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올리버 집세 BMW 회장을 만난다.
5일(현지시간) 오후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기자와 만난 최 사장은 BMW 회장과 미팅을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함께 삼성전자 전시 부스를 돌아볼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최 사장은 부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전자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현장에서 진두지휘한다.
LG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사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부사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이 행사장에서 함께한다.
조 사장은 4일 열리는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브랜드...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2030년 글로벌 톱티어 회사가 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하자”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2일 삼성SDI 기흥사업장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1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임직원 시상, 삼성 명장 인증식, 신년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으며 전 사업장에...
당시 최윤호 삼성SDI 사장도 함께 출장길에 올랐다.
배터리 공급 동맹을 바탕으로 삼성SDI는 2013년 출시된 i3를 시작으로, i8(2015년), iX/i4(2021년) 등 BMW가 출시하는 전기차에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하고, 이듬해 차세대 소재 등 전기차 기술 공동 개발까지 협력을 확대했다. 지난 2019년에는 BMW와 자동차 전지 공급을 위한 장기 업무 협약(약 4조 원 규모)을 체결한...
이 자리에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필립 파랑 BMW 수석 부사장,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 등도 함께 배석했다.
이날 이 회장과 집세 회장은 최신 전기차에 탑재되는 삼성SDI의 P5 배터리를 포함해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논의했다. 또 삼성 계열사 대표의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BMW 뉴 i7 10대도 동시 출고됐다.
삼성은 2009년 BMW와 전기차 공동 개발...
이날 행사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동반성장데이는 삼성SDI와 파트너사들이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을 추구하기 위한 행사로 2000년부터 개최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SDI와 파트너사, 동반성장위원회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명의 TF장 외에도 미전실 출신인 최윤호 삼성SDI 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도 인사를 앞두고 이름이 오르내린다. 최 사장은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전략1팀을 거쳤다. 정 부회장의 덕수상고(현 덕수고) 후배다. 박 사장은 그룹 계열사 감사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진단팀장 출신이다.
삼성SDI는 지난해 포항공대·서울대·카이스트·한양대 등과도 배터리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2030년 글로벌 일류 회사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기술과 사람“이라며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1)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2030년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3대 경영 방침인 '초격차 기술 경쟁력', '최고의 품질',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실행에 속도를 냄과 동시에 친환경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원소재가 상승, 시장 수요 둔화 우려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것은 삼성SDI 임직원들이 다 함께 노력해준 결과"라며 "2030년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3대 경영 방침인 '초격차 기술 경쟁력', '최고의 품질',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실행에 속도를 냄과 동시에 친환경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배터리와 전기자동차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CAM7 준공식은 국가 미래 경쟁력의 초석을 다지는 역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SDI는 선진 경영 기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에코프로이엠이 세계 최고의 양극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할...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친환경경영은 미래 세대를 위해 기업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자 삼성SDI가 2030년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기업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업 경영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RE100 가입 등으로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
우선 삼성SDI는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지난달 25일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가 한국을 방문한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와 브래들리 체임버스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났다. 최 사장은 이들에게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라인을 소개하고 스텔란티스와의 JV 진행 현황 및 인디애나주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최윤호 HCA 대표는 3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HCA의 목표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여러 브랜드의 대형 가전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것"이라며 "월풀, 보쉬, 파나소닉과 신규 회원사 가입을 얘기 중"이라고 밝혔다.
HCA는 2~6일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 기간 중 VIP, 미디어 등을 상대로...
지난달 19일에는 최윤호 삼성 SDI 대표이사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최 사장 역시 삼성웰스토리 사건 당시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전략1팀에서 근무했다. 그는 일감 해당 의혹으로 참여연대 등이 공정위 고발을 요청한 인물이다.
검찰은 4월 삼성웰스토리 본사와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 등을 압수수색 했다. 압수수색 때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는 동시에...
삼성SDI는 최윤호 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에릭 홀콤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과 만나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JV)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사장은 전날 천안사업장에서 홀콤 주지사, 브래들리 체임버스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라인을 소개하고 스텔란티스와의 JV 진행 현황, 인디애나주와의 협력 방안에...
검찰이 삼성그룹 '계열사 급식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핵심 관계자로 거론되는 최윤호(59)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소환했다. 3월 압수수색 후 압수물 분석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본격적인 소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최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유럽 출장에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함께하면서 그룹 내에서 삼성SDI의 입지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달 21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최첨단 혁신 라인을 갖춘 배터리 2공장 기공식을 했다. 삼성SDI는 2공장에 2025년 완공까지 단계적으로 총 1조7000억 원을 투자해 21700(지름 21㎜×높이 70㎜) 원형...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시장 수요와 공급의 불확실성과 리스크 요인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3대 경영방침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차세대 플랫폼, 전고체 전지 등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기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현지 주 정부 관계자, 이치범 주 말레이시아 한국 대사,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를 비롯한 다수의 말레이시아 법인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윤호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기공식은 2030년 글로벌 톱티어(Top Tier)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2공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