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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하던 40대 아빠, 모더나 접종 3일 만에 피 토해” 또 청원 글
    “건강하던 40대 아빠, 모더나 접종 3일 만에 피 토해” 또 청원 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40대 가장이 나흘 만에 숨졌다며 인과 관계를 밝혀달라는 유족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고인의 아들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이후 사망’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아버지가 사망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달라고 호소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달...
    2021-10-13 15:47
  • [랜선핫이슈] 화이자 백신 접종 탈모 부작용·여자친구 사망 보험금 노린 ‘10대’ 外
    [랜선핫이슈] 화이자 백신 접종 탈모 부작용·여자친구 사망 보험금 노린 ‘10대’ 外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화이자 탈모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어. 청원인은 지난 8월 4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뒤 열흘간 왼쪽 팔 저림과 허리 통증에 시달렸다고 해. 특히 접종 일주일 뒤 목 양옆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500원 동전 2개 크기의 원형 탈모 증상이 나타났대. 피부과에서는 두드러기는 지루성 피부염, 머리가 빠지는 것은...
    2021-10-13 11:05
  • "부동산 변방은 옛말"…충북 8개도 아파트값 상승률 1위 '기염'
    "부동산 변방은 옛말"…충북 8개도 아파트값 상승률 1위 '기염'
    청주시는 흥덕·청원구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하고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0.32% 상승했다. 충주시 연수동 A 공인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타 지역보다 아파트값이 저렴한 게 매력이어서 찾는 사람이 많다”라며 “최근에는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매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2021-10-12 16:13
  • 가계부채 추가 대책, 전세대출·카드론 DSR 확대 적용 ‘이목’
    가계부채 추가 대책, 전세대출·카드론 DSR 확대 적용 ‘이목’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부동산 관련 대출 규제를 풀어달라는 제안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추가 대책에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도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0·30대를 중심으로 ‘빚투(빚내서 투자)’ 현상이 주식 시장에 몰리는 만큼 이를 단속할 필요성을 검토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금융투자협회에...
    2021-10-11 18:04
  • 연기금 대체 넌 언제까지 팔거니
    연기금 대체 넌 언제까지 팔거니
    “연기금의 국내주식 보유를 늘려 개미들의 눈물을 닦아주십시오.” 지난 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올라온 글이다. “작년 하반기 주식 투자를 시작한 50대 주린이(주식+어린이 합성어)”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주식 입문 이후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순매도를 지속하는) 연기금의 매매 행태”라고 썼다. 일곱 달이 흘렀지만, 증시의 ‘큰손’이자...
    2021-10-11 15:56
  • 청와대 "데이트폭력 사망사건, 더욱 엄정하고 철저히 수사"
    청와대 "데이트폭력 사망사건, 더욱 엄정하고 철저히 수사"
    청와대는 8일 데이트폭력 사망 사건 가해자를 엄중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상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고,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데이트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진교훈 경찰청 차장은 이날 오후 공개된 답변에서 현재 가해자가 상해치사 혐의로...
    2021-10-08 16:29
  • ‘오징어 게임’ 훔쳐보는 중국, ‘굿즈’ 가로채기까지
    ‘오징어 게임’ 훔쳐보는 중국, ‘굿즈’ 가로채기까지
    반크는 ‘83개국 1위 달성, 그런데 재미있다고 훔쳐봐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SNS에 게재하고 “중국의 불법 콘텐츠 유통을 막는 글로벌 청원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장하성 주중 대사는 6일 국회 외교통일위 국정감사에서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가 판권을 갖고 있지만 중국의 60여개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21-10-08 10:21
  • [2021 국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불합격→합격 489명…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 논란
    [2021 국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불합격→합격 489명…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 논란
    1회 시험 취소 당시 고사장 부족, 서버 장애 등의 문제로 그간 시험 운영상 미흡했던 조치를 항의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이 올라온 바 있다. 조승래 의원은 “취업준비생에게 자격증 합격, 불합격 여부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진흥원은 실수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할 게 아니라 철저한 조사와 제도 개선을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1-10-08 09:56
  •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월경장애’도 추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월경장애’도 추가"
    실제로 지난달 27일까지 부정출혈과 관련된 이상반응은 712건 접수됐고, 지난 8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여성 부정출혈을 백신 부작용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약 4만 7000명의 동의를 얻기도 했다. 이날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강 의원은 “이상반응을 수집하는 데서 끝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질병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10-07 17:23
  • 익산시청 앞에서 40대 男 분신 시도…"정확한 이유 조사 중"
    익산시청 앞에서 40대 男 분신 시도…"정확한 이유 조사 중"
    전북 익산시청 앞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으나 청원경찰의 발 빠른 대처로 전신 2도 화상을 입는 데 그쳤다. 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익산시청 현관 앞에서 해당 남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이를 조기에 발견한 청원경찰이 소화기를 동원해 불을 꺼 화재를 진압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해당 남성에게...
    2021-10-07 16:59
  • 왕릉 인근 철거 위기 무허가 아파트... 입주 예정자 "마른 하늘의 날벼락" 토로
    왕릉 인근 철거 위기 무허가 아파트... 입주 예정자 "마른 하늘의 날벼락" 토로
    아파트 철거 청원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지난달 17일에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김포 장릉 인근에 문화재청 허가 없이 올라간 아파트의 철거를 촉구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와 현재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대해 A씨는 “청원이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건설사도 건설사지만 인천서구청·김포시청도 문제가 있고, 문화재청도...
