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 청년 주거 지원 간담회…“청년 소통 강화”

입력 2022-11-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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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18일 청년 주거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18일 청년 주거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18일 청년 주거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 주거문제를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각 지역·단체와 대학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거나 공공임대주택(한국토지주택공사, LH), 전세보증상품(주택도시보증공사, HUG) 등 주거지원정책 이용 경험이 있는 청년 총 19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토부 청년보좌역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원 장관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최근 발표한 주거 지원정책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했다.

원 장관은 간담회에서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주거 지원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의 참여기회 보장을 위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중”이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들은 향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 강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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