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외 기조연설자로 초빙된 IoT 개념 창시자인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은 IoT시대에 IT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 대응방안과 향후 IoT를 중심으로 변화하게 될 새로운 산업의 모습에 대해 강연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IoT,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핀테크 등 총 19개의 LG CNS의 IoT관련 솔루션도 함께 전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재중, 송재관, 최기준, 이철환, 안정민 교수와 흉부외과 정성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고 미국 콜롬비아대학 개리 민츠 교수도 참여해 심장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건강한 심장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심장건강 무료 건강강좌 이외에도 건강 100세 생활습관에 대한 초빙강좌와 건강한 심장을 위한 영양...
이외에 서울고검 사무국장을 지낸 성백영 전 경북 상주시장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8개월간 경남기업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전옥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는 2013년 3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아울러 검찰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불법자금 제공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2011년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업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보험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원이 2011년 처음 개설해 보험일반, 기획총괄, 감사, 계리, 마케팅, 손해사정 등 분야별로 10회에 걸쳐 실시한 최고경영자과정에는 그동안 업계 임원...
박연우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회사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영진의 연봉이나 배당을 높이는 것은 '도덕적 해이' 문제 외에도 회사의 경쟁력과 자금력 약화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정근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오너의 측근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경영진 연봉이나 배당에...
초빙해 시대 흐름에 맞춘 의사상과 의학교육 변화 등에 대한 최근 추세를 들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방향성을 모색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인제대학교 이병두 학장은 '역량바탕 교육과정 개발'이라는 주제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의사상(Social Health Needs)을 파악하고 교육에 반영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고려대 교수)...
홍일화 여성신문 우먼앤피플 상임고문은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이며, 정한기 호서대 초빙교수는 서금회 출신으로 잘 알려졌다. 천혜숙 청주대 교수의 남편은 새누리당 소속 청주시장으로 활동 중이다.
NH농협금융에서도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 최근 신임된 전홍렬 사외이사는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신이며, 손상호 사외이사 역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낸...
아프리카TV는 사외이사를 맡고 있던 서병조 서병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21일 중도 퇴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서 전 사외이사는 지난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에 임명됐다. 그는 옛 정보통신부 공보관, 정보보호기획단장,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거쳐 전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운영지원단장을 역임했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공석중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에 방송통신위원회 출신인 서병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를 오는 2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서 원장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서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3년이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인내심’ 표현이 삭제됐다고 해도 아주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 인상 시작 시점을 올해 상반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하반기로 가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금리 인상과 관련해 일정부분의 단기 자금유출 가능성은 언제든 존재하지만, 그것 때문에 한국도 금리를 올리는 것은 경기를...
한편, 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지난 한해 각계각층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 협력업체 CEO들 경영 안목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강원택 서울대 교수, 서은국 연세대 교수, 김상근 연세대 교수, 임춘택 KAIST교수, 에린조 파슨스 디자인 스쿨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SK 이만우 PR팀장(부사장)은 “SK는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에 늘 최선을 다해왔다”며 ”...
이 후보자는 지난 2009년 2월2일 울산대 초빙교수 자격으로 한 일간지에 기고한 ‘용산 참사, 공권력 확립 계기로 삼자’는 제목의 글에서 용산 참사를 ‘폭동’에 비유한 바 있다.
이어 이 후보자는 “그 글은 아무리 아픈 사연이어도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해야 한다는 당위성만 지적한 것”이라며 “폭동이란 단어는 적절치 않았다. 대신 전체 글을 읽어봐주기...
대우인터내셔널은 최도성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송병준 순천향대 경제금융학과 초빙 교수를 사외이사 신규선임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최도성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한동대 국제화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송병준 사외이사는 제18대 산업연구원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경제수석, 재정경제부 1차관, 은행연합회장 등을 지낸 박병원 경총회장부터 재정경제부 제2차관을 지낸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사장,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한 이승우 삼성증권 사외이사, 기업은행·외환은행장을 지낸 윤용로 삼성생명 사외이사 등이 초빙연구원으로 있었다.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현 군산대 석좌교수)과 이철환 전 재정경제부 국고국장(현 단국대...
이 중 60% 이상이 대학교수로 갔고, 금융계 현업으로도 상당수 자리를 옮겼다. 전임 초빙연구위원도 30여명이 금융연구원을 거쳤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국세청, 금융감독원, 감사원 등 주요 기관에서 파견근무를 했던 인력 역시 40여명에 이른다. 비상임 연구위원을 제외하고도 약 200명이 금융연구원을 거쳐서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한 셈이다.
◇‘연피아’ 를 바라보는...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함신익(57)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를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음악교육전공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함 교수는 올 1학기부터 건국대 교육대학원에서 음악교육전공 연구와 강의를 한다.
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미국 라이스대 대학원을 나온 함 교수는 1995년 미국 예일대 음악대학 최초 한국인 교수로 임용돼 20년째...
이 후보자는 지난 2009년 2월2일 울산대 초빙교수 시절 동아일보에 기고한 '용산 참사, 공권력 확립 계기로 삼자'는 제목의 글에서 "용산 사건과 유사한 폭동이 만에 하나 뉴욕이나 파리, 런던 등 다른 선진국 도심에서 발생했다고…"라며 용산참사를 폭동에 비유했다.
이어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이 화염병과 시너로 격렬히 저항한 공무집행 방해...
법무법인 한결에는 2013년 3월 퇴임한 송두환(66·사법연수원 12기) 전 헌법재판관도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전 소장은 2007년 국회 인사청문회와 2013년 1월 퇴임 직전 인터뷰를 통해 '사회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전 소장은 퇴임 이후 매주 2차례 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법률 상담을 하고, 서울대 로스쿨에서 초빙석좌교수로 강의해왔다.
이후 2012년 1월부터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왔다.
전형위원회는 지난 26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상근부회장 선임건을 위임받았다.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이민재 엠슨 회장 등이 위원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