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대는 '하이브리드화'가 돼 가고 있지만 우리는 가장 경쟁력있는 부분을 다시 살리고, 잘하는 거에만 집중해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있는 메이필드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대표 이외에도 박태하...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1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새 정부 출범과 코로나 일상 회복 등 새로운 환경에서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과 최일선에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서신을 통해 "수출물류 안정화, 해외거점을 활용한 현지화 프로그램 등을 강화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7월 말로 시행 2주년을 맞는 '임대차3법(전·월세 신고제·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과 관련해 묻는 질문에 원 후보자는 "사실 거의 폐지에 가까운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세입자 보호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더 잘 보호하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난번 (입법 당시) 논의가...
올해 7월 말로 시행 2주년을 맞는 '임대차 3법(전·월세 신고제·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에 대해 "사실 거의 폐지에 가까운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입자 보호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더 잘 보호하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난번 (입법 당시) 논의가 부족했는데 국회 국토위에...
추진 2주년 백서 발간(석간)
△수소충전소, 24시간 실시간으로 안전관리 한다(석간)
△본부장, 반도체 장비기업 ASML코리아 방문
△추석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알키미스트, 세상을 바꾸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알키미스트 입니다
9월 1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2:30 ASEAN 사무총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4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다. 고(故) 조양호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은 그는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과 아버지 조양호 회장에 이어 3대째 ‘수송보국’을 실현하고 있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24일 조원태 회장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한다. 다만 별도의 기념행사는 열지 않을 예정이다.
그는 취임 후 2년간...
유 전 의원은 “전직 대통령 두 분의 사면은 국민통합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며 “대한민국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도 전직 대통령 문제는 이제 정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9년 5월 취임 2주년 특집 대담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특사론과 관련해 “아직 재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 속에서 사면을...
특히 이인영 장관은 취임 이후 이산가족 상봉과 물물교환 등 인도적 협력을 강조하며 북한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19일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에 남북관계 회복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남북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길 바라는 소회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이어 “합의가 빠르게 이행되지 못한 것은...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서민금융 PB시스템은 △사전예방 △맞추형 지원 △사후관리 등 3단계로 이뤄진다.
사전예방 단계에선 햇살론youth‧학자금대출‧지자체 자산형성통장 이용자 등 금융지식이 낮은 청년·취약계층이 재무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1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했다. 이날 배포된 'CEO 취임 이후 성과와 과제'에 따르면 개통 4년 차 SR은 KTX 대비 10% 저렴한 요금으로 최근 3년간 국민의 고속철도 교통비를 총 3308억 원 절감했다.
이용객은 2017년 1947만 명에서 2018년 2196만 명, 지난해 2397만 명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11%를 기록했다. 3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이 27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재계에서는 최 회장 취임 이후 포스코가 이른 시기에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18년 7월 취임 이후 생존을 위해 이뤄야 할 과제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 등 여러 가지를 제시했다.
이후 포스코는 목표 달성을 위해 비(非)철강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의 마지막 2년을 잘 마무리 짓겠다."(7월 6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자"며 희망찬 앞날을 약속했던 박 시장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삶을 끝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서울시는 물론 시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4월 7일까지...
이 지사는 이날 조문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홀연히 가버린 형님이 밉다”며 “황망한 작별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박 시장을 애도했다.
한편 박 시장은 최근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답회에서 대권주자 경쟁 관계인 이 지사 관련 질문에 “이 지사는 내 아우”라며 “이 지사와의 갈등을 조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 지역 경제, 스타트업, 공공혁신 등의 문제를 잘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서울시 기구, 부서, 직제가 모두 개편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는 행정1·2부시장과 정무부시장이 있다. 박 시장은 "행정1·2부부시장...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석헌 금감원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금융사들의 연이은 항명과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등 난관에 봉착했다. 최근에는 감사원의 감찰까지 시작되면서 시련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 라임 전액 보상하라…‘신중히 검토’ 이면엔 ‘소송전 불사’ = 금감원이 1일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대해 100% 전액 배상 결정을 내렸다. 금융투자상품...
이 교육감은 1일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9월 신학기제에 대한 질문에 "코로나19 탓에 논의가 쉽지 않지만 교육현장에서 먼저 활발하게 논의해야지 대통령이 움직여서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교육감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만 3월 신학년제를 운영하는 만큼 바꿀 명분도 충분하고, 논의하기에는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조 교육감은 30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 교육감은 2018년 6월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 이달로 2기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조 교육감은 서울혁신교육2.0시대 향후 10년 과제 중 하나로 교육현장이 ‘하나의 공동체’가 돼 구성원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연대하는 서울교육공동체 형성을 꼽았다.
◇‘고입석차백분율’ 제도 개선...
오픈 이노베이션 등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에 대한 투자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가 8월 취임 2주년을 맞는 소회다. 그는 한국로슈진단에서 생명과학·분자진단·진단검사사업부 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맡았고, 이후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진단사업부를 총괄했다. 노바티스의 전신인 시바 가이기, 로슈 비타민, 테칸 등...
윤 원장은 지난 4월 28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키코 배상) 기업을 살리는 것이 주주 가치에 반한다는 은행 측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은행에 더 강하게 얘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솔직히 이제 금감원이 할 일은 거의 다 했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규모 원금 손실을 부른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도 최근 취임 2주년 간담회에서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으로 배상을 하면 시기적으로 빠를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내달 말 관련 분쟁조정 절차를 진행해 조정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고객 신뢰 회복과 당국의 면죄부 가능성 불구하고 은행들이 머뭇거리는 이유는 배임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라임펀드는 운용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