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타 면제 대상에 선정된 것도 이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충북도 등과 수시로 논의하며 발로 뛴 게 한몫을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예타 면제는 제천시, 충북도의 모든 주민과 관계관 공무원들이 함께 힘 써준 결과”라고 공을 돌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이자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인 그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이색 선물세트로는 충북도에 600여 마리만을 사육중인 대한민국 1% 호반칡소를 이용한 ‘호반칡소 한우 선물세트 2호’를 25만 원에 판매하며, 등심과 안심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토마호크 혼합세트’도 18만 원대에 올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롯데슈퍼도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슈퍼가 단독 기획한 인기 과일...
앞서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지난 4일 성명을 내 "개인의 정치 입신을 위해 공사 인력과 예산을 악용했다면 즉시 사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김 사장을 압박했다.
한편 청주 출신의 김 사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9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서는 청주시 상당구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중도 포기했다.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충북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충청도와 보은군, 한프 등과 '보은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동서발전과 한프는 보은산업단지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북도와 보은군도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동서발전과 한프가 건설하는 연료전지 발전소의 설비...
내년부터 충북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된다.
9일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10일 지사 집무실에서 고교 무상급식 합의서 서명식을 진행한다.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장선배 도의회 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고교 무상급식 식품비의 75.7%를 도·시·군이 지원하고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자는 도교육청의 요구를 전격...
'도로 위 살인행위'로 불리는 음주운전도 끊이지 않았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충북도와 11개 시·군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공무원 징계 사유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으로 지난해 모두 47명이 징계를 받았다.
참여연대는 "자치단체장은 비위 척결과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더욱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애초 충북도는 지난해 10월과 4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전차선 개량공사를 맡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공단 측의 거부로 직접 공사를 발주했다. 전차선 개량공사 실시설계 도면과 시방서 등에 대한 코레일 측의 검토를 받았지만 사고를 막지는 못했다.
국토부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열차운행 안전과 직접 관련이 있는 철도시설 공사는 시설을 관리하는 코레일이...
지역 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공사는 44건, 2573억 원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경기도 747억 원, 충북도 595억 원, 경남도 532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578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는 대부분 적격심사(3450억 원)이며, 나머지는 수의계약(2억 원)으로 집행된다.
‘2018~2019 사랑의 연탄 나누기 출정식’은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가구 등 충북 내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 한국가스안전공사, 청주대학교 등 도내 행정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내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난방유, 난방용품...
세종시와 충북도는 자체 상시방역 시스템 구축, 질병관리 등급제, 가금휴지기, 도축장 출입차량 동선 일원화 같은 방역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식품부는 인천시와 경북도도 각각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방역 사업계획과 질병대응, 경북도는 인력·조직·예산과 방역훈련·경진대회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장려 지자체로...
서울과 경기 광명시도 올해 말과 내년 초 사이 상수도 요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충북도 11개 시·군 중 청주시와 보은·영동·증평·괴산·단양군 등 6개 시군의 상수도 요금이 인상되거나 내년 인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밖에 서수원∼의왕 민자 도로와 남양주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통행료도 이달부터 차종 별로 100원씩 인상했다.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에어로케이도 충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 충북도 역시 에어로K 지원 전담팀 구성 등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로케이는 자체적으로도 만반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 면허 신청일 기준 총 450억 원의 납입 자본금을 마련했으며 에어버스와 A320 신조기 5대 이상을 직도입, 리스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추가...
이스타항공은 2009년 첫 취항 이래 현재까지 청주공항에 취항한 항공사들 가운데 국제선 누적 여객 수송실적이 유일하게 100만 명을 넘어섰고, 여객수송점유율 1위(41.5%)를 기록하는 등 많은 충북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청주공항의 대표 항공사로 자리매김 했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이스타항공은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새로운 국제노선 확대를 위한...
18일 충북도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로K는 전일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다. 지난해 면허 신청 반려 이후 두 번째 도전이다.
앞서 국토부는 국적사간 과당 경쟁 우려와 청주공항 용량 부족에 따른 사업계획 실현 어려움, 재무 안정성 등을 이유로 에어로K의 면허 신청을 반려했다.
이에 에어로K는 이번 신청서에서 과당 경쟁의 우려가...
2015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데 이어 2016년부터 인사혁신처 차장을 지냈다. 그는 각종 현안에 밝고 매사 꼼꼼히 챙긴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신임 위원장은 부산 금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총무처 조직국 조사담당관실을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주요약력
△고려대 법학과 △행정고시 31회 △미국 워싱턴주정부...
충북도 역시 23일 오후 1시께 충북 전역에 태풍 주의보가 내려지자 재난대응 단계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해 상황관리총괄반, 긴급 생활안정지원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등 13개 반을 편성, 24시간 비상 근무체계에 들어섰다.
당초 태풍 솔릭은 충남 보령 인근에 상륙할 전망이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이동 속도가 느려 남쪽인 전북 군산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또한, 충북도 내 지역 기업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벤치마킹과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제약기업 최초로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만큼, 제약 산업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충북의 경우 6월 말 기준 미분양이 5288호 쌓인 상태다. 미분양이 5000호를 넘긴 것은 작년 1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충북도도 회의에서 거론된 공공주택 건설 속도 조절 등 미분양 해소 대책을 국토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에서는 부산진구가 청약조정지역 해제를 국토부에 정식으로 요청했다.
지난해 6·19 대책에서 부산진구와 기장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