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을 통해 주거생활 공간 복구가 시급한 화재 피해 가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을 도울 방침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과 생필품 지원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인원만 직접 참석하고, 사내에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최정우 회장은 “오늘은 포스코 역사에서 제2의 창업이 시작되는 날...
"기업 경영에 과도한 개입" 비판"미래 경쟁력 약화" 우려 시선도
포스코와 포항시가 지주사 포항 설립에 극적으로 합의하며 첨예한 갈등은 일단락됐지만, 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다. 미래기술연구원의 운영체제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 포스코와 포항시, 시민단체와의 이견이 완전히 좁혀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이번...
포스코홀딩스는 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연다.
이로써 포스코그룹은 1968년 포항종합제철로 창립한 지 54년 만이자, 2000년 민영화한 후 22년 만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포스코를 물적분할해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존손법인)와 철강사업회사인 포스코(신설법인)로 나눴다.
재계는 포스코홀딩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우리 포항 시민들이 공해 다 함께 마시면서 키워온 기업이기 때문에 포스코의 경영자 최고 지주회사 회장은 최정우 씨일지는 몰라도, 이 포스코는 우리 포항 시민의 것이기도 하다"며 "포스코의 진로 문제에 대해서는 당연히 포항 시민들과 협의 과정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심 후보는 지역균형발전을 거듭...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 기술혁신 가속화, ESG경영 강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하에서 그룹의 균형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 주총 의결에 따라 포스코는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상장사로 3월 2일 출범한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의 미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 기술혁신 가속화, ESG경영 강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하에서 그룹의 균형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 주총 의결에 따라 포스코는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상장사로 3월 2일 출범한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의 미래...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시행 일주일을 앞두고 벌어진 사고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재발방지 및 보상 등 후속 조치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47분께 용역사 직원 A 씨가 포항제철소 화성부 3코크스 공장에서 스팀 배관 보온 작업자에 대한 안전감시를 하던 중 장입차량에...
양사는 7일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김학동 철강부문장(부회장) 및 아다니 가우탐(Gautam) 회장, 카란(Karan) 항만·물류사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어 12일엔 구자라트 주 정부와 합작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자라트 주 정부는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끌어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철강부문장(부회장) 및 하북강철 우용 동사장, 왕난위(王兰玉) 총경리, 유복근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후치성(胡启生) 하북성 부성장, 장구강(张古江) 당산시 서기, 전국양(田国良) 시장 등이 참석했다.
최정우 회장은 축사에서 “합작법인이 친환경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 강판...
개원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부회장, 전중선 사장, 정탁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정우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미래기술연구원 개원은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연구성과 창출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표 R&D 기관으로 도약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기술혁신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3일 “올해는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출발의 해”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지주회사 체제로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지주회사 체제는 그룹 차원의 균형 성장을 견인할 효율적인 선진형 기업지배구조 모델”이라며 “철강 사업을 포함한 각 사업 회사는 본업의...
이 프로젝트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직접 멘토링하기도 했다.
2위는 코리아게임(중학생 윤서영 등 가족팀), 공동 3위는 우리동네 병원이 달라졌어요(세브란스 정신과 의사 김진현, 직장인 옥진호), 폐업도 창업만큼(청년쉐프 백명기), 5위, 6위는 코스싹(예비부부 김현재 등), 내 귀에 캔디(국민건강보험공단 양명진 등) 등이다.
최태원 회장과 손잡은 15살 중학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정의선 현대차·최태원 SK·구광모 LG·최정우 포스코·구현모 KT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의 민관합동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인 ‘청년희망온(ON)’에 동참한 기업 대표들을 격려하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의 역할을 강조한 자리다.
청년희망온은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교육·채용하고, 정부가 훈련비용 등을 지원하는...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해 달려가고 있지만 그 불안감과 고민은 여러분들만이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인생의 후배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이날 오찬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차량용 반도체에서 삼성과 현대차가 더 긴밀하게 협력하면 좋겠다"면서 "LG의 OLED 와 디스플레이 사업이 성황이라 들었다"고 했다. 이에 구광모 LG회장은 "어려움도...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6대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청년일자리 18만여 개를 창출하고, 교육훈련과 창업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해 주셨다"며 "훌륭한 결단을 내려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