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의 중점 투자방향은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강화 △어디서나 안심하는 복지서비스 강화 △기후위기 및 미래대응을 위한 선제적 노력 △반도체·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및 일자리 창출 △SOC 투자로 경기회복 및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 △저출산 극복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 △안전 및 반려동물 복지 강화로 꼽을 수 있다.
주요 사업을 보면...
‘드림업(Dream up)’은 자립 준비 청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여 향후 시혜자로 성장토록 하는 장학금 전달 프로젝트로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돈보스코 생활자립관 등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후원할 예정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금보다 더 빛나고 밝은 세상’을 향한 의지를 담은 희망 메시지가 미래세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구바이오제약은 채용 시스템뿐만 아니라 공감대를 형성해 청년친화적 5R(Redesign, Reward, Refresh, Relationship, Recognition)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신입 직원의 심리적 정착지원을 위한 교육, 보상, 휴가, 소통, 포상 등 다양한 청년 친화적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채용 체계와 조직 문화를 실천한 결과, 동구바이오제약은 일과 삶의 균형 추구...
롯데가 임팩트비즈니스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청년층과 함께 ESG 측면에서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지주는 계열사 ESG 프로그램 참여 연계, 활동비 제공 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2018년 첫 창단한 밸유 봉사단은 환경 보호, 착한 소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9월 한 달간 이뤄진...
수도권 집중은 자연증감(출산-사망)의 지역 간 차이보다 지역 간 이동(사회적증감)에 주로 기인했고, 대부분은 청년층(15~34세)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년층의 지역 간 이동이 2015년 이후 확대되는 가운데 수도권 인구증가(2015~21년)의 78.5%를 청년 유입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호남, 대경, 동남권 인구 감소의 각각 87.8%, 77.2%, 75.3%가 청년 유출...
이날 인구정책기획단 공동 주관 부처인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차관도 참석해 안건을 점검했다.
김병환 기재부 1차관은 "앞으로 백화점식 저출산 대책을 타성적으로 이어가지 않고 실효성 있는 정책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미루고 있는 미혼청년, 아이 갖기를 주저하는 신혼부부, 육아휴직을 고민 중인 근로자 부모 등...
그는 “병사 월급 올리겠다고 했는데, 예산으로 보면 병사들 복지 예산을 1857억 원을 삭감하겠다고 한다”며 “국민들을 원숭이로 여기는 것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도 비난했다.
이어 “조삼모사라고 하지 않나. 청년 병사들의 생일 케이크나 축구화를 뺏을 게 아니라 대통령실 특활비, 검찰 특활비 줄이라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우리...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대표, 조성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 홍선미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14명이 참여한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날 출범식 모두발언을 통해 "청년 1인 가구는 부모의 품을 떠나 당당한 성인으로서 홀로서기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칭찬과 격려를 받아야 한다"며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준비하는...
특히 윤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움을 더 크게 겪는 서민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생계급여 지급액 인상(4인 가구 기준 162만 원→183만 4000원), 발달 장애인에 1:1 전담 서비스 제공, 기초·차상위 모든 가구 청년에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등 약자 복지 실현 의지도 밝혔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치안...
그러면서 “특히 예산의 낭비를 줄이면서도 그 재원을 활용해서 약자 복지를 더 촘촘하고 더 두텁게 하겠다는 것이 분야별로 잘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당면한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면서 “‘민생 경제’의 국가적 위기 앞에 여야는 없다. 여야가 함께 내년도...
시정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 과제 추진 의지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약자 복지, 의료개혁,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 등을 언급하며 국회의 초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정부 재정 운용 기조인 '건전 재정'에 대해 "단순하게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는 것...
신복위 대상은 가족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던 중에 미취업청년지원사업을 통해 면접비를 지원받아 취업에 성공하고, 신용복지컨설팅을 이용하면서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 사연을 담은 ‘그날 이후’가 선정됐다.
금산공 대상은 대가족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며 힘들어하던 중에 미취업청년지원사업 참여를 계기로 자격증에 도전하고 신용상승을 위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이 건전재정 기조하에 약자복지 실현 등을 중심으로 편성됐음을 강조하며 가급적 '원안'대로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정부가 고심 끝에 만든 예산인 만큼 가급적 정부 원안대로 통과시켜달라고 국회를 부지런히 다니면서 설명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예산안 심사...
윤 대통령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대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청년 스타트업이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거대한 선단을 이뤄야 한다"고 정의한 뒤 "앞으로 경제사절단에 많은 중소기업인과 청년 사업가들을 참여시킬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계부처들에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혁안에 15개 과제를 담았다. 노후소득 보장 강화, 세대 간 형평성과 국민 신뢰 제고, 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 개선 등의 지향점이 가지런히 나열된 청사진이다. 선언적 구호만 담긴 것은 아니다. 개혁안에 따르면 정부는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폐지해 노후소득을 보장하는 방안을 가다듬고 있다.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할 경우 연금 가입 기간을...
서류 심사는 정량평가(평균 고용증가 인원, 직원 복리후생, 직원 역량 강화, 기업 경영 상태, 청년 채용 비율 등)와 정성평가(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직원 복지 증진 노력, 고용 창출 확대 방안 등)를 거쳤다.
엑스넬스코리아는 연평균 매출 증가율 30%, 연평균 직원 수 증가율 40%의 스포츠 선도기업으로, 전체 심사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한국직업지도진흥원 등 고용노동부 유관기관 부스도 마련돼 청년고용 관련 정책과 혜택을 안내한다. 취업 및 심리 상담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행사 참여자들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들의 진로‧취업 상담도 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포스터...
이 같은 복지 및 유연 근무 제도로 청년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으며, 0%에 가까운 퇴사율을 자랑한다.
아울러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의 구인난, 청년층의 실업 문제를 동시 해결하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 혜택은 △서울시 거주 청년 정규직 채용 시 최대...
윤 대통령은 카타르 교육도시에서 청년들과 대화를 끝으로 중동 순방 귀국길에 오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사우디 국빈 방문에서 21조 원 규모 투자 유치를 끌어냈다. 지난해 11월 사우디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왕세자 방한 당시 290억 달러(약 39조 원) 상당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까지 포함하면 60조 원에 이른다.
사우디 순방 기간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