. 실물에 가까운 색을 재현하는 척도인 색재현율은 85%에 달한다고. 경쟁사(=앞서 거론된) 주력 제품은 70% 선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부분은 감성적인 평가 요소가 많아서 직접 보고 만져보기 전까진 무조건 좋다는 얘기를 못하겠다.
아직까지 2 in 1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모호한 경계점에 서 있는 플랫폼이다. 굳이...
전면 상단 베젤을 곡면 유리로 마감 처리한 ‘3D 벤딩 글래스(Bending Glass)’를 적용, 입체감을 높인 매끈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 최소 두께가 5.2mm로 얇아 손에 부드럽게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X 스크린은 ‘V10’에 최초 적용해 호평을 받은 ‘세컨드 스크린’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앞세웠다. ‘세컨드 스크린’은 시간, 요일, 날짜 등 기본 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