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천안·아산 등 홍수 피해 지역에 1억5000만 원 생필품 지원

입력 2020-08-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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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이 20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가운데),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과 만나 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이 20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가운데),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과 만나 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에 생필품과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 1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충남지역 폭우 피해 주민을 위해 충청남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효과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우선 호우 피해가 심각한 천안, 아산 등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농산물과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 65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수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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