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비상 상황이기 때문에 4차 추경이나 2차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다. 이에 재정건전성을 어느 정도 훼손하는 건 불가피하다.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일본은 240%, 미국은 103%, 선진국 평균 120%라는 것을 감안할 때, 아직 우리 재정은 건전하다. 지금처럼 급할 땐 당겨쓰고, 경제가 좋아지면 그때 흑자재정을 통해 건전하게 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 재정건전성을...
서울시는 지원자 선정기준에 따라 5500명을 일괄 선정, 자치구를 통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보강대책을 마련했다"며 "기존 정부 지원정책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무급휴직자, 청년, 취약계층 3개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핀셋 지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해당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신용등급이 7~10등급인 소상공인에게 지원된 금액은 208억 원이다. 총 지원금 2조 9538억 원(총 13만 2037건) 중 1%에 불과하다.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1등급 소상공인이 8856억 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다. 중·저신용등급을 위한 대출 방안은 저신용등급에 어느 정도 지원이 됐지만 대상이 아닌 1~3등급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등...
특히 모든 업종에 고용유지지원금지원 기간을 60일 연장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 장애인 일자리는 좀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보니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장은 이런 지원이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인 격이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 고용유지지원금은 장애인고용 장려금과 이중 수급이 가능하도록 발 빠르게 조치했고, 장애인고용 장려금 신청도 분기에서 월...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취업·재창업 준비금(1000억 원) 지원은 오늘 시작되고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지급도 내일부터 이뤄진다.
그는 또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 필수 노동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산재 위험으로부터 보호, 근로 환경의 개선, 사회안전망 보강과...
구직지원프로그램인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중 미취업 청년들이 지급 대상이다. 단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지원금을 받고 있는 청년들은 제외다.
구직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미취업 청년도 이달 11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 Ⅱ유형에 신규로 참가하면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취업성공패키지는 구직자의 특성을 토대로 최장 1년간 상담·진단·경로설정(1단계)→훈련·인턴 등 직업능력증진(2단계)→취업알선(3단계)을 단계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종합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여성, 장기실업자 등 저소득 구직자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이어 "이는 기업과 어른 세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정부도 고용유지지원금지원 확대 등을 통해 기업의 고용안정을 적극 돕고, 구직기간 장기화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층에게는 50만 원의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위기 극복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과...
한편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중 아직 취업을 못 한 청년이 지원 대상인데요. 지원 대상자는 1차 신청에 참여한 1·2순위 청년이 우선 지급 받으며 3순위 청년은 다음 달 12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아시아나 A380 국내 상공 비행 코스에 도입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A380 항공기를...
일자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은 최대 150만 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구직 프로그램에 참여 등 취업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직기간이 장기화된 청년은 50만 원의 특별구직지원금을 받는다.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 가구는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의 긴급 생계지원을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은...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해 프로그램이 올해 종료됐거나 아직 진행 중인 청년은 추석 이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휴직이나 폐업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취약계층에 4인 기준으로 100만 원이 지원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11월 이후 지급이 가능하다. 위기가구는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대도시 6억 원, 중소도시...
10:30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 현장방문(서울), 14:00 양성평등위원회(서울)
△재택근무 활용실태 설문조사 결과 발표
△9월 28일부터 가족돌봄비용 추가 지원 신청
25일(금)
△고용부 장관 08:30 30대 그룹 CHO 간담회(서울), 10:40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간담회(서울)
△고용부 차관 10:30 4차추경 신속집행 관련 현장점검(한국고용정보원)
△30대 그룹...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복지지원제도 △취업성공패키지 구직촉진수당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을 받는다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방법은?
이미 1차 지원금을 받았다면 추석 전 별도 심사 없이 50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기존에 받았더라도 고용보험에 가입했다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출 감소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특수형태 근로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들을 묶어 지원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달리 이번 긴급재난지원 패키지는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을 분리해 맞춤 지원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정부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편성된 저소득 가구 미취업 청년들에게 50만 원의 구직수당을 주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이 구직지원프로그램(취업성공패키지 Ⅰ유형) 참여자 중 미취업자(19~35세)에 우선 지급된다.
현재 구직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미취업 청년도 취업성공패키지 Ⅱ유형에 신규 참여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고용유지지원금은 당면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정책이지만 업계 현실에 맞지 않는 요건으로 인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코로나19 지속으로 기업의 고용유지 여력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만큼 고용유지지원금의 실효성을 높이고 산업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정책이 긴요하다”고 주장했다.
재난지원금으로 내수 등이 반짝했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2~4월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소매판매 증가율은 5월 1.7%, 6월 6.3%로 회복했지만, 긴급재난지원금 효과가 종료되고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폭이 축소된 7월엔 0.5%로 둔화했다. 8월 이후에도 지표가 개선되긴 쉽지 않아 보인다. 코로나19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문 대통령은 20대의 첫 취업 시기가 늦어지면 후유증이 오래갈 수 있다고 걱정했다. 고용유지 지원금 등 적절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끊임 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 대변인은 "이 발언은 휴직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유지 지원금으로 1조 3000억원을 지원했는데 이것으로 65만명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은 뒤 나온 말"이라고...
5~6월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로 일시적으로 회복됐을 뿐이다. 수출·내수 동반 부진은 고용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는 3월부터 6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제조업(수출)과 대면서비스업(소비)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가파르다.
이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를 기존 2.5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