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의 신도시관련 돌발발언과 이로 인한 여파, 버블세븐으로 지목한 분당의 아파트시세를 판교신도시 분양가에 반영한 점 등은 국민의 신뢰기반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을 평가하기에 앞서
얼마 전 모 병원에서 조사한 ‘부동산 스트레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총 398명 응답자 중 77.6%에 해당하는...
51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이용섭 행자부 장관은 2003년 국세청장을 역임하고 올 3월부터 행자부 장관으로 재임 중이다. 당초 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 후임에는 박명재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용섭 행자부 장관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밖에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 오지철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내정했다.
사의를 표명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15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8.31대책의 중단없는 수행'을 주문하고 특히 정부 부동산대책의 기조가 공급확대로 변경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추 전장관은 "보유세 강화와 양도소득세 중과 등 역대 정부에서 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많이 추진한 탓에 많은 저항도 불러왔지만...
부동산정책을 둘러싸고 집중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이백만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 정문수 대통령 경제보좌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추 장관, 이 수석, 정 보좌관은 14일 오전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의를 전달했고 비서실장이 이를 대통령께 보고했다.
이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아직 이에 대한 수리 여부에 대한 언급은 하지...
8.31대책 이후 부동산 정책 전반을 주도해 온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많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오른 점에 대해 주무장관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14일 추 장관은 이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8.31대책이 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만 최근 1~2년 동안 민간부문의 공급량이 줄어들고 주차장법 강화 등으로...
이날 폐막식에는 김학수 UN ESCAP사무총장(사진)과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40개국 42명의 회원국 장.차관들이 참석했다.
김 사무총장은 폐회사를 통해 "아.태지역의 모든 정부의 노력에 대해 감사한다"며 "18개 회원국이 참여한 아시아횡단철도 정부간 협정 등이 이뤄지는 등 회의의 성과가 컸다"고 말했다.
이자리에서 권 부총리는 "시장 불안이 시작됐던 10월부터 서둘러야 했지만 국정감사 때문에 늦어졌다"며 최근 신도시 개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을 의식한 듯 "부처간 혼선 없이 재경부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해 조언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새로운 부동산대책은 대강 세가지...
관계부처 간 조율을 거치기 전에 목소리가 나오는 경향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부처간에 긴밀하게 협의하도록 특별히 유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 부총리 뿐 아니라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 김석동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전군표 국세청장, 정홍식 주택금융공사 사장, 한행수 대한주택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을 비롯해 조일현 국회건설교통위원장, 이용구 해외건설협회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외건설ㆍ플랜트의 날은 우리 업체의 첫 해외전출 사례인 65년 11월1일 현대건설의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 수주일을 기념해 40주년을 맞은 지난해 제정됐다....
지난 23일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검단신도시 개발을 언급하면서 '신도시 發' 집값 상승세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추 장관과 건교부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집값 오름세를 차단하기 위해 신도시 개발계획을 서둘러 발표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집값 오름세는 심상치 않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나타나는 집값 상승세의 근본 원인은 지난 8월과...
여기에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의 신도시 발언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작 인천 서구는 올들어 두번째로 높은 주간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상승폭은 0.54%로 크게 나타나지 않은데 비해, 강남권과 신도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27일 확정된 검단신도시가 당초 추 장관의 발언과 달리 강남대체 효과를 얻기가 어려운제...
지난주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발표한 '분당급 신도시' 에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지구가 확정되면서 이 지역에 투기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번 신도시 발표는 23일 기자들과 만난 추 장관이 처음으로 밝힌 이후 정식으로 지정되자 미분양 아파트가 단 하루 사이 팔려나가는 진기록을 달성하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인천 서구 검단 일대는 지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신도시 공급계획을 미리 밝혀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준 것에 대해 27일 사과했다.
추 장관은 이 날 오전에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부동산 시장 동요를 염려해 급한 마음에 서둘러 발표했지만 오히려 시장에 혼란을 주게 됐다며 참석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추 장관은 지난 23일 오전 사전 예고 없이 건교부 기자실을 방문...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2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집값 상승의 요인 중 하나인 주택공급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에 분당신도시 규모(약 500만 평) 신도시 2곳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추장관은 "투기억제정책과 병행해, 양질의 주택을 확대공급하는 정책에 계속 역점을 둘 것"이라며 "수도권 구도심 재개발과 공공택지...
물류대학원은 물류전문 석·박사학위(MSLog 및 MLM)과정을 중심으로 글로벌물류전문석사(MGLM)과정, 글로벌 물류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GLMP)을 각각 정규과정으로 설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캄지 싱 싱가포르 물류협회장, 라딩크 반 볼렌호벤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이 참석해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인재들이 육성되기를 바란다"며 "21세기 국가경쟁력을 선도할 수 있는 많은 물류전문 CEO들이 배출되어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의 물류중심국이 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조양호 인하학원 이사장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네번째 홍승용 인하대학교 총장 ▲캄지 싱 싱가포르 물류협회장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용산민족공원 조성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에 들어갔다.
하지만 양 기관은 용산민족공원 조성과 개발에 대한 원칙에만 합의했을 뿐 쟁점 사안인 특별법안 14조와 개발 방침에 대해서는 서로의 입장만 확인했다.
서울시는 서울시장의 도시계획 참여를 원천적으로...
이날 행사에는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전라남도 이근경 정무부지사, 무안군 서삼석 무안군수, 주한중국대사관 진주 공사참사관 등 정부기관과 무안기업도시개발㈜의 강기삼 대표이사,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 및 곽향동 중국광하그룹 회장, 국토연구원 도시혁신지원센터 진영환 센터장, KOTRA 알란팀블릭(Alan Tim Blick) 투자자문관...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강원도 일대 수해지역을 방문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23일 건설교통부는 추병직 장관이 권오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과 함께 지난 22일 강원도에서 지원한 헬기 편을 이용해 강원지역의 집중호우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국도59호선 진부~양양구간을 답사하고 마을주민을 위로했다고 전했다.
추병직 장관은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