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성장성 특례 상장 1호' 바이오 기업 셀리버리에서 열린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최 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과 8개 증권사 대표이사 등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권의...
최종구(오른쪽) 금융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성장성 특례 상장 1호' 바이오 기업 셀리버리를 방문, 실험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최 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과 8개 증권사 대표이사 등은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종구(오른쪽 두번째) 금융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성장성 특례 상장 1호' 바이오 기업 셀리버리를 방문, 조대웅(오른쪽) 셀리버리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실험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최 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과 8개 증권사 대표이사 등은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최종구(오른쪽) 금융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성장성 특례 상장 1호' 바이오 기업 셀리버리를 방문, 실험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최 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과 8개 증권사 대표이사 등은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상장유지요건 특례를 통해 4년간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 위치한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 셀리버리를 방문해 금융투자회사, 자본시장 유관기관 등과 자본시장 혁신과제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협의에는 홍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부의장을 비롯해 민병두 정무위원장, 인재근 행정안전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측에서는 한병도 정무수석과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역시 “수수료 인하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을 마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상공인과 카드사들 반발이 거세지면서 당정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마트협회 등 소상공인 단체 20여 개로 구성된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 철폐 전국 투쟁본부’는 최근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기업 가맹점에 편중된 포인트 적립, 할인 등의...
"금융소비자 정책을 수립하는 업무 방식을 소비자 참여형으로 대전환하겠다"
최 위원장은 19일 한국금융연구원과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 등이 서울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각종 소비자보호 대책이 장기 비전없이 금융사고 직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금융감독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키코사태 재검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수정안 요구에 이어 금감원 혁신과제 발표 사전조율 여부 등을 두고 두 기관 간의 엇박자가 계속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최 위원장은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정책방향 토론회'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공자위가 안건을 의결한다.
예보가 매각에 나서면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 재무적 투자자(FI)가 인수하는 안이 유력하다.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은 예보 지분의 2%를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그동안 우리은행에 공적자금 12조8000억 원을 투입했다. 현재까지 11조 원을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은 지분을 매각해...
최종구 금융위원장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의 분식회계와 관련해 삼성물산에 대한 감리 필요성을 공감하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3분기 말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3.4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추진되던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물산 주식을 단 한주도 갖고 있지 않았지만, 합병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을...
이와 관련 최종구 금융위원장 역시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와 관련해 삼성물산에 대한 감리 필요성을 공감하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앞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 참석해 삼성물산에 대한 감리를 해야 한다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일부러 시간을 끌 필요는...
이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리 여부는 금감원과 증선위가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감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2015년 5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발표했고, 7월 합병을 성사시켰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두고 대주주 일가 지분이 많은 제일모직에 유리한 합병 비율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5월 은행장들을 만나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은행들이 눈치 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희망퇴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희망퇴직을 늘려 청년층의 신규 채용 일자리를 늘려달라는 의미다.
금융공기업도 희망퇴직제를 추진하고 있으나 올해 도입이 불투명하다. 6월부터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금융공기업 희망퇴직 가이드라인 제정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카드사의 카드수수료 인하 부담 원칙을 재차 언급했다. 수수료 인하 부담은 카드사 마케팅 비용 축소로 감당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13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을 방문한 뒤 카드수수료 인하 문제와 관련해 “(카드사 마케팅 비용이) 6조 원 이상인데 이를 합리적으로 줄여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3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력산업을 살리기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대책을 관계부처들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서진산업을 방문해 공장을 둘러봤다. 이어 주력산업 구조혁신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을 논의했다. 서진산업은 기업구조혁신펀드 1호...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4일 예정된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판단에 따라 여러 문제가 뒤따를 수 있다며 이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증선위 결정 등에 따라 후폭풍이 생기고 다른 소송이 줄을 이을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결과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회장·행장 겸직에 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정부는 최근까지 우리금융지주의 회장 선임에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지만 지주사 전환 이후 지배구조와 관련해 사전 논의가 마무리된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은행은 8일 열리는 임시이사회에서 당국에 제출한 지배구조안을 바탕으로 향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모회사인 삼성물산을 감리해야 한다는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을 위한 것으로 삼성물산 감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