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도움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15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2022-2023 EPL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1라운드에서 4-1 대승을 거둔...
(30·토트넘)이 ‘EPL 올해의 팀’에서 제외돼 여론이 들끓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선수협회(PFA)는 10일(한국 시각) ‘PFA 어워즈 2022’를 진행해 올해의 팀 등을 발표했다.
PFA 올해의 팀에는 골키퍼에 알리송 베커(리버풀), 수비진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이상 리버풀),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주앙 칸셀루(맨시티)가 올랐다. 2선에는 베르나르도...
맨시티 쇼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나이절 로드밴드는 “토트넘의 손흥민이나 첼시의 리스 제임스”를 꼽았고, 첼시 팬캐스트를 운영하는 로스 무링은 “손흥민을 수년 동안 높이 평가해왔다. 데려올 수만 있다면 정말 아끼고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밝혔다. 브렌트포드 팬페이지를 운영하는 알리 역시 손흥민을 꼽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다음 시즌 UCL 본선 무대에는 1위 맨시티와 2위 리버풀, 3위 첼시, 4위 토트넘이 출전한다.
UEFA 유로파리그에는 5위 아스널과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출전하고,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는 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플레이오프부터 도전한다.
18위 번리와 19위 왓퍼드, 20위 노리치 시티가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된다.
절대 월드 클래스 아닙니다”
4년여 전 취재진이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선수가 월드 클래스’라는 말을 꺼내자 그의 아버지 손웅정 씨에게서 나온 반응이다. 아들이 자만심을 가지지 않고 겸손하게 선수생활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나온 쓴소리다. 손웅정 씨 발언 취지와 별개로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냐는’ 주제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비교적 최근까지도 해묵은...
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 중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흐가 사우샘프턴전에 부상으로 결장하게 됐다.
리버풀은 1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1-2022 EPL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86점으로 정규리그 2위인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전에서 승리해야만 맨시티...
8일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1-1 무승부 이후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UCL 진출 경쟁이 내 득점보다 더 중요하다”며 UCL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득점왕 경쟁자인 살라가 최근 부상을 입어 손흥민에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15일 살라는 첼시와의 2021-22 영국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리버풀은 8일 토트넘 홋스퍼와 1-1로 비기면서 맨시티와 승점 83점 동점에 골 득실차(+64)로 잠시 1위에 올랐다.
뉴캐슬전에서 5골 차 승리로 골 득실도 +68이 된 맨시티는 더욱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시즌 일정상으로도 맨시티가 유리하다. 맨시티는 지난 5일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1-3으로 패해 최종...
손흥민의 부상으로 토트넘에겐 비상이 걸렸다. A매치 전까지 5경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모컴전을 시작으로 첼시와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비롯해 아스널, 레스터 시티, 첼시 등과 3~4일 간격으로 정규리그가 기다리고 있어 에이스 손흥민의 부재는 치명적이다.
이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도 좋은 소식은 아니다. 밴투호는 오는 27일...
손흥민(29·토트넘)과 지소연(30·첼시 위민)이 각각 여섯 번째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나란히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29일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소속팀과 각급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남녀 선수는 누구인가’를 묻는 조사에서 손흥민과 지소연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2019년, 2020년에...
2019년 발롱도르 22위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은 올해 최종 30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은 23위를 차지했다.
△2021 발롱도르 최종 순위
1.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아르헨티나)
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폴란드)
3. 조르지뉴(첼시, 이탈리아)
4.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프랑스)
5. 은골로 캉테(첼시...
이미 김민재는 2019년부터 왓포드, 에버튼, 사우스햄튼, 토트넘, 첼시(이상 잉글랜드), 라이프치히(독일), 라치오,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PSV(네덜란드), 렌(프랑스), 갈라타사라이(터키), 포르투(포르투갈) 등의 관심을 받아왔다.
현재 페네르바체와의 계약 기간은 4년이지만 활약 여하에 따라 더 큰 무대로 진출할 날이 앞당겨질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오는 19일(현지시간) 첼시 FC와의 홈경기에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를 펼친다고 최근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홍보 활동의 하나로 영국 정부가 지원했다.
토트넘 홋스퍼 FC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기후변화의 시급한...
포백 수비는 알론소(첼시), 찰로바(첼시), 핀노크(브랜트포드), 탕강가(토트넘)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는 알리송(리버풀)이 뽑혔다.
한편, 지난 시즌 리그 17골(10도움)을 포함해 공식전에서 22골(17도움)을 터뜨리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손흥민은 4년 재계약에 사인하며 2025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에게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2020-2021시즌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최종전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될 때까지 94분을 뛰었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래쉬포드, 첼시의 리스 제임스, 그리고 손흥민이 대표적이다.
손흥민은 지난 맨유 전 이후 SNS를 통해 인종차별에 시달렸다. 일부 맨유 팬들은 손흥민 SNS에 "개나 잡아먹는 인간", "개 먹는 다이버", "구멍처럼 작은 눈" 등 인종차별적 발언과 이모티콘으로 손흥민을 공격했다. 이 사건으로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모두 강력한 조처를...
당초 ESL는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아스날,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AC밀란, 인터 밀란 등 총 12팀으로 출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안팎으로 극심한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슈퍼리그가 평일에 진행될 경우 모든 팀들은 사실상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각국...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첼시(승점 55)와의 격차는 승점 2로 좁혔다.
조제 모리뉴 감독 경질 뒤 감독 대행을 맡게 된 라이언 메이슨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손흥민과 베일, 루카스 모라를 스리톱으로 출격시켰으나 답답한 공격 흐름을 보였다. 결국 전반 30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왼쪽에서 찬 코너킥을 대니 잉스가...
슈퍼리그는 잉글랜드(맨시티·맨유·리버풀·첼시·아스널·토트넘), 스페인(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탈리아(유벤투스·인터밀란·AC밀란)의 12개 팀이 참가하기로 했지만, 절반을 차지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이 가입을 철회하면서 존폐 기로에 놓였다.
이제 슈퍼리그에는 6팀이 남았다. 스페인 라리가 빅3와 이탈리아 빅클럽 3팀이다....
현재 ESL 창설에 동의한 구단은 AC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빅 6'인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총 12개 구단이다.
ESL은 기존의 UEFA가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