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김만년 내포그린에너지 사장,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해 LNG열병합 495MW을 생산, 인구10만(4만 가구)의 내포신도시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 5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규제지역 지정에 앞서 시ㆍ도지사 의견을 묻는 건 의무사항이지만 따라야 할 구속력은 없다. 이 때문에 규제지역 지정 때마다 지방자치단체에선 의견 청취가 요식 행위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파주ㆍ창원ㆍ천안, 규제지역 조건 충족창원은 투기과열지구 카드도 만지작
국토부는 이번에 경기 파주시와 경남 창원시, 충남 천안시 등을 규제지역으로 묶기로 했다. 최근...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 등은 충남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부지면적은 산업시설용지 17만6442㎡ 규모로, 천안시 측은 1170명의 신규 고용인원 채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번 투자로 도내 생산액 1658억 원, 부가가치 311억 원 등이 증가할 것으로 봤다. 이후 2030년까지 2차...
이날 오후 4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이용에 사용할 방류수(일 약 2만 톤 규모)를 공급하고, 인근 가락바위 저수지에 인공식물섬 등을 설치해 수질을 추가로 개선할 예정이다.
재이용하는 물은 아산시에서 하천 유지용수 및...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23%를 기록해 1위를 나타내 이에 대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녹십자의 주가는 전주 대비 38.33% 올랐다. 녹십자는 3분기 사상...
충남지사와 대전시장은 결사반대를, 대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조승래 의원은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을 원천봉쇄하는 '행복도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에 반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울분에 공감한다"며 "대전과 세종은 차로 20분 거리로 이미 지역에 있는 중기부를 세종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성도...
지난해 그린피스 제니퍼 모건(Jennifer Morgan) 사무총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면담 자리에서 충청남도가 ‘탈석탄 금고 선언’을 약속하면서 국내 ‘탈석탄 금고’ 물꼬도 트였다.
지난 9월, 충청남도가 주최한 ‘탈석탄 국제 콘퍼런스’에선 전국 56개 지자체와 교육청도 탈석탄 금고를 선언했다. 이번에 탈석탄 금고를 선언한 지자체와 교육청 중 올해 금고 지정을 앞둔...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진시 이건호 부시장을 비롯한 코디엠 황정훈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코디엠은 3년간 328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2만3592m² 부지에 니트릴장갑 및 단열재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니트릴장갑은 의료용, 산업용, 가정용 등 여러 방면에서 위생과 교차감염방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고품질...
부산, 충남, 인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체적 행정명령으로 대면 예배를 금지했다. 하지만 교계 내 일각에서는 예배를 중단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일부 교회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내세우며 '대면 예배'를 강행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이 내건 '예배방해죄'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법이다. 통상 '예배방해죄...
여가위는 검찰 수사를 통해 오 전 시장을 비롯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등으로 이어진 이른바 ‘권력형 성범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금이야말로 ‘권력형 성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는 엄중한 때”라며 “검찰은 오 전 시장 사건을 둘러싼 의혹들을 국민의 시각으로 원점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주기 바란다”고...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20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5억 원 규모의 재원을 출연, 도내 1인 자영업자와 2~9인 근로자를 고용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 폐업과 실업자 수가 늘자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기...
중부발전은 충남지역 폭우 피해 주민을 위해 충청남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효과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우선 호우 피해가 심각한 천안, 아산 등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농산물과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 65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지역과 함께...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강원ㆍ충북ㆍ충남ㆍ광주ㆍ전북ㆍ전남ㆍ경남에 총 6억 원을 투입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지역에 필요한 물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지역지사로 대외협력기금을 전달, 대한적십자사와 각 지자체가 협의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 장비...
1944년 3월 각 도지사와 직할 학교장 앞으로 보낸 문서인 '학도동원 비상조치요강'에는 강제노역을 교육으로 표방했다. 충남 공주 장기국민학교 학생의 '근로동원에 관한 아동조서' 문헌을 보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임에도 강제로 노역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영도 연구관은 "어린 학생들이 거의 매일 동원됐다는 기록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은...
항의가 이어지자 청와대 측은 '현장 인원 최소화에 따라 경남도지사도 참석자 명단에서 빠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이어 전남 구례를 찾았다. 380㎜의 폭우로 섬진강 지류 서시천 제방이 붕괴되면서 범람한 황톳물에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현장을 둘러본 문 대통령은 "와서 실제 보니 피해액을 계산 안 해봐도 눈으로만 봐도...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오거돈 전 부산시장도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사건 처리에 한계가 있다는 이유로 여성가족부 등 행정기관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기 때문이다.
배 본부장은 “매뉴얼을 보면 지금은 서울뿐 아니라 선출직 공무원이 성범죄로 논란을 일으키면 책임을 물을 방법이 없다”라며 “매뉴얼이 작동하지 않은 게 아니라 실제로는 없었던...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며칠사이의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있다"며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데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들이 참석했고, 행정안전·국방·환경·국토교통·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부 장관, 경찰·소방·산림·기상·해양경찰청장, 경기·강원·충남·충북지사 등은 화상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