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대체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면서 인사를 하고 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해 21개월간 서울지방경찰청경찰홍보단에서 의경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대체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면서 인사를 하고 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해 21개월간 서울지방경찰청경찰홍보단에서 의경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판돈이 무려 1조원대에 달하는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일 인터넷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등 위반)로 A(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명의 공범과 함께 2015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일본에 인터넷 서버를 두고, 중국 운영팀과 국내 관리팀을...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를 도왔던 백재현 의원은 안 지사의 공약인 ‘제2국무회의 신설’ 관련 내용을 법안으로 내기도 했다. 백 의원은 법안에서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에 관한 중요 정책을 심의하기 위해 대통령·국무총리 및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 구성되는 내무회의를 두도록 했다.
이 외에 현재의 우정사업본부를 독립된 우정청으로...
1987년생 빅뱅 탑은 올해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경찰 악대에 소속되어 있다.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 소식이 전해지면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에 대한 팬들의 실망이 적지 않다.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 밀반입 혐의로 입건 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으며, 지드래곤은 2011년 대마초를 흡연한...
1987년생 빅뱅 탑은 올해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경찰 악대에 소속되어 있다.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 소식이 전해지면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에 대한 팬들의 실망이 적지 않다.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 밀반입 혐의로 입건 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으며, 지드래곤은 2011년 대마초를...
금융감독원은 충남지방경찰청(천안서북경찰서)과 공조해 '홀인원' 보험 사기 혐의자 140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홀인원 보험사기자 34명을 1차 적발한데 이은 성과다.
이번 사기는 보험설계사와 보험계약자가 공모해 허위 영수증을 제출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약 10억 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적발자 중에는 설계사 21명도 포함됐다....
금융감독원과 충남지방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그놈목소리’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을 최초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국민들이 신고한 사기범의 전화 녹음목소리를 그대로 공개하고 있었으나, 공개 초기(2015년 7월)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들의 관심도가 낮아지는 등 홍보효과가 반감되자 지난해 5월...
지방직 여성공무원 현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5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여성은 10명 중 1명 꼴로 12.1%(2617명, 2016년 기준)에 불과했다. 지자체별로 여성공무원 편차가 심하게 나타났는데, 서울은 20.3%, 충남은 6.5%에 그쳤다.
김영미 상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정부의 적극적 조치는 채용과 승진단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보직배치나 성과평가, 조직문화...
사진 속 탑은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거수경례를 하며 듬직한 표정을 하고 있다. 김준수는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다.
한편 김준수와 탑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각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전역은 2018년 11월 8일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탑은 머리를 짧게 잘랐다. 머리가 짧은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부각됐다. 탑의 어머니는 온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샀다.
한편 탑과 같은 날 입소하는 김준수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6일 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 배모(37)씨와 일본계 액정 제조업체 JNC 영업직원 장모(43)씨 등 5명과 JNC 한국법인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배씨는 지난해 5월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신제품 비교분석 비공개 설명회에 참석해 내용을...
청문회의 주요 증인으로는 당시 집회 대응을 지휘한 강신명 전 경찰청장, 백 씨가 참여한 서울 집회 현장을 총괄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이 출석했다. 또 백 씨의 딸인 백도라지 씨가 증인으로 나서 부친의 건강 상태 등에 대해 진술해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은 "집회시위가 갈수록 집단화, 조직화, 폭력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경찰의 암행순찰차가 내달 6일부터 서울 도심에서도 단속을 벌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2일 오후 청사에서 암행순찰차 시연회를 열고 운영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선보인 암행순찰차는 기존에 고속도로를 다니던 암행순찰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실제로 보닛과 양쪽 문에 짙은 파란색 경찰 마크가 붙은 은색 쏘나타 차량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순찰차임을 알아...
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호주인 A(51)씨를 수술한 뒤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환자를 사망케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1월 입국한 A씨에게 위 소매절제술을 시행한 뒤 심정지 등이 발생했는데도 자신이 다섯 차례 직접 봉합수술을 하는 등 적절한 시점에...
을지로(을지로5가↔시청), 삼일대로(안국역↔1호터널), 종로(세종대로↔종로4가), 남대문로(한국은행↔광교), 우정국로(안국↔광교), 소공로(시청↔남산3호터널), 서울광장 주변의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