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을 찾아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재갑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계획과 사업장 노동 조건 자율 개선을 위한 노동부 위탁사업 성과 등을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은 최저임금 인상 대책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의 간담회 전에 이일한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소상공인연합회 중장기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최근 ‘핫’한 단체 중 하나인 소상공인연합회 중장기 발전 방안을 연구하게 돼 기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교수는 “국내 소상공인업계는 특정 업종에 편중된 문제를 안고 있다”며 “동시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청년 소상공인 토크 콘서트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축구 동호회 온라인 매칭 시스템 업체인 ‘탑싸커’의 김호중 대표, 온라인 쇼핑몰 ‘에스더문’의 문동성 대표, 강원도 평창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브레드 메밀’ 최승수 대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앤디캔디솜사탕’의 심앤드류선 대표와 함께 베트남인으로 우송대학교 박사과정 재학중인 따오뒤 탕...
중기부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께서 회원 100만이 제로페이를 쓸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도 “제로페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가장 많았다”며 “실질적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홍 장관이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했고, 최 회장도 지속적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전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제2금융권의 자영업대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제2, 제2 금융권에 내몰리는 소상공인들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중기부와 소상공인연합회와의 소통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바라볼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정부와의 정책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는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내달 4일 최승재 소상공연합회장을 만나 자영업 지원 대책을 논의한다. 홍 장관과 최 회장 간의 '해빙모드'가 조성될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홍 장관은 내달 4일 서울 종로구 중소기업옴부즈만에 있는 집무실에서 최 회장을 만난다.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참석차 마주한 이후 한...
연합회는 최승재 회장 등이 전날 사고가 난 충정로 일대를 찾아 상인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한 결과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KT가 소상공인 업소들에게 조차 복구 일정 설명 및 피해 상황을 묻는 기본적인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인들에게 현재 상황이나 복구 일정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기는커녕...
사용자 위원으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익 위원은 이계안 전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신연수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 박봉정숙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김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사회 위원장 등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시정연설에서 공정, 통합, 포용을 강조하셨는데 그 말씀처럼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며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실질적, 가시적이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소상공인의 생일”이라며 “생일에 걸맞은 위상만큼 책임감도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최근...
홍종학 중기부 장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3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소상공인 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열려 온 정부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최대 행사다.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함께 누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유공자 시상식, 기능경진대회, 우수제품 판매관 및...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협약식에서 “저작권의 보호와 육성이 필요한 시기에 소상공인들도 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도 저렴한 정품 소프트웨어를 활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기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은 내 가족의 생계를 지켜온 불굴의 DNA를 지녔기 때문에 사회적 위상과 책임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순서로 소상공인 주간 선포 버튼 점등식에 이어 신도림역 광장에 특별히...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홍 장관이 12일 국정감사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 반대하는 정상화추진위(이하 정추위)의 존재에 대해 “모른다”고 답변한 것이 위증이라고 주장했다.
홍 장관은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국감에서 “정상화추진위가 어디인지, 위원들이 누구인지 아느냐?”는 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진정성 있는 소통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서울 신대방동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최 회장은 “지난 정권 시절, 야당인 현 더불어민주당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은 전 정권 시절에도 많은 이해 충돌이 있었다. 하지만 중소기업청...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을 향해 불만을 토로하며 ‘일방적 예산 삭감’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했다.
중기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예산 25억 원에서 내년 20억 원으로 5억 원 예산이 깎였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중기부가 부로 승격됐는데도 여전히 청에...
이러한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공동단장을 맡은 최승재 회장은 올해 3월 15일 ‘대한민국 법률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 소상공인연합회의 문제 제기로 소상공인 관련 사안들이 국회에서 많이 통과됐으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논란, 그 해법은?’ 주제로 열린 이날 긴급 토론회에는 국회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국회 임이자 의원 및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기조 발제에 나선 항공대 경영학부 김강식 교수는 “고용노동부의 시행령 개정이 현실화하면 2019년도 최저임금 8350원에 유급주휴 수당 1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생업을 마다하고 3만 명의 소상공인이 모였음에도 정부의 정책 변화가 없다면 제2, 제3의 집회도 발생할 수 있다”며 “5인 미만 소상공인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들의 요구 내용이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되면서 정부를 상대로 한 투쟁 양상이 장기화 국면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비극을 막기 위해 최저임금 제도 개선과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해 관련 법령의 정비를 이뤄내야 하는 시점”이라며 “소상공인들에게 시급한 적합업종 지정이 이뤄지면 소상공인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대·중소기업,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해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