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그란 갈라 델 칼치오 2019'에서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차지했다.
'그란 갈라 델 칼치오'는 이탈리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세리에A에서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과 감독에게 시상한다.
'2018-2019시즌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 소속으로 21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못했던 꿈 하늘나라에서 반드시 좋은 꿈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울먹거렸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2019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에, LG 트윈스 루키 정우영은 최우수 신인선수상에 올랐다. 퓨처스리그 부문별 수상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로 현재 상무에서 복무 중인 강한울이 남부리그 타율상을 받았다.
WS 최우수선수(MVP)로는 2차전과 6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승리를 따낸 우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돌아갔다. 스트라스버그는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몰린 전날 6차전에서 승리를 수확하는 등 올해 WS에서 평균자책점 2.51의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만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98의 성적으로 워싱턴의 우승에 이바지한 스트라스버그는...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인 '코파 트로피' 후보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올 6월 폴란드에서 끝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받은 바 있다.
'FIFA 올해의 여자 선수'는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메건 래피노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FIFA 페어 플레이상은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게 돌아갔고, 최고의 골 주인공인 '푸슈카시상'은 헝가리 출신의 다니엘 조리의 품에 안겼다.
남녀 최우수 골키퍼는 리버풀의 알리송,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리 판 페넨달이...
또 조우의 씨가 2007년 이후 현대중공업에서 금맥(金脈)이 끊겼던 배관 직종 금메달 사냥에 성공, 12년 만에 배관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며, 국가별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1983년 제 27회 오스트리아 대회부터 이어진 연속 금메달 수상 기록을 19회로 늘렸다.
현대중공업은 1978년 제 24회 부산 대회부터 이번...
일본은 결승전에서 태국을 3대 1로 꺾고 2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일본의 이시카와 마유가 선정됐다. 이시카와는 김연경과 함께 베스트 레프트에 뽑히기도 했다.
이시카와는 한국과의 준결승전에서 30점 득점을 올리며 일본의 주포 역할을 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인 '디애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왕 수상 예상을 싣고 류현진을 사이영상 1순위 수상 후보로 거론했다.
디애슬레틱은 '류현진의 올해 성적이 절대 요행이 아니다'라며 지난 성적을 분석했다.
매체는 지난해 15경기에서 류현진은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과 조정 평균자책점 196, 탈삼진 대 볼넷 비율...
2006년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 데뷔한 류현진은 역대 최초로 신인상과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하며 초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괴물'이 등장한 것이다.
류현진은 2012년까지 한화에서 통산 98승(52패)을 거뒀다. 당시 한화가 하위권에 속했음에도 100승에 가까운 승수를 쌓았다. 2013년에는 빅리그로 진출해 이날까지 통산 52승(30패)을 보태 대망의 150승 고지를...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은 2017년과 2018년의 전국기능경기대회 1위와 2위 입상자 총 4명 중에서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2차례의 평가 경기를 거쳐 최종 선발된 최우수 선수들이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지난 대회에 비해 조경, 산업기계 설비, 중장비 정비, 수(水)처리 기술, 클라우딩 컴퓨팅 등 5개의 참가 직종이 늘어났다.
우리나라는...
이강인 선수는 최근 열린 U-20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의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든볼까지 수상했다.
이강인 선수는 “최고의 플레이로 LG전자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의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강인 선수와 LG전자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며...
선수들 개개인별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가운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이강인의 등장에 대중은 환호로 호응했다. 이강인은 자신의 누나를 언급하기도 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강인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그의 누나에 대해 궁금해하는 상황. 이강인의 누나는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잠시...
'슛돌이' 이강인이 한국 선수 사상 최초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츠의 우츠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을 마친 뒤 이어진 시상식에서 '골든볼'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을 결승까지...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기록한 8골 중 5골에 이강인이 관여할 정도로 공격 기여도가 높아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의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넥슨은 U-20 한국 남자 대표팀 결승 진출을 기념해 15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최준(연세대)의 결승골을 도운 이강인은 대회 최우수선수(골든볼)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대회 1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이바지한 데다, 1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서다.
이강인은 '막내형'답게 승리 이후에도 형들을 먼저 챙겼다. 취재진이 경기 소감을 묻자 "좋은 경기하고...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뛴 호날두는 리그 우승과 최우수 선수로 선정이 되기는 했지만 이전 활약과 비교하면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30골을 넘기지 못한 것은 물론, 아약스에게 패배하며 챔피언스리그 정복에도 실패한 것이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평가를 받은 호날두가 이번 포르투갈 스위스전에서 보여준 활약은 이 결과를 뒤엎을만한...
이번 대회는 유안타증권 최우수고객 100여 명을 초청했으며, 배경은, 오지영 프로 등 KLPGA 선수 42명과 각 조에 함께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
라운딩은 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이사의 시타를 시작으로 42개 팀이 샷건(Shot-Gun) 방식으로 진행됐고, 홀인원&기부이벤트, 롱기스트·니어리스트, YOU안타존, 티레이더(tRadar)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반면 류현진과 맞대결할 상대 투수는 2014년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매디슨 범가너다.
류현진은 범가너와 총 7차례 맞대결을 펼쳐 2승 3패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했고, 범가너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1.53으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한편, 이날 류현진의 선발 경기는 오전 10시 50분부터 MBC와 MBC스포츠플러스, 아프리카TV, MLB코리아 사이트 등을 통해...
이치로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치로는 미국 진출 첫해인 2001년 신인상과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8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11, 3089안타, 117홈런, 780타점, 1420득점, 509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친 후 영국 BBC는 최우수선수인 맨오브더매치(MOM)로 손흥민을 꼽으며 "손흥민이 밝게 빛났다. 토트넘에서 가장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8.2점의 평점을 매긴 후 맨오브더매치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