    2021-10-07 15:40
  • “여의도에 웬 임대주택” 들끓는 주민 여론
    “여의도에 웬 임대주택” 들끓는 주민 여론
    여의도주민협의회는 1, 2차에 걸친 청원 운동을 벌였고, 약 1만 명의 주민들은 임대주택 건립 반대 의견을 담은 청원서에 서명했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용지 철조망에 검은 리본을 다는 블랙시위를 개최하고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민들의 반발은 정부가 지난해 8ㆍ4 공급 대책을 통해 이 용지에 300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히면서...
    2021-10-07 11:10
  • 학교폭력에 극단적 선택…강원 A 학교 교장 등에 징계
    학교폭력에 극단적 선택…강원 A 학교 교장 등에 징계
    B 군의 부모는 집단 따돌림 등으로 아들이 억울하게 숨졌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으며 35만7000여 명이 동의했다. 청와대는 지난달 1일 무거운 책임 느끼고 향후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정종철 교육부차관 명의의 공식 답변을 게시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2021-10-06 18:06
  • [사건·사고 24시] "데이트폭력에 가족 숨져" 방송한 기관사 업무 배제·억지로 음식먹여 장애인 질식사 시킨 사회복지사 구속 外
    [사건·사고 24시] "데이트폭력에 가족 숨져" 방송한 기관사 업무 배제·억지로 음식먹여 장애인 질식사 시킨 사회복지사 구속 外
    A씨는 “가족이 얼마 전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했는데, 국민청원 올렸으니 관심 부탁드린다. 이런 안내 방송이 불편하시겠지만, 이렇게밖에 알릴 방법이 없으니 양해 부탁한다”는 안내 방송을 했습니다. 공사 측은 “감사실이 조사는 하겠지만, 징계를 주려는 목적은 아니다”라며 “심신을 안정시키고자 실무와 분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2021-10-06 09:52
  • [사건·사고 24시] "음란하게 생겼다" 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 10명 징계·"왜 안 만나줘" 남친 차, 직장 박살 낸 여친 外
    [사건·사고 24시] "음란하게 생겼다" 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 10명 징계·"왜 안 만나줘" 남친 차, 직장 박살 낸 여친 外
    A씨 등과 피해자는 모두 같은 부대 선·후임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등에서 “(가해자에게) 적금을 송금한 이력이나 돈을 돌려달라고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있다”며 “피해자는 전역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씨 등을 기소할 예정입니다.
    2021-10-05 09:26
  • 경찰, 장제원 아들 장용준에 사전 구속영장 신청
    경찰, 장제원 아들 장용준에 사전 구속영장 신청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들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장 의원에게 물어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 글은 이날 기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정부의 공식 답변 대상이 됐다. 지난 2019년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낸 직후 지인에게 연락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장 씨는 허위로 교통사고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1-10-01 16:45
  • "노엘 아빠 장제원, 의원직 박탈" 국민청원 8일만에 20만 돌파
    "노엘 아빠 장제원, 의원직 박탈" 국민청원 8일만에 20만 돌파
    '장제원 의원 국회의원직 박탈' 국민 청원글 올라온 지 8일만에 20만명 넘게 동의"아들의 계속되는 범죄, 아버지로서 책임 없지 않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국회의원직을 박탈해야 한다는 국민청원 동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의 계속되는 범죄 행위에 아버지로서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다....
    2021-10-01 11:17
  • [기자수첩] 부동산 대출, 막아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기자수첩] 부동산 대출, 막아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돈 없는 서민은 입주도 하지 말고 길거리에 나앉아 죽으라는 소리로밖에 안 들립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한 가장의 절규다. 청원자는 “2010년 2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받고 11년을 기다린 끝에 다음 달 입주를 앞뒀지만 대출 규제 강화로 잔금 마련이 어려워졌다”고 호소했다. 10년의 기다림이 정부의 '조변석개'식 정책 집행으로 물거품이 될...
    2021-10-01 07:00
  • "사람들 비명 외면 말라"…백신 패스 반대 국민청원 올라와
    "사람들 비명 외면 말라"…백신 패스 반대 국민청원 올라와
    정부가 최근 접종 완료자의 다중이용시설 제한을 완화하는 ‘백신 패스’를 논의한다고 밝히자 이를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패스 반대합니다’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청원은 30일 오전 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현재 관리자 검토 중이다. 청원인은 “미국에서 백신이 개발됐다 해서 우리도...
    2021-09-30 13:42
  • 잔금대출 한도 '반토막'…입주 앞둔 실수요자 '날벼락'
    잔금대출 한도 '반토막'…입주 앞둔 실수요자 '날벼락'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집단대출 막으면 실수요자는 죽어야 하느냐’는 청원이 27일 게재됐다. 해당 청원자는 “2010년 하남에서 생애최초 자격으로 사전청약을 넣어 11년을 기다린 끝에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며 “사전청약 당시에는 대출 제한이 없었지만 지금은 집단대출 한도를 줄인다고 한다. 대출받아 잔금을 치러야 하는 서민에겐 청천벽력 같은...
    2021-09-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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