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방 차관은 "청년인턴이 기획재정부 업무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취업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보좌역-인턴 협의체를 통해 청년정책 과제 발굴과 정책홍보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 인턴들은 취업과 내집 마련이 최대 고민이라 했으며, 현장경험 등 사회적 기회 확대 및 청년정책 홍보 강화...
중앙과 지방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각 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청년인턴 등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의 수립과 국정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과 정부 관계자 등 온라인 비대면 참여자를 포함해 약 650명이 모였다.
이날 회의는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1년 성과 △청년 고충 3대 현안 △청년이 주도하는 3대 개혁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중기부는 특히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고자 새로 도입된 ‘청년보좌역’을 전 중앙부처 중 가장 먼저 채용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2030자문단’ 및 ‘2030중기단’ 등 청년정책 관련 위원회를 운영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개별 과제 중에서는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이석호 청년보좌역은 “2030 자문단과 중기단이 잘 협력해서 청년의 현장 목소리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작년 11월에 ‘2030 자문단’을 만들고 이번에 10대 과제 선정과 ‘2030 중기단’을 구성해 중소기업 정책이 청년 친화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향후 10대 과제에 대한...
최상대 차관은 이날 서울 마포에 있는 북카페 채그로에서 결혼 적령기 청년, 영유아 자녀 부모, 기재부 청년 보좌역 등 2030세대 10여 명과 함께 '저출산'을 주제로 대화하는 갖고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재정비전2050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어려움과 고민 등을 파악해 재정개혁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2030세대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여명 대통령실 행정관,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 유재은 위원, 금융위 최희현 청년보좌역이 참석한다.
이어 각 회사의 청년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취업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배진희 두나무 리쿠르팅 매니저, 형윤선 코인원 HR 팀장이 참석한다. 핀테크 업계에서는 이효연 카카오뱅크...
국민의힘 전체 당협위원장들 중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 당시 후보의 대선 캠프에 상근 정무 보좌역으로 참여했다.
홍보 담당으로 박기성 전 김기현 당 대표의 후보 시절 비서실장도 합류했다. 박 전 비서실장은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울산시당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95년에 설립된 여연은 당의 정책을 개발하고 여론조사를 담당하는 싱크탱크다....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대학생, 재직자(사무직·현장직), 플랫폼기업 대표, 중소기업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전문직, 청년활동가, 각 부처 청년보좌역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대다수는 20·30대였다.
이 장관은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에 대해 “현장에서는 정당한 보상 없이 연장근로만 늘어나고 일한 후 제대로 쉴 수 없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과 우려가...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부 청년보좌역과 자문단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근로시간 제도 개편이 ‘공짜야근’으로 악용되는 상황을 우려했다. 한 참석자는 “몰아서 일한 만큼 제대로 쉴 수 있는 제도가 엄격하게 시행될 것이라는 국민의 믿음을 얻어내는 것이 우선”이라며 “해당 부분이 개선된 상황에서 근로시간 개편이 진행돼야 국민도 수긍할 것”이라고...
예비창업패키지 총 992명 선발…이석호 청년보좌역 발굴 과제도 반영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분야 792명, 여성과 소셜벤처 대상의 특화 분야에서 각각 100명씩 총 99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 원, 평균 50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정부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에 더해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창구를 더 늘리자는 것인데, 인턴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대통령실 내부에서 제기됐다.(관련기사 : [단독] “인턴에 일 못 맡겨”…대통령실 청년인턴 실효성 내부 이견) 인턴의 경우 공무원 신분이 아니기에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서 파악해야 하는 보안정보를 제공받기 어렵고 권한도 제한된다는...
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월1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경남 거제시 장목면 김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김 전 대통령 손자 김인규 청년보좌역이 동행했으며, 현재는 대통령실에서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간담회는 국토부 청년보좌역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원 장관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최근 발표한 주거 지원정책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했다.
원 장관은 간담회에서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주거 지원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의 참여기회 보장을 위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중”이라며 “간담회에서...
교육부 청년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별정직 6급 공무원)과 비상임 단원 20명 내외로 구성된다. 이들은 교육분야 청년정책 점검, 청년의견 수렴 등을 통해 청년의 인식을 정부에 전달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교육부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접수 창구에서 하면...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이석호 청년보좌역이 정부의 1호 청년보좌역으로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보좌역 제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로 국정 전반에 청년 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통로를 마련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부는 청년 정책 전담 부서가 설치된 9개 부처에서 청년보좌역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다른...
또 보좌역 채용, 자문단 구성, 정부위원회 청년 비율 확대 등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 참여를 확대한다.
‘청년 고용정책 방향’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수당을 현행 2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으로 인상하고, 고용 취약계층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한도를 1년간 960만 원에서 2년간 12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청년 채용 검토 돌입이명박·박근혜 때도 시행한 청년인턴 무게하지만 능력·권한 제한 많아 실효성 의문"이명박 때도 능력 부족과 보안 탓에 제한됐다"文정부도 이 탓에 논의 중 포기…"효과 없다 판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국정에 청년 의견 반영을 위한 정부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에 이어 청년인턴 채용도 지시했다....
이를 위해 정부부처에 신설된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에 이어 청년인턴 채용도 지시했다. 용산 대통령실 또한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청년정책 토론에 나서면서 구체적으로 “단기 일자리가 아니라 민간 주도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대주택과 현금을 그냥 쥐어주는 정책이...
"단기일자리 아닌 민간 주도 양질 일자리 창출""임대주택·현금 쥐어주는 것 아닌 내 집 자산 형성 지원""부처 청년보좌역·2030자문단, 나라의 미래 계획 함께""文 폐지 학업성취도 전수평가와 맞춤형 교육으로 기초학력 안전망"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에서 취약계층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안건으로 올라온 소상공인과 농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