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13일부터 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농업 인력중개 시스템은 대부분 단순 구인광고 위주로 구성돼 정밀한 인력수요 파악과 구인-구직 연계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양방향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농협, 한우협회 등 생산자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한우 수급 안정 대책을 12일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한우 사육 마릿수는 올해 358만 마리로 역대 최고치, 도축 물량도 95만 마리로 지난해 대비 8만 마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공급 물량 증가로 한우 도매가격은...
18 국외출장(미국)
△산업부 2차관 14:30 국가테러대책회의(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설(국회)
△농식품부 차관 14:00 김치 수출업체 현장방문(익산)
△전기계량기가 거꾸로 돌아요
△2023년 쌀 적정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 추진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김치 수출업체 현장방문...
정경석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은 "'논 하계조사료 사업' 등을 통해 국내산 조사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경영안정 및 사료비 절감과 함께 구조적 과잉인 밥쌀용 벼 재배를 줄여 쌀 수급 안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 설명회'는 전남을 시작으로 이달 20일까지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충남, 강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에서 물가안정 기여와 축산농가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한우 암소 등심 반값 할인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
6일 농협에 따르면 행사 기간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1~2등급의 등심, 부채살, 갈비살,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상품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셋째는 든든한 농가경영안전망 구축이다. 농가 경영위기 극복 지원, 유통 선진화와 수급안정이 추진된다. 넷째는 농촌주민·도시민을 위한 새로운 농촌 조성과 동물복지 강화이다. 이를 위한 농촌공간계획과 재생, 농촌사회서비스 강화, 동물복지 강화정책이 추진된다.
필자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ODA 확대와 수출증진 대책이다. 세네갈, 카메룬 등 아프리카 대륙...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균형과 물가 상승 등으로 재료비가 32.2% 급등했고, 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경비(19.9%), 가계용품(4.8%), 노무비(13.0%) 등이 상승한 영향이다.
이에 따라 농축산업 경영 여건을 나타내는 농가교역조건지수는 100.4(2015=100)로 전년 대비 13.4% 하락해 2016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종자산업 기술혁신으로 고부가 종자 수출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제3차 종자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종자산업은 농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앞으로 기후변화와 곡물가격 상승 등 상황에 따라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실정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세계 종자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449억 달러에...
자연재해를 비롯해 병충해까지 보장 범위를 넓혀 농가의 경영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농업재해보험 발전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1997년 가축재해보험을 시작으로 2001년 농작물재해보험 등 자연재해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농업재해보험을 도입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 결과...
시 농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민생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여당은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맞섰다.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은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쌀 과잉 생산 구조를 고착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30년에 쌀 격리에만 국민 세금 1조4000억 원의...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안보 강화와 쌀 수급안정 등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략작물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이다. 농식품부는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밀, 논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 총 1121억 원을...
돼지고기 브랜드 시장 점유율 1위인 도드람이 축산물을 넘어 돼지고기를 원료로 한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전문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돈다시는 도드람 조합원이 기른 품질 좋은 도드람한돈과 국내산 돈골농축액,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만든 과립형 조미료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조리한 소고기는 생고기보다 산화 또는 변질되기 쉬우므로 되도록 빨리 소비해야 한다.
김진형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장은 "한우 사육 마릿수는 역대 최고 수준이나, 최근 경기 위축으로 축산물 소비가 저조해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설 대목을 계기로 한우 소비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저지종 우유를 분리해 집유하고, 이 우유를 사용한 유가공품 제품개발과 생산 계획을 수립한 유업체와 농가 협의체를 대상으로 수정란을 보급한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저지종 수정란 도입으로 국내에 일정 규모의 사육 환경이 조성되면 소비시장 변화에 맞춘 고품질·고부가가치 국산 유가공품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위해 농가들의 자율적인 생산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콩은 시장공급물량 증가 등으로 단경기 가격이 전년보다 7~8% 낮고, 감자는 상반기 저장량 부족으로 전년 대비 소폭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배, 감귤, 복숭아, 단감, 포도, 사과 등 6대 과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축산의 경우 한우 가격은 사육 마릿수가...
아울러, 입산 경로 및 철새도래지 등 사람-동물 간 접점이 많고 홍보 효과가 높은 지점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폐사체 발견 시 신고요령 △‘성묘 후 고수레’ 등 야생동물 먹이 주기 자제 △발생·오염 우려 지역 출입 자제 및 출입 전·후 소독 철저 △명절 기간 농가 등 축산시설 방문 자제 등 방역 수칙 및 유의 사항 홍보를 강화한다.
김종률 환경부...
쌀 적정생산 대책 발표, 2월로 한 달 미뤄져대통령실 "필요 정책들 묶어 발표하라는 의견 전달"농림부 "타작물 재배 위한 지자체·농민단체 추가 협의"野 양곡관리법 개정 시 재정부담에 쌀 생산 목표 변동 불가피이 와중 대책 내놓으면 尹 거부권 기정사실화 돼 미룬 듯대통령실 "농가·야당 설득 집중"…그럼에도 개정되면 거부권 전망
농림축산식...
한우 직경매 자격을 갖춘 한우 전문 MD(상품기획자)가 매일 아침 충북 음성, 부천 축산물 공판장으로 출근해 한우 시세가 전년 대비 하락한 시점에 미리 설 선물세트 사전 물량을 확보했다. 또 롯데마트의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상품을 가공해 고품질의 한우를 가성비 선물세트로 선보일 수 있었다.
명절 대표 상품인 사과와 배의 시세가 하락함에 따라 사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