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전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용적률 상향 방안을 논의했다. 당정청 회의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의 남은 땅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1일 서울 국무총리 공관에서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을 열기로 했는데 무산되고 말았다. 민노총 집행부는 노사정 합의를 수용하려 했지만 강성 노조원들이 합의 폐기를 요구하면서 거세게 반발하자 불참으로 돌아섰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노사정 대타협이 결국 물 건너간 것이다. 총리실은 더 이상 추가 논의는 없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18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노사정 대표자회의 자리에서다.
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노사정 대표들과 함께 목요대화를 하며 “많은 협상의 자리에 있었지만, 항상 마지막은 ‘결단의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호 불신에서 비롯되는 갈등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경험의 축적으로 줄일 수 있으므로, 노사정 모두 자주 만나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달라”며...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총리공관에서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대타협의 조율에 다시 나섰다. 5월 20일 대표자들이 처음 회동한 이후 한 달 만이다. 고용위기 완화를 위한 경영계와 노동계 간 7차례의 실무협의가 그동안 진행돼 왔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노사 양측의 양보를 거듭...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4시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에게 듣습니다’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함께 제7차 목요대화를 연다.
이번 목요대화엔 일반 청년 12명, 청년 국회의원 3명, 전문가와 관계기관 6명 등이 참석해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재취업 준비생(리터너족), 청년사업가, 대학생,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열린 목요대화에서 “투명성·개방성·신뢰성을 높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것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는 교훈을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모든 정책과정에서 민주적 장치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제도적 점검과 자기혁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기업, 학교,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 각 영역도...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열린 제5차 목요대화에서 “이미 우리 사회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라인 연결을 뜻하는 온택트(on-tact) 사회로 재편되고 있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방향을 잡기 위한 최선의 전략은 디지털 사회로의 신속한 전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정 총리는 “개인의 사회적 고립, 공동체 해체...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2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30분간 의장 공관에서 문 대통령과 4부 요인 내외 만찬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 의장 부부의 결혼 50주년 금혼식도 기념하는 자리였다고 한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 내외와 함께 문 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권순일...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경제·산업·고용분야 전문가와 함께 제4차 목요대화를 했다.
정 총리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한국판 뉴딜, 바이오 헬스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파와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의 성패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달려있다”며 “경제위기로 인해 취약계층의...
이날 서울에 있는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노동계)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경영계)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정부)이 참석해 경제와 고용 등 위기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 총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홍남기 부총리, 문성현 대통령직속...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 총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홍남기 부총리, 문성현 대통령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