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비롯한 농축산단체와 일부 주민·상인단체 등은 이날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들어 정상개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용산지역상생협의체는 "반대단체의 의견이 용산주민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며 "화상경마장이 생기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발매소 안에 키즈카페·피트니스센터 등...
역학적으로 관련된 24개 농장에서도 특이 증상이 없어 이동중지를 해제하기로 했다.
또 농식품부는 환경부·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철새의 주요 이동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 주요 37개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을 집중시행하기로 했다. 철새도래지의 사람 출입도 통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축방역협의회에 참석한 교수와...
고춧가루 매운맛의 경우 2010년 관련기관 협의회를 시작으로 한국식품연구원, 농진청 등의 전문가 그룹이 등급구분 초안을 마련하고 관련 기업, 생산업체, 관련조합, 소비자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5단계 규격이 제정됐다.
김치는 2008년 매운맛 5단계 등급제를 권고사항으로 고시한 바 있지만 매운맛 등급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추가 연구와 이해관계자...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하 의원은 서울대 물리학과 재학 시절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를 지낸 NL(민족해방)계 학생운동권 출신이다. 1989년과 1991년 투옥됐다가 1993년 석방한 뒤 고 문익환 목사가 주도하던 '통일맞이' 단체에서 통일 운동을 했다....
소비자단체가 유업체 5개사의 우유 가격 인상액 차이가 불과 50원에 불과하다며 유업체 및 대형마트의 가격 담합 조사를 관련부처에 요구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7일 우유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원F&B를 제외한 유업체 5개사의 우유가격이 2500원에서 2550원으로 최저가와 최고가가 50원 차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유통업체별로 비교해도 서울우유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과 CJ가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공동주체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CJ그룹 계열사 대표, 지역의 중소식품기업 대표, 농업인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CJ는 △국산 농축산물을...
가공식품업계와 사료업계가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편승해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짬짜미를 하는 지 철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농림수산식품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국토해양부 장관과, 국무총리실장, 공정거래위원장, 통계청·국세청 조달청장, 소비자단체협의회·한국거래소·산업연구원·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건의한 옥외가격 표시제도는 관련업체의 우려가 있는 만큼 간담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이른 시일 내에 시범사업을 하고 법령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또 “대학 등록금, 보육료 지원 등 정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3월부터 반영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농협의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분리 등이 이뤄지면 물가와...
국토부는 늦어도 다음주초 LH이전 지역과 그에 따른 세수보전 방안 등을 담은 정부안을 확정한 뒤, 국토부 1차관과 지자체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지역이전협의회를 열어 정부안을 경남, 전북쪽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보고를 거쳐 지역발전위원회 지방이전 특위에 넘기고, 최종적으로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정부안을 심의, 의결한다....
농식품부는 기존의 규제나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고 지자체·단체·업계·농어업인·소비자 등의 건의와 제안을 받아 개선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규제개혁·제도개선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규제개혁·제도개선TF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4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개선과제를 확정하는 등...
‘이 전 회장 → 전략기획실 → 계열사’의 공식을 해체하고 사장단협의회를 통해 그룹을 이끌려 하지만 구심점이 없는 게 삼성의 현 주소다.
이 전 회장은 취임 후 카리스마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오늘의 삼성을 이끌었다. 취임 당시 17조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지난해 150조원을 넘어섰고 시가 총액도 1조원에서 140조원으로 성장했다. 성장의 고비 때마다 핵심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