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안이 상정됐다.
먼저 현금배당은 이사회가 제안한 주당 5000원 안건이 가결됐다. 안다자산운용과 FCP가 제안한 주당 7867원, 주당 1만 원 배당은 부결됐다.
일부 주주가 제안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중 평가보상위원회 관련 규정 개정 및 신설의 건과 자기주식소각 결정 권한 추가의 건 또한 모두 부결됐으며, 이사회도 찬성했던 분기배당 신설의 건은 가결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는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를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안으로 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국무회의 상정은 다음 달 4일로 일주일 미뤄졌다.
전매제한 완화 시행이 미뤄진 것은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부과한 2∼5년의 실거주...
얼라인파트너스는 2대 주주로 △배당성향 확대 △사외이사 추가 선임 등을 주주안건으로 제출했다.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JB금융 손을 들어준 상태다.
31일엔 남양유업의 주총이 예정되어 있다.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운용은 △일반 주주 지분 50% 주당 82만 원에 공개매수 △주당 2만 원 배당 △5분의 1 액면분할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안건을 상정했다.
29일에는 롯데쇼핑이 강성현 마트사업부 대표와 전미영, 김도성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안건에 올렸다. 강 대표는 작년 말 정기 인사에서 슈퍼사업부 대표까지 겸직하게 됐으며 마트와 슈퍼 통합 경영으로 공동 소싱이라는 결과물을 최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추가 비용과 인력 낭비 등을 절감하고 있다.
이마트는 강희석 대표와 권혁구...
이날 상정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부의안건 4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사내이사로 공동창업주 오너 2세 최지현 부사장과 조규석 부사장,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황광우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장 겸 의약식품대학원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동물 약품, 동물건강기능식품...
이날 주총에서는 △제 6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통과됐다.
사내이사로는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의 신규 선임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 안건이 가결됐으며, 구본선 사외이사 신규 선임과 손인옥 사외이사 재선임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1983년생인 조 사장은...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개최되는 KT&G 주주총회에서 FCP(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와 안다자산운용 등 행동주의 펀드들이 제안한 주주제안 안건들이 대거 상정됐다. 이들이 제안한 내용은 사외이사 증원,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배당금 상향 등이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FCP를 비롯한 주주...
다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된 30인 미만 사업장 8시간 추가 연장 근로제에 대해선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 의장은 “사업장의 규모와 관계없이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쪽으로 가는 방향이 맞다”면서도 “모든 사업장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주 52시간제 적용이 어려운 사업장의 경우 일시 추가 유예가 필요할...
20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KT&G는 28일 정기 주총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과 자사주 취득 및 소각, 현금배당 등에 관한 안건을 상정한다.
우선 배당과 관련해 KT&G 이사회는 주당 5000원을 제시했으나 안다자산운용은 7867원,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는 1만 원을 제안했다. 또 FCP는 자사주 취득과 소각 안건도 상정했다. 15...
먼저 대위변제 방식 탓에 구상권 행사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지적에 양 정상은 상정하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윤 대통령은 “구상권을 행사한다면 모든 문제를 다시 원위치로 돌리는 것이라 상정하고 있지 않다”고 했고,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한국의 재단이 판결금을 지급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알고 있어서 구상권 행사는 생각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추출 등 4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새로 지정·추가하는 안건을 심의했다.
16일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최종 상정할 안건을 결정하기 위해 5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11개 지자체에서 14개의 특구...
그간 검찰 등 관계당국이 이미 전두환 씨의 재산을 추적하고 몰수·공매 처분한 만큼 서울시가 추가로 체납 지방세를 받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전두환 추징 3법’ 발의됐지만 국회 계류 중…통과 목소리 높아져
세무당국에서 전두환 명의의 재산을 파악할 수 있다면 공매로 해당 재산을 처분해 세금을 징수할 수 있겠지만, 재산을 찾아내지 못하면 미납 세금을 징수할...
충당금전입액의 경우 경기 악화 전망에 따른 선제적인 충당금 추가 적립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125억 원(868.3%) 증가한 1254억 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39%로 전년보다 0.24%p,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7.61%로 전년보다 5.01%p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과 동일한 0.19%로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대비 65.2%p 상승한 326.0%를...
하지만 앞서 정부안과 유사하거나 반도체 외에 세제 혜택을 받는 품목을 확대하는 내용을 추가로 담은 ‘한국판 IRA법’이 다수 발의되면서 안건 상정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회의가 1시간 30여 분가량 지연됐다.
기재위 야당 간사인 신동근 민주당 의원은 15일 세액공제 비율을 대·중견기업은 현행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상향하는 내용의 조특법...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조특법 개정안을 논의하려 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전날 대거 발의한 법안들을 상정할지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다 오전 11시가 넘어서 열렸다. 전기차 등을 추가하는 내용의 법안은 이날 소위에는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KT&G 주주총회에서는 FCP가 제안한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 추천 △15%에 달하는 자기주식 소각 △현금배당 주당 1만 원 △1조200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분기배당 정관 추가 등 10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와 관련해 FCP는 KT&G 주주총회 제안 10개 안건 관련 발표 자료 및 영상...
안건이 추가로 상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헬릭스미스 등기이사 8명 중 5명이 회사 측이 추천한 인사로 채워졌다. 이에 따라 헬릭스미스의 경영권은 회사를 인수한 카나리아바이오엠에 사실상 넘어가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지난해 12월 11일 카나리아바이오엠에 350억 원 규모의 보통주 신주를 발행해 경영권을 넘기는...
15일 오후 2시 11분 기준 덕우전자는 전일 대비 17.10%(1720원) 오른 1만17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덕우전자는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2차전지 부품, 장비 제조 및 판매업’과 ‘반도체 부품, 장비 제조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세액공제 상향 수준에 대해서는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았다"며 "대체적으로는 정부 안 정도에서 추가공제액을 상향하느냐 줄이느냐는 상의를 했는데 구체적으로 몇 프로라고 딱 정한 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정부 안보다 줄어들 수 있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니"라며 "추가 투자분에 대한 공제액을 상향하고 기존 투자 부분에...
7일 DB하이텍은 공시를 통해 자사의 반도체 설계(팹리스) 부문 물적분할을 결정했으며, 해당 건은 29일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5월 2일이며, 분할설립회사 가칭은 ‘DB팹리스’다.
DB하이텍은 “분할회사는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경영 자원을 집중하려 한다”며 “분할 신설회사는 기존 사업부문 중 팹리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