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사업으로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선발된 소셜벤쳐를 통해 신규 고용창출 및 매출 증가 등 성과를 시현했으며 교통사고 예방,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감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올해는 교통∙환경챌린지 6기 선발을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 총 90개의 소셜벤쳐가...
지금까지 총 545개(국내 538개, 해외 7개)의 도서관을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새활용센터, 군부대, 어린이 병원 등에 개관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총 150억 원을 지원했다. 그동안 도서관 지원 및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해오며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디지털 이해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방성전도필름(ACF)·주파수 관련 전자부품 수정진동자 기업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12일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총 50만 주를 모집한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2000원~2만6000원으로, 밴드 상단 기준 약 13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금융감독원은 8월 중 외국인이 상장주식 2조5090억 원을 순매도했다고 12일 밝혔다. 10개월만의 순매도세 전환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1810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3280억 원 순매도했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는 40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아시아는 3000억 원 순매도, 유럽도 1조9000억 원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캐나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도 “처음 시작되는 사업의 특성상 향후 비용 수준을 가늠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나 국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양 업계가 조속히 최종 의견을 조율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보험업계와 EMR 업계가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참여 요양기관 및 EMR 업체 확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총...
은행들이 제4인뱅에 관심을 갖는 것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수익성 부분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KB국민은행은 2016년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에 참여, 총 2293억 원을 투자해 8.02%의 지분을 취득했다. 이후 국민은행은 2022년 8월 한 차례 블록딜을 통해 지분 3.14%를 매각했고, 4251억 원을 회수했다.
2362억 원을 투자해 케이뱅크 지분 12.58%를 취득한...
전력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츠는 모바일, 웨어러블, 전기자동차(EV) 등 전력 전송 전 영역에서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2019년 설립 이후 삼성전자 무선 충전 솔루션 핵심 파트너로 갤럭시 S 등 모바일과 각종 웨어러블 기기에 무선충전...
12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보건복지부, 보험업계, EMR 업계와 함께 실손 청구 전산화 관련 간담회를 열어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확산방안을 논의했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실손 가입자가 요청하면 의료기관에서 보험사로 관련 서류가 전자 전송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다음 달 25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총 3774개로...
산업단지 내 추가 개설로 5개 영업망 구축기업 운영자금ㆍ수출입 금융 등 지원
우리은행이 인도지역 현지화 전략 전초기지로 푸네지점과 아메다바드지점을 추가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점 추가 개설로 우리은행은 인도 전역에 총 5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앞서 우리은행은 2012년 첸나이지점을 시작으로 2017년 구르가온, 뭄바이지점을 개설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사회공헌 활동인 ‘HF 클린하우스’를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HF클린하우스는 주거취약계층에 청소‧방역 등을 지원하는 HF공사 사회공헌활동이다.
HF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중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
이날 토론회는 국민연금공단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세부적인 실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기금수익률 개선은 국민연금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적 요소”라며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 계획도 수익률 1%포인트(p] 상향을 전제로 마련됐다”고 했다.
김 이사장은...
총 2000명에게 CU편의점 모바일쿠폰(5000원)과 해외송금쿠폰 2매를 제공한다.
정상훈 전북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은행권 최초로 외국인 고객에게 비대면 대출과 전자금융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기반이 탄탄한 한패스와 공동으로 마케팅해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로 외국인 종합금융사로서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거 확장기와 수급상황·금융여건·거시건전성규제 유사…갭투자는 달라”
한은은 최근 수도권 주택가격·가계부채 확장기를 과거와 비교하면 수급상황, 금융여건, 거시건전성규제 등 측면에서는 유사한 반면, 갭투자는 다른 점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2000년 이후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기는 △2001~2003년 △2005~2008년 △2015~2018년 △2020~2021년 등 총 네...
중앙회는 총 7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중앙회는 올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봉사단을 발족해 서울숲 플로깅 및 배식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화경 회장은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민 친화 금융기관의 역할을 하겠다...
KB금융그룹은 부산시·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의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총 30억 원을 지원하는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양종희 KB금융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금감원, 국민연금공단,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연기금과 자산운용사의 스튜어드십 코드 적극 이행, 장기투자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한계기업 적기 퇴출을 위해 상장폐지 절차 단축 등을 논의 중이라고...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술, 금융,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평균 14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이 SKT 기술과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가능하게 해, 더욱 의미 있는 지식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SKT는 설명했다.
한편, SKT는 이번 UCLA의 SKT 탐방이 지난 7월 영국 케임브리지(Cambridge) 대학의...
걸쳐 총 168원, 3.18% 수준 월분배금을 지급했다. 예상 연간 분배율은 8% 수준이다. 또 해당 상품은 조세특례법를 적용받는 공모부동산집합투자기구로서 투자금의 최대 5000만 원까지 배당소득에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가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를 통해 신청하면 해당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 이상인 투자자들은...
임유엽 다날엔터 대표는 “뮤지컬 알라딘 공동주관을 시작으로 공연 투자 사업을 확대해 공연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짐은 물론, 음원,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금융을 연결한 STO로까지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설도권 클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