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9일 “새해에는 무본자강(務本自强)의 뜻을 가슴에 새겨 소상공인의 자존을 세우고,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 성장의 활력을 더하는 또 하나의 심장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정책의 뒷전에 머물러 있던 소상공인 관련 사안들을 한 단계 끌어올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승재 연합회장을 필두로 26일 국회앞에서 전안법(전기용품및생활용품안전관리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1인시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그간 합리적인 전안법 개정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학계, 관련업계를 포괄해 많은 토론회와 간담회를 열고,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개최 등 전안법 개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최승재 세종대 교수는 “중소기업보호는 꼭 필요하지만, 제안된 법안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보호해야할 기술 범위 조정, 벌칙 조항 삭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심이 되어 관련 부처와 협력하는 형태로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박정 의원은 “중소기업 입장에서 정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이날 소상공인 대표로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이근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협의회장, 계상혁 전국편의점 가맹점주 협의회장, 이병덕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광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9일 발표한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안)’과 관련해 부총리와...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별 종합설명회 개최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정찬민 용인시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이근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협의회장, 계상혁 전국편의점 가맹점주 협의회장, 이병덕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광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일시적인 지원금보다 근본적으로 소상공인 경쟁력과 체질을 강화시켜주는 게 우선”이라며 “정부가 매년 지원해줄 수 없다면 결국 우리가 인건비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고용보험 가입’이라는 전제조건도 영세업체에겐 버거울 수밖에 없다. 실제 소상공인들은 보통 1~2명이나 초단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중요성에 대해 우리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고 소상공인의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자”고 밝혔다.
곧이어 ‘소상공인 대약진 선언’ 이 채택됐다. 참가자들은 소상공인 주간행사를 계기로 경제적 주체로써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홍 후보자는 평소 시민단체 활동을 지속해오며 경제민주화 실천에 앞장섰으며, 의정활동을 통해서도 경제민주화 입법에 적극 나서면서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계의 신망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지명을 계기로 중기부가 새정부 정책 성공을 견인하는 경제부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는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
변호사 등 5명이, 세종은 공정위 법무심의관을 지낸 임영철(60ㆍ사법연수원 13기)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리인단을 꾸렸다. 화우는 윤호일(74ㆍ사시 4회)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됐다. 공정위는 법무법인 바른과 IT와 특허 분야 전문가인 최승재(46·29) 변호사가 담당한다. 보조참가자인 삼성과 화웨이는 법무법인 광장, 애플은 태평양, 인텔은 지평 각각 소송을 대리한다.
이번 정부의 핵심부처인 만큼 수장 공석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정치권이나 청와대가 중기부를 만든 목적과 초심을 잃지 않아줬으면 좋겠다"며 "필요하다면 내부 승진을 통해서 현장을 잘 알고 조직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분을 한시바삐 모셔달라"고 당부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김영란법 시행으로 농축산 농가와 자영업, 화훼업종 등에서 폐업이 잇따라 생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며 “올 추석 이전이라도 부처 간 논의를 통해 김영란법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에는 전국축협조합장들과 전국한우협회가 김영란법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농수축산연합회...
빠져나가는 현상이 심화된데다, 지난해 말 김영란법 제정으로 명절을 낀 연휴에 오가는 선물량이 크게 줄었다는 것.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임시공휴일 지정과 내수진작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골목상권 소비활성화 방안 및 명절 자금지원 방안 등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특히 조속한 김영란법 개정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박 후보자가 어렵게 탄생한 중기부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해주기 바란다”며 “이번 장관 지명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박 후보자가 어렵게 탄생한 중기부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해주기 바란다”며 “이번 장관 지명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빈다”고 밝혔다.
이날 고용부를 방문한 최승재 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은 대통령의 진정성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문제 협의를 위해 최저임금을 포함해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법에 따라 이의가 있는 노사단체 대표자는 고시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장 최승재 변호사는 “집단소송 활성화 포인트는 집단 소송 속성에 있다”며 “대부분 변호사가 자기 돈으로 소송하고 성공보수를 받아서 비용을 받는 방식이다. 변호사 입장에서 소송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정해야한다. 착수금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변호사 인센티브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최 변호사는 이어 “난소 방지위한 조문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신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정책국이 실로 승격된 것에 대해 소상공인의 뜻을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한다”면서 “실이 만들어진 만큼 소상공인도 정부 조직 안에서 하나의 경제 주체로서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계 숙원 사항이...
임금 보전 대책을 내놓은 것은 의미가 있지만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16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정부의 선언적인 보완 정책이 자영업자들이 입을 피해를 일거에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16.4% 오른 시간당 7530원으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공정위가 칼날만을 휘두르는 심판관이 아닌 보다 자율적이고 객관적인 기구가 될 것을 바란다”면서 “공정한 시장 경제를 갖춘다는 명목으로 억압적이거나 지나치게 속도전으로 공정위 역할이 수행돼 기업환경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것은 소상공인업계도 반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 회장은 “현재의 법 제도와 정책은 획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