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멤버 김준수의 발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생팬도 팬이기 때문에 과분한 사랑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형언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일상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부탁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들은 잘못을 인정했지만 팬들의 과도한 관심이 도를 넘어섰음을 호소했다. 신분증을 도용한 개인 통화내용 노출...
김남주와 유준상은 10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5회 분에서 기막힌 첫 만남 사연과 함께 즉석에서 진행됐던 화끈한 프러포즈 장면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병원 프러포즈'는 극중 제작피디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차윤희(김남주 분)가 저명한 병원 원장의 숨겨진 이면을 보게 된 후 통쾌한 개념 발언을 날리면서...
이 영상에는 한 중학교 학생들이 수업중 여교사에게 '첫키스', '초경', '첫경험' 등을 언제했냐고 물어보는 등 성희롱 발언을 서슴치 않았고, 참다못해 주의를 주러온 교사에게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다"는 발언을 하는 황당한 모습이 담겨 있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참 어이가 없다. 교사가 때리면 징계다 소송이다 그러니...
한편 ‘즐거운 나의 집’은 ‘신의 저울’로 미스터리 드라마의 획을 그은 바 있는 유현미 작가와 ‘불새’를 통해 스타 PD로서의 입지를 굳힌 오경훈 PD가 의기투합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장난스런 키스’후속으로 오는 10월 27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에바는 취재진의 요구에 신랑 이경구씨와 수줍게 키스를 나누는 포즈와 어색한 듯 하트모양을 그리며 친절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에바는 예비신랑 이경구씨와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스키장에서 만나 내가 6개월 정도 쫒아다녔다”면서 “사귀기까진 힘들었는데 사귀고 나니 너무 잘해준다”면서 웃음을 보였다.
또 “예비 신랑 이경구씨가 본인을...
김종국은 "사실 눈을 떠야하는데 은근히 기다리며 눈을 감고 있었다"며 여자친구의 키스를 유도했다는 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조권은 "나는 첫 키스를 집에서 하고 싶다. 부모님이 있다고 해도 괜찮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왠지 아찔한 키스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