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민간, 정책담당자들(국장, 과장, 사무관)이 참여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수확기 쌀값 안정장치 제도화, 쌀 외 다른 작물 전환했을 때 수급안정대책, 임대농 문제에 대한 종합 대책 등이 논의됐다.
청년 일자리 관련해서는 농업분야 창업애로 해소방안, 농촌에서 어떻게 하면 다양한 일자리 만들 수 있나, 청년농을 지역사회에 정착...
3년이며, 인증받은 원외탕전실의 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년 자체점검 및 현장평가가 시행된다.
현수엽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은 “원외탕전실 인증마크를 통해 안전하게 조제된 한약인지 국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조제 한약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탕전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해 우수한 농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이 전수 돼 우즈베키스탄의 농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박상호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이번 한-우즈벡 농업협력 포럼을 계기로 양국의 농업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양국 간 농업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상기상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업재해 종합대책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통계청은 각 부처의 정책수립에 필요한 통계를 생산해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김진 통계청 농어업동향과장은 “주산지 변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농림어업총조사와 더불어 기상청, 농진청, 농식품부와 같은...
정계와 관가에 따르면 이 의원은 행정고시 24회로 전라남도청 농업정책과장을 거쳐 목포시와 여수시 부시장을 지냈다. 19~20대 국회에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유세 당시 “이 의원이 장관 한 번 하실 모양”이라고 발언하면서, 농식품부...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기재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장관(수석대표)과 국제경제관리관, 대외경제국장, 문화체육관광・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금융위원회・북방경제협력위원회 담당 국장,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何立峰) 발개위 주임(수석대표), 왕 샤오타오 부주임, 국제사...
반려견 보유 가구의 33.5%는 동물등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견 동물등록제가 2014년 7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이후 2015년 25.3%에서 올라간 수치다.
문운경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조사 결과를 동물등록제도의 장기적 방향 설정,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농장동물 및 실험동물 복지에 대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기획재정부 첫 여성 국장이 된 김경희 복권위원회 사무처장(행정고시 37회)에 이어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행시 40회)이 국장급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초 감사원에서는 장난주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행시 39회)이 최초의 여성 국장으로 승진했다. 이들보다 앞서 김경선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행시 35회)이나 김정희 농림부...
정용호 농식품부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은 “정부는 농축산물 추가 개방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라며 “오히려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는 농민 단체 등의 여론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산업연구원·농촌경제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들이 연구 중인 ‘한·미 FTA 개정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 보고서와 관련해서도 “통상조약의...
2일 각 부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사상 두 번째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농업정책과 박수진 과장(부이사관)이 그 주인공이다. 신임 박 국장은 3일부터 식품산업정책관실 창조농식품정책관(국장급)으로 지원근무할 예정이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하버드대 공공정책학 석사를 졸업한 박 국장은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이탈리아대사관...
농림축산식품부가 역대 두 번째 여성 국장을 배출했다. 농업정책과 박수진 과장(부이사관)이 그 주인공이다.
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 과장은 3일부터 식품산업정책관실 창조농식품정책관(국장급)으로 지원근무할 예정이다. 박 과장은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식품부 식량정책과장과 기획재정담당관, 농업정책과장 등 주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행시 38회...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농림축산식품부 최초 여성 사무관이 된 이후 농촌정책과장을 거쳤다. 지난해엔 농림부 최초 국장급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뒤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을 맡았다.
올해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이달 정책기획관으로 발탁돼 본부에 금의환향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최초의 여성국장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