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평점 5점' 토트넘, 번리에 1-2 충격패

입력 2019-02-24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출처=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5경기 연속골 도전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20승7패(승점 60)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선두권(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는 여전히 5점이다. 번리는 8승6무13패(승점 30)로 14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88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4경기 연속으로 골을 터뜨렸지만 이어가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12분 크리스 우드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8분 만에 해리 케인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38분 애슬리 반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패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매겼다. 토트넘에서는 케인이 7점을 받았을 뿐, 다른 선수들은 모두 6점 이하에 그쳤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해리 케인은 7.4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6,000
    • +0.24%
    • 이더리움
    • 4,56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3.99%
    • 리플
    • 3,051
    • -0.88%
    • 솔라나
    • 199,700
    • -0.6%
    • 에이다
    • 621
    • -1.74%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20
    • -0.03%
    • 체인링크
    • 20,650
    • +0.49%
    • 샌드박스
    • 2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