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봉구는 전국 최초로 이우성 감독을 필두로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김홍열, 권성희와 더불어 오철제, 박원빈, 최정우, 엄혜성 총 7명으로 브레이킹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킹 직장운동경기부는 창단식 후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시작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및 각종 국내외 브레이킹 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창단식은 이달 8일...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대표이사(CEO) 취임 이후 시가총액을 가장 많이 끌어올린 CEO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대표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63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CEO 393명의 재임 기간(취임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시총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재임 기간은 5.1년, 평균 시가총액...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앞으로 기업 경쟁력은 협력사, 공급사, 고객, 지역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생태계 경쟁력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며 “친환경 중심의 투자를 통해 친환경 저탄소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4월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7일 준공식에 참가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양극재, 전구체, 리튬, 리사이클링 등 지속적인 투자로 포스코그룹을 세계적인 이차전지소재 대표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은 연간 블랙파우더 1만2000톤(t)을 처리해 니켈 2500톤, 코발트 800톤, 탄산리튬 2500톤 등 이차전지소재의 원료가 되는 금속 자원을...
특히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정부 행사에서 계속 소외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이런 소문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까지다. 최 회장은 지난 2019년 3월 포스코 회장 자리에 앉은 뒤 2021년 3월 연임에 성공해 3년가까이 포스코를 이끌고 있다. 역대 포스코 회장들 중 최초로 임기 완주를 코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포스코 역사상 연임에...
이날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 준공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그룹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최 회장은 "이번 투자로 미래 기술과 성장 시장을 선점해 핵심 사업에서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해 친환경 핵심 소재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 "특히 전체 투자의 60% 이상인 73조 원을 포항과 광양 등 국내에...
이날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포항지역 포스코그룹사 대표단, 그리고 외부인사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 준공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최 회장은 기념사에서 "포항 1기 종합준공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북미에서 '철강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국경을 뛰어넘는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최 회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스틸 다이나믹 포럼(Global Steel Dynamics Forum)’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와 사회구조 변화, 기술혁신 등 철강업계가 직면한 메가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시대적...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작년에 이어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것으로 알려져 2차전지 협력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배터리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을 통해 제너럴모터스(GM)와 ‘배터리 동맹’을 맺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 주 미국 미시간주 포드 본사에서 팔리 CEO를 비공개로 만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부회장, 광양주재 사장단은 전날 광양 태인동에 있는 문화재 김시식지(김始殖址)에서 문풍지 교체, 마루 콩댐 작업 등 문화재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
광양 김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김여익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광양은 세계 최초 김 양식지이자 오늘날에는 단일규모 세계 최대 제철소를 보유한 지역이라는...
행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홀딩스 대표이사,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주요 기업 총수와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수소 분야 민간 협의체인 H2 서밋의 그간 경과와 회원사별 수소 사업 및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도 정책과 사업ㆍ투자 영역에서...
이날 전라남도 율촌1산업단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소속 안철수 국회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회재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손점식 순천 부시장, 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최정우 회장은 “리튬을 비롯한 글로벌 자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재 국산화에 앞장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바탕으로 전체 그룹사가 CP를 조기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국내 CP 선도 그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지난 5월 25일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기업이 공정거래 CP운영 성과가 우수할 경우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감경 등 인센티브 부여 제도가 법제화됨에 따라 그룹사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과 ESG경영 이행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한 성과”라며 “탄소중립이라는 도전적 과제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100년 기업의 토대를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강부 김관형 대리는 지난달 18일 세계철강협회가 시행한 ‘스틸챌린지...
최 회장 “태풍 피해 복구 당시 JSW사 설비 지원에 큰 감사”…포스아트 감사패 전달사쟌 진달 회장 “양사 간 협력 지속 확대해 나가길 기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1일 인도 JSW사의 비자야나가르 제철소 방문 후 사쟌 진달(Sajjan Jindal) 회장을 만나 친환경 철강 기술 및 미래 성장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최 회장의 인도 방문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철강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회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산업 전반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포스코 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7일부터 이틀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상반기 정기회의에 세계철강협회장 자격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최정우 회장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을, 정탁 부회장이 집행위원을 맡을 만큼 그룹 차원에서 이번 엑스포 유치에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원팀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