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정부안 대비 총예산 증가율(2.8%)의 3배 이상인 8.7%로 편성됐다. 우선 기초수급자를 위한 생계급여 지원금 인상액이 정부안대로 종전 월 19만6000원보다 큰 월 21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소상공인의 금리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차주에 대해 대출이자 일부를 감면해는 주는 예산은 3000억 원 증액됐고,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 4월 강릉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등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할 때마다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이성희 차관은 “복지부와의 업무협약이 자립준비청년의 전 생애에 걸친 자립지원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관계부처가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청년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차관도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나와 자립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등에서 모집하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740가구) 해당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곤 국토부 주거복지지원과장은 “대학생 등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국민 주거안정과 입주자의 주거만족도 개선 등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지역사회복지관,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 매년 아름인 도서관을 꾸준히 구축하며, 교육 양극화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4244곳 중 약 10%에 해당하는 423곳에 도서관을 지원해 소외계층에 있는 청소년에게 양질의 독서 환경과 도서를 지원했다. 신한카드가 지금까지 지원한 도서는...
이와 함께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교육·복지에 대한 치밀한 지원 대책을 강력히 추진하라"는 지시와 함께 "특히 한파가 몰아치는 동절기에 취약계층에 대한 미생 지원을 빈틈없이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도 국정 운영과 관련해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히 허물고,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라...
송 후보자는 또 "우리 농업이 고소득을 창출하고 청년층과 국민께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업 시스템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생산, 축산, 유통, 가공 등 농식품 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등의 현장 활용 수준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보완하겠다...
아울러 주거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청년 주거 문제의 현안과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도 진행한다. 토론회는 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장의 기조발표로 시작해, ‘청년 주거정책 사례와 시사점’, ‘민간참여형 청년주택의 지속가능 공급을 위한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전문가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
기보는 본사 건물 내 과학기술체험관을 설치해 2011년부터 부산지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교육 실시하고, 기술평가체험단 운영을 통한 청년구직자의 중소기업 인식 개선ㆍ직무체험 제공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대학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 발달장애인 교육프로그램 후원, 지역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업무협약(서울 용산구)
△’23년 장애인 의무고용 저조기업 명단공표(석간)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 현장 질식사고 위험 경보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고용부-복지부 업무협약
21일(목)
△고용부 장관 10:00 호텔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서울 강남구), 14:00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서울)...
혁신방안에는 2027년까지 청년층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기존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정신건강 전문요원과 경찰관 합동 대응센터를 설치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정신건강정책관은 “서울의 한 종합대학교 재학생이 1만3270명인데, 매년 이와 유사한 규모의 자살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며 “1991년 우리나라...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올해 5월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가 약 54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접한 직후 신속히 심층 실태조사와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며 “고립·은둔 청년들이 스스로 자책해 사회로부터 은둔하지 않도록 복지부는 다양한 청년 복지정책을 통해 이들을 폭넓게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청년 고용률은 46.3%로 전년보다 0.2%포인트(p) 증가했다. 이는 동월 기준 역대 최고이며, 올해 2월 이후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40대도 6만2000명 줄어 17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이 8만9000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8만5000명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숙박음식업은 기저효과(작년...
보건복지부는 1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이 같은 방향의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024~2028년)’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사회서비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첫 기본계획으로, ‘국민 누구나 필요할 때 누리는 질 높은 사회서비스’가 목표다.
먼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초등학교 정규수업 전후 교육‧돌봄...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2000년 국내총생산(GDP)의 4.4%에 불과했던 복지지출 규모는 2019년에 GDP 대비 12.3%, 2022년에는 14.8%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2019년 평균 20.1%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1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올해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2기 청년단체 7개소의 성과 발표가 이뤄졌다. 지역 일자리, 주민복지 및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한 7개 단체 중 △'유유자적'(경북 안동) △'경력잇는여자들'(제주 제주시) △'블레씽'(전북 전주) 3개소가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단체로 뽑혔다.
우수단체 포상에 이어 '청년과의 대화' 세션에는 각...
사회복지기관에 약 28억 원의 성금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 20억 원을 전달했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영케어러(장애, 질병, 정신질환, 알코올 의존, 고령의 여려움을 지닌 가족 및 친척을 돌보는 청소년 및 청년), 독거노인, 무의탁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등 돌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도 “청년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주거 불안”이라며 “낮은 가격에 양질의 기숙사를 제공해서 청년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주거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당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을 시작으로 총선까지 가능한 일주일에 하나의 청년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된다.
CJ는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2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
CJ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조건을 맞추려 무리하게 명품·여행에 소비하거나 주식·코인·주택에 투자한 이들의 상당수는 빚더미에 허덕이고 있고, 상경한 지방 청년들은 주거비·생활비 부담에 신음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갖춘 조건에 못 미치는 이들을 배제하고, 차별한다.
저출산 문제도 이런 상황과 무관치 않을 거다. 보건복지부가 7일 개최한 무자녀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