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학 청년최고위원과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이수진 비례대표 의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선대위 노동위 위원장이자 당 최고위원인 김주영 의원 등이 참여한다.
이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오는 11일 토론회 개최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고, 토론회에서 취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가장...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가진 청년 모임에 대해 진정한 청년 모임이 아니라고 지적하자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사과를 요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으로서 박 의원의 가짜청년 발언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이 언급한 '가짜청년' 발언은 전날 박...
당헌에는 ‘당원은 법령 및 당헌·당규, 윤리강령을 위반하거나 당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해당 행위를 한 당 대표 및 선출직 최고위원을 대상으로 소환을 요구할 수 있다’는 당원소환제가 명시됐다.
그러나 실제 당원소환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전체 책임당원 20% 이상, 각 시·도당별 책임당원 10%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추진된다. 이후 전체 책임당원 3분의 1 이상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권 총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권 총장은 선대본부장을 겸임하게 된다.
이날 권 총장 인선안은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애초 사무총장 겸직안에 우려를 표했던 이 대표도 막판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가 열리기 진전까지만 해도 권 사무총장 임명안 상정을...
이동학 청년최고위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탈모 건보 적용은 질병이냐 미용이냐 해묵은 논쟁이 낀 사안이라 공약화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그렇기에 탈모를 앓는 청년들을 직접 만나 어려움을 일단 듣고 공약을 구체화하는 데 참고토록 하고 건보 재정 문제는 정책본부에서 다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탈모는 현재도 스트레스성과 지루성 피부염 등 ‘병적...
그동안 무엇을 하셨나"라며 "최고위원반발에 자리를 뛰쳐나가고, 성상납 논란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지 않나. 윤 후보에게 '선거운동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당대표 맞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나서겠다. 자리를 내려놓으며 정권교체를 위한 조직 쇄신이 필요함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라면서도...
이동학 청년최고위원은 지난 26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제가 이 후보와 식사를 하면서도 공정수당에 관해 이야기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바 있다. 비정규직이 많은 현실에서 대선공약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고, 내년 1월에 선대위 노동위와 청년선대위가 이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가 공정수당 관련 정책연구에 돌입한 만큼 집권...
고령화가 더 빨라지며 청년은 어르신과도 경쟁하고 또 로봇으로 대체되면서 상황은 계속 안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은 26일 이투데이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대선 주자들의 노동공약에 대해 장기실업에 빠진 청년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최고위원은 민주당에서 1만 명 청년 목소리를 듣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대상이 되는 채무액 범위를 현행 무담보 5억 원·담보 10억 원 이내에서 무담보 10억 원·담보 15억 원 이내로 넓힌다. 또,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도 내년 1월부터 채무조정 대상에 포함한다.
금융위는 청년, 취약계층 등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먼저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 제도를 법제화하고 책임성을 제고한다. 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잡음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조 최고위원과 당 상황을 비판했다.
20일 홍 의원은 자신의 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당내 대립 관련 질문들에 답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은 “조수진 최고위원이나 김재원 최고위원이나 끊임없이 잡음이 나고 있다. 젊은 이준석...
이동학 민주당 청년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서 신 대표를 겨냥해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가 의미하는 새 시대가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은 요술에 넘어간 자기부정의 극치를 보여준 젊은 정치인 하나, 국민의힘 주류도 아닌 곁가지에 붙들려 결국 쓸려갈 미래 하나”라고 했다.
이는 진보진영에 속했던 신 대표가 마찬가지로 민주당이 뿌리지만 국민의힘에 합류한 김...
사회보장위원회(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0일(월)
△계란 공판장 20일부터 시범 운영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결과
2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한농대, 세계 최고의 기후변화 실습교육연구시설 완공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22일(수)
△22년 농업재해보험 및 농업인안전보험 운영계획
△신규 청년농업...
정기옥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은 “중소기업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하나 반도체, 방역물품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수출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 개선 상황에 따라 서울시 친선결연 도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경제사절단을 공동 파견하자”고 건의했다.
이어 허범무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구별 자체적으로...
결승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듣고 정책화 가능성 등을 심시한다. 결승전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본선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서울시 청년정책 검토·자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2030...
청년 선대위는 △오영환 국회의원(미래정부준비단 단장), △전용기 국회의원(청년 선대위 공보단 단장), △이동학 최고위원(인사영입 단장), △장민수 청년대변인(운영단장)을 각각 임명했다.
권지웅 청년선대위 위원장은 "새롭게 합류해 민주당과 이재명 캠프의 변화를 만들어 갈 영입 인재로, 외부 영입보다는 해당 분야 경험이 누적된 당내 청년 발굴로...
한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조 교수 건은 송 대표가 조만간 책임지고 정리를 해야 하고, 2030 선대위원장 후임을 구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청년 지지 호소 차원에서도 긁어 부스럼이기에 조 교수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청년과미래정치위 간담회에서도 조 교수 관련 언급은 없었다.
2일에는 홍준표 캠프 정무실장을 지냈던 정유섭 전 의원과 홍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배현진 최고위원이 윤 후보의 전략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홍 의원 역시 최근 윤 후보와 회동해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플랫폼인 '청년의꿈'을 통해 "나를 이용해서 대선 캠프를 완성했다면 그 또한 훌륭한 책략...
청년 내각은 김근태 최고위원을 비롯한 국민의당 내부에서 활동했던 청년들이 국무총리, 공정교육부장관, 안심주거부장관으로 임명되며 공약 검증과 정책 제안 등을 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제가 처음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정치를 사익 추구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