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이어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와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43%로 가장 높았다.
범보수 진영에선 홍 후보가 윤 후보에 6%P 앞선 2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승민 후보가 1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 최재형·원희룡 후보가 2%, 황교안·하태경 후보가 1%로 나타났다. 진보 진영과...
뒤를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1.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 최 후보가 1.0%,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0.8%, 하태경 후보가 0.7%,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원희룡 후보가 0.6%, 박용진 의원이 0.5%, 안상수 후보가 0.3%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0.6%, 없음은 2.1%, 잘 모름은 1.1%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이뉴스나...
이 "추윤갈등에 대통령 사과했다" vs 추 "개혁 주저한 '0점' 당 대표"추 "'대장동게이트', 야당 논리로 이재명 몰아가"이 "내부 총질은 추 후보가 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28일 검찰개혁과 대장동 개발 특혜 논란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추-낙, 검찰개혁 두고 또 충돌...
이에 이 지사는 “제가 성남시장도 아니고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지휘하는 입장도 아닌데 제가 조치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나”라고 하자 이 전 대표는 “아무것도 안 하셨다”고 규정했고, “이낙연 후보 같으면 뭘 했겠나. 알려 달라”는 이 지사의 토로에 화제를 전환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 지사가 대장동 의혹을 돌파키 위해 제시한 개발이익국민환수제...
28일 SBS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제안했고 북한의 화답이 있었다"며 "오늘 북한 미사일 발사는 유감이지만 그럼에도 한반도 평화를 주도적으로 끌고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도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제안한 뒤 북한 측이 부정적인 반응이다가...
3위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가능성도 접을 수 없어서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닌 공정경쟁을 하자는 것”이라며 앞서 당 지도부가 경선 중이라 당헌·당규 개정이 어렵다고 밝힌 데 대해 “이건 당헌·당규 해석의 문제이지, 개정의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퇴 후보 득표 무효화 작업은 이미 착수한 상태라 이 전 대표 측의 요구가 수용될지는...
이재명ㆍ추미애, 27일 제주 방문이재명 "4·3 과거사 해결, 국가지원 대폭 확대"추미애 "완전한 해결과 합당한 배∙보상 약속"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27일 제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제주도를 세계적인 평화와 인권의 섬으로 조성하고 4·3 과거사를 해결하겠다고...
뒤를 이어 유승민 국민의힘 후보가 2.3%,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가 1.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2%,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0.6%,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0.5%를 기록했다.
범 진보권에선 이 지사가 이 전 대표에 크게 앞섰다. 이 지사는 30.0%, 이 전 대표는 22.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박 의원이 4.3%, 심 전 대표가 4.1%, 추 전...
이 지사와 결을 같이 해온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까지 싸잡아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정치검찰 윤석열의 난과 대장동 부동산 투기세력의 본질은 하나”라며 “현란한 법 기술자들과 탐욕스런 금융자본, 여론을 호도하는 수구언론, 이들의 정치부대인 보수야당, 광고와 고액의 수임료·후원금·뒷돈으로 돈줄과 배후...
25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광주·전남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으로 과반 득표에 실패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 첫승을 거뒀다. 이를 두고 이 지사는 성남 대장동 공영개발 특혜 의혹의 영향을 짚었고, 이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날 경선 개표결과 이 지사는 46.95%로 처음 과반 득표에 실패하고, 이 전 대표는 47.12% 득표율을 기록하며 신승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5일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서 경쟁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를 저격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공영개발 특혜 의혹은 비호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촛불시민께선 10년 만의 대선 승리와 압도적 지방선거 승리, 그리고 180석 헌정사 최대...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대장동 개발을 둘러싸고 성남 시장 시절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날 부산·울산·경남지역 지상파 방송이 공동 주관한 민주당 경선 후보 TV토론회에서는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 관한 공방을 펼쳤다.
이 전 대표는 박용진 의원에게...
이 지사는 화천대유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에선 국정조사·특별검사·국정감사 촉구 압박, 경쟁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의 비판까지 여야 협공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쟁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김두관 의원이 이날 비호에 나섰는데, 이에 공동대응을 제안하며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후보들 공동 기자회견이든...
다만 경쟁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 측만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경쟁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김두관 의원이 나섰다.
추 전 장관은 이날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화천대유 의혹이 국민의힘 유력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여권 인사 고발사주 의혹을 덮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그는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박지원(국가정보원장)...
전 대표가 화천대유 의혹을 고리로 이 지사에 공세를 펼치는 데 대해 “이낙연 후보 쪽 캠프 인사들이 이걸 가지고 공격하니 (윤 전 총장 측) 물타기 프레임 전환을 도와주는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늘 검언정은 프레임 전환을 해왔다. 조국(전 법무부 장관) 쫓아내기를 ‘조국 사태’라 명명하고 또 장관 지휘권 행사에 항명하는 게 본질인데 ‘추윤(추미애...
이어 유승민 전 의원(2.9%)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9%),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4%), 정의당 심상정 의원(2.1%), 최재형 전 감사원장(1.6%) 순으로 조사됐다.
범진보 진영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28.6%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이 전 대표가 22.6%로 추격했다. 이어서 추 전 장관(5.8%), 민주당 박용진 의원(5.2%), 심 의원(3.5%) 순이었다.
범보수권...
또 이 지사와 결을 같이 하는 추미애 전 장관도 토론회에서 “민간에 넘어갈 뻔했던 개발이익을 공공개발로 돌렸는데 야당은 이재명 후보 개인비리로 끌고 가며 의혹을 부풀린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초장의 (여권 인사 고발사주) 국기문란 사건을 덮으려는 꼼수”라고 규정하며 이 전 대표를 향해 “경선은 검증하는 것이지, 네거티브로 가는 게...
여당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게서 뺏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는 “이낙연 후보의 꼼꼼함, 이재명 후보의 ‘깡’을 뺏고 싶다”고 답했다.
검찰총장직 사퇴 원인이 됐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나’라는 물음에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 있겠나”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곧바로 거짓말 탐지기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페이스북에서 "당대표로 선출되어 문재인 대표의 뜻을 이어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시스템 공천을 확립하고 당원권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마침내 100년 정당, 100만 당원의 비전을 발표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 당대표 시절을 회고한 뒤 "이러한 노력들이 이듬해 20대 총선과 10년만의 정권교체, 2018 지방선거 압승, 21대...
호남 출신 이낙연 전 대표의 강세가 예상되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일찍이 호남을 찾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ㆍ추미애, 추석 연휴 전날부터 호남行
이재명 경기지사는 16일부터 3박 4일간 호남에 상주하며 대대적 지지 호소전을 벌이고 있다. 호남의 바닥 민심을 굳혀 이른바 '이재명 대세론'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