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우리도 이제 산유국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아직 초기 단계지만 차분히 준비해서 산유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석유 발견 가능성을 수치로 묻는 말에 최 차관은 "어제 탐사 성공률을...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1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열린 '탐해 3호 취항식' 행사에 참석했다.
'탐해 3호'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한 탐사선으로 국비 총 1810억 원을 투입해 2018년 5월부터 6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선박제원은 6862톤에 탑승 정원은 50명, 길이 92m, 폭 21m이며, 최첨단 탐사·연구 장비 35종이 탑재됐다.
이번에 출항하는 탐해 3호는 1996년부터...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기업에 CSR부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준법정신 등 책임을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며 “DX는 현재진행형 혁신이자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므로, 새로운 CSR을 다 함께 고민해서 지속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현재 수립하고 있는 전략과 DX 시대 CSR 활동의 올바른 방향...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필요조건""DX 시대 새로운 가치 만드는 핵심 키워드는 개방·공유·협업"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3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고민하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지속성장전략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전략경영학회와 ‘DX시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도전’을 주제로 마련한 지속성장전략포럼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탐구하며 도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지속성장전략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전략경영학회와 ‘DX시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도전’을 주제로 마련한 지속성장전략포럼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탐구하며 도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지속성장전략포럼’에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희 효돌 대표이사, 신지만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리더, 노태우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 대표, 최 차관, 김영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함께 '물가안정 관련 현안간담회'를 열고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공산품 등에 대한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과 주요 부문 시장감시 강화방안...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4일 정부유관기관과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수출입 및 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란은 우리시간으로 이날 오전 5시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한 공습을 감행했고, 이에 국제 원유 가격, 물류, 공급망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이며,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 운영, 주유소 특별점검 시행 등 가격안정 정책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석유제품은 국민 생활의 필수재인 만큼 민생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석유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업계에서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 주길 바라며, 정부도 석유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이 주재한 이날 행사는 올해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6개 은행 부행장과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원전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은 1000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에...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년 봄철 계통 안정화 대책 기간'을 맞아 25일 세종변전소 찾아 설비관리 현황 및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올 봄철은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커져 전력계통 운영 난이도가 올라가는 상황이다.
보통 원전 1기의 발전력을 1GW(기가와트)로 보는 데 산업부는 4월 셋째 주 전력시장...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원전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2일 창원에서 열린 제14회 민생토론회에서 2027년까지 원전설비 10조 원 수출목표를 제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수출목표 달성 방안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가동 원전은 415기이다. 특히 최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에너지공기업 재정건전화 이행 실적 및 향후 계획은 물론, 올해 주요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한전·발전 5사·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과 정용기 한난 사장,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열을 집단에너지로 회수 후, 난방 및 급탕, 공정열로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저탄소 에너지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난과 삼성전자는 반도체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 방류수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서울에서 제레미 폭링턴(Jeremy Pocklington) 영국 에너지안보 탄소중립부 차관과 '한-영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는 지난해 11월 말 양국 정상회담 계기 체결한 '한-영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대화에서 양국은 최근 지정학적 갈등, 기후 위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라스 아가드 덴마크 기후 에너지 유틸리티부 장관,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대사,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트롤스 라니스 덴마크 산업 협의회 에너지 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해상풍력 보급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해상풍력 주요정책’...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덴마크는 북해의 우수한 풍황을 바탕으로 다년간 축적된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며 “한국은 해양플랜트, 전선 등 우수한 제조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양국 기업 간 상호보완적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국가 간 녹색성장 동맹’을 수립한 전략적 동반자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목표로 하는 국가적인 정책인 만큼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안정적 전력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국가산단 인근 배후 주거단지와 배후 산단 등도 함께 조성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