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0분에는 오세훈의 패스를 엄원상이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는 듯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엄원상의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무효가 됐다.
이광연의 선방 쇼도 후반 수차례 이어졌다. 이광연은 에콰도르의 수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몸을 날리며 막아내 한국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특히 에콰도르는 후반 종료 직전 캄파나가 날카로운...
하지만 포르투갈은 후반 43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추가골에 성공했다.
2-1로 앞선 포르투갈은 다시 2분 후 역습 상황에서 호날두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중앙으로 달려들다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포르투갈은 3-1로 스위스에 승리했고, 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이 분전했지만, 토트넘은 후반 42분 코너킥 이후 어수선한 문전 상황에서 리버풀의 오리기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로 손흥민은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결승전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 이후 8년 만에 대회 결승전 무대에 뛴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이에 따라...
첼시는 30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아스날과의 결승전에서 아자르의 2골과 올리비에 지루, 로드리게스 페드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정상을 차지했던 첼시는 6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첼시는 이번 우승으로 850만 유로(약 113억 원)의 상금도...
아스날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의 해트트릭과 알렉상드로 라카제트의 추가골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4강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던 아스날은 1, 2차전 합계 7-3으로 발렌시아를 꺾고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아스날이...
수차례 토트넘의 날카로운 공격이 이어졌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오히려 아약스는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타디치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친 토트넘은 적어도 세 골이 필요해져 빅터 완야마를 빼고 페르난도 요렌테를 투입했다.
공격적인 전술이 통했을까. 토트넘은 후반 10분 델리 알리가...
후반 9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는 바르셀로나 수비로부터 공을 빼앗아 낮고 빠른 크로스로 위협했고, 이를 조르지니오 베이날둠이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11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제르단 샤키리가 올린 크로스를 베이날둠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세 번째 골을 만들었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1, 2차전 합계 3...
결정적인 골 찬스를 노렸다. 하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선제골은 후반 9분 터졌다.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을 돌파하던 베르나르두 실바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맨유의 골문을 뚫었다.
후반 21분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이 홀로 중앙을 돌파하다 왼쪽으로 밀어줬고, 사네가 달려들며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상대 수비수 태클에 맞고 궤적이 바뀌어 골대 우측으로 빨려 들어감"이라며 골 장면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의 선제골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추가골에 힘입어 크리스탈 팰리스에 2-0으로 승리하며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를 위해 리그 톱4를 목표로 하는 토트넘은...
35분 손흥민으로부터 공을 연결받은 케인이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왼쪽 측면을 돌파하다 수비수에 걸렸고, 이 공이 에릭센에게 흐르며 에릭센은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에릭센의 추가골로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에 2-0으로 앞서갔다.
남은 시간 크리스탈 팰리스는 만회골을 노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경기는 2-0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후반 12분 이재성이 추가골에 성공하며 다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콜롬비아는 기세를 놓치지 않고 몇 번이나 한국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한국의 조현우가 든든히 골문을 지키며 2-1 승리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지난 22일 볼리비아에 이어 피파랭킹 12위의 콜롬비아에도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리버풀은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반 다이크가 높이 점프하며 헤딩슛으로 연결해 추가골로 이어졌다.
후반 39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모하메드 살라가 올려준 공을 사네가 달려들며 헤딩으로 연결해 뮌헨의 골문을 갈랐다.
이 골을 끝으로 리버풀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고 뮌헨을 꺾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유벤투스는 후반 4분 호날두가 또 다시 헤딩으로 추가골을 뽑아내며 1차전 패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결국 이후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한 골 싸움이 이어졌다. 그리고 승부를 뒤집은 것은 후반 41분 베르네르데스키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앙헬 코리아에 걸려 넘어지며 선언된 페널티킥이었다.
이...
아스날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EPL' 30라운드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그라니트 샤카의 선제골과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날은 18승 6무 6패(승점 60)로 리그 4위로 도약했고, 맨유는 리그 5위(17승 7무 6패·승점 58)로 내려앉았다.
앞으로 리그 8경기를...
지동원은 전반전 동료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만들어낸 뒤 후반전 역습 찬스에서 절묘한 로빙슛을 하며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멀티골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지동원은 이번 시즌 총 4골을 기록 중이다. 도르트문트 멀티골 이전 분데스리가 강자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리그 2호 골을 신고했다. 당시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강팀을...
토트넘은 후반 12분 크리스 우드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8분 만에 해리 케인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38분 애슬리 반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패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매겼다. 토트넘에서는 케인이 7점을 받았을 뿐, 다른 선수들은 모두 6점 이하에 그쳤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해리...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의 추가골과 페르난도 요렌테의 쐐기골에 힘입어 도르트문트를 3-0으로 꺾고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토트넘은 도르트문트와의 16강 원정 2차전에서 2골을 내주고 패하더라도 8강에 진출하게 된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은 이날 손흥민의 4경기 연속골 활약에 대한...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의 추가골과 페르난도 요렌테의 쐐기골에 힘입어 도르트문트를 3-0으로 꺾고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토트넘은 도르트문트와의 16강 원정 2차전에서 2골을 내주고 패하더라도 8강에 진출하게 된다.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의 부상으로 공격진이 약화된 토트넘은 도르트문트전에서 손흥민과...
토트넘은 후반 18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요렌테가 빼앗은 공을 에릭센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31분 바디가 한골을 만회했으나 토트넘은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무사 시소코가 오른쪽으로 길게 올려준 공을 손흥민이 달려들어 하프라인 뒤부터 홀로 질주하며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 골로 토트넘은...
백승호는 FC바르셀로나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하지 못하고 지난해 8월 지로나로 이적했다.
백승호는 후반 41분 알렉스 그라넬 대신 투입되 추가시간을 합쳐 8분간 뛰었다. 후반 43분엔 왼발 슛을 날렸으나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편 지로나는 넬손 세메두의 선제골에 이어 리오넬 메시의 추가골을 허용하며 FC바르셀로나에 2-0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