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노쇼' 호날두, 세리에A 시상식 참석…최우수선수·베스트11 '2관왕'

입력 2019-12-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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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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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시상식에 참석했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그란 갈라 델 칼치오 2019'에서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차지했다.

'그란 갈라 델 칼치오'는 이탈리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세리에A에서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과 감독에게 시상한다.

'2018-2019시즌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 소속으로 21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팀의 8회 연속 챔피언 등극에 앞장섰다.

호날두는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선 리오넬 메시, 버질 판 다이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라이벌인 메시가 이날 개인통산 여섯 번째 수상자가 되면서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 기록도 세웠다. 종전엔 호날두와 메시가 나란히 5회씩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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