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의심 증상이 발견된 사람은 역시 없었다.
한편, 충청남도에서는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해 전수조사 대상자로 분류된 도민 1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에서 입국한 도민 111명 중 지난달 30일 기준 14명과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나머지 97명은 지역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6번째 확진자는 세 번째 확진자와 함께 밀접 접촉해 2차 감염된 경우로 설 연휴 기간 동안 충남 태안에서 자신의 딸, 사위와 함께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31일 질병관리본부에 이들 가족에 대한 조기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요청했다.
6번째 확진자는 30일 확정 판정을 받기 전 세 번째 확진자와 식사를 했고, 23일부터 사흘간 딸 가족과 함께 생활했었다....
수립
△해수부-충남도 해양신산업 정책협의회 개최
30일(목)
△해수부 장관 11:00 해수부-충남도 해양신산업 정책협의회(세종)
△어선설비기준 등 개정‧시행(석간)
△2019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분석 발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2019년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
31일(금)
△해수부 차관...
다수의 지자체 이외에도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가스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기관과 단체들도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조직위 관계자는 “‘수소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 기반조성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많은 기업과 지자체, 단체가 ‘수소모빌리티 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각 지자체 들이 지역별 특성에...
15일 충남 홍성에서 열린 충남도 국정감사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4대강보 해체에 대한 양승조 충남지사의 입장 표명을 비롯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문제를 중요한 안건으로 다뤘다.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은 "4대강 조사, 평가 기획위원 대부분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이라며 "위원회 구성 98일 만에...
이 방문이 문 대통령의 11번째 전국경제투어 본행사인 충남도의 ‘충남 해양 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에 앞서 이뤄졌다는 점도 주목됐다.
문 대통령은 4월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을 방문했고, 지난해 7월엔 인도 노이다 삼성 스마트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바 있다. 이번이 삼성 사업장의 세 번째 방문으로서 문 대통령은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폰...
동반위는 삼성전자 5개 관계사, 충청남도 등과 7일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에서 협력 중소기업들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 관계사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건설), 삼성물산(패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등이다. 이번 협약은 '충남도와 동반위가 함께하는 제2회 혁신성장 투어' 개회식 행사에서 진행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이 의심됐던 경기 포천시와 충남 보령시의 돼지 농가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한 보령시 천북면의 돼지 농가를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내렸다. 이 농가는 비육돈(肥肉豚ㆍ잡아먹기 위해 기르는 돼지) 일곱 마리가 폐사하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 선정된 업체 가운데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영광YKMC는 뿌리산업 업체지만 전 직원의 70%가량이 20·30대로 구성돼 있다. 공장 내 설비를 친환경 설비로 개선하고 각종 복지 제도를 마련해 청년들을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 2017년 31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으며, 지난해 33명, 올해 16명을 인력을 채용해 충남도...
충남 보령시 천북면의 한 돼지 농가가 비육돈(肥肉豚ㆍ잡아먹기 위해 기르는 돼지) 일곱 마리가 폐사하자 6일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했다.
방역 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이 농가에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인근을 차단ㆍ소독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맡겼다. 정밀검사 결과는 다음날 새벽께 나올 것으로...
롯데슈퍼는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와 손잡고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시작한 ‘청년농부 프로젝트’의 누적 매출이 50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는 2017년 4월 날로 줄어드는 농촌 내 청년 인력 확보와 함께 점차 심해지는 청년 취업난의 해결, 점차 확대되는 수요에 맞춰 국내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고자 시작된...
충남도는 최첨단 입자가속기 도입으로 충남 내포신도시를, 서해를 둘러싼 최첨단 생명의료 과학도시이자 아시아의 의료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은 “내포신도시에 중입자암치료센터를 유치하는 것은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는 물론 충남권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대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현성바이탈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도는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추석 연휴 전까지 추가 피해를 살피면서 이달 중 재해구호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태풍 피해를 본 농가에 재난 지원금과 함께 1%의 저금리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도 이날 오전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오후 4시에는 이낙연 총리 주재로 대책...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강풍이 닥친 충남 보령에서 3명이 사상했다.
7일 오전 10시 30분께 보령시 남포면에서 최 모(75) 할머니가 강풍에 날아가 사망했다.
충남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최 할머니는 트랙터 보관창고가 강풍에 날아가는 것을 막으려다가 함께 날아갔다.
오전 10시 28분께 보령시 성주면에서는 철골 구조물이 바람에 무너져 김 모(67)...
국가 차원에서 특허가 중요하다며 독일과 일본에서 쓰지 않는 기술을 고집하다가 비용이 많이 들고 실패한 것”이라며 “독일 치료센터와의 관계를 통해 효율적인 국내 도입을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서 충남도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설립 서명식을 갖고 투자를 본격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중부발전과 충청남도는 30일 공주소방서에서 충남 소재 벙커C유 사용 중소기업 30개사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연료 전환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벙커C유 사용 중소기업 30곳에 액화천연가스(LNG) 등 청정연료로 전환하는 시설투자비(최대 80%)와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충청남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20일 충남 서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기침과 오한,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인 50대 남성 A 씨를 1차 검사한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해당 남성은 5박 6일 일정으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지난 17일 귀국했으며, 19일 고열과 호흡곤란 등 메르스 의심 증세로 서산의료원을 찾아 국가 지정 격리 병상이 있는 천안...
보건당국은 A 씨를 국가지정격리병원인 단국대학교 천안병원으로 후송했으며,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했다.
A 씨는 가족 3명과 두바이, 아부다비 등 중동으로 5박6일 일정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지만, A씨를 제외한 가족과 다른 여행객들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1차 검사에서 ‘음성’...
의료진은 메르스 의심환자로 판단했고 A씨는 충남도 내 메르스 치료 시설을 갖춘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에 이송 조처됐다. 서산 보건 당국에 따르면 확진 판정 여부는 이날 오전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며 확진 판정이 되면 20여 명의 1차 접촉자도 가택 격리 및 후속 조치를 받게 된다.
진원생명과학의 메르스 백신은 현재 순조로운 개발 과정을 거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