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서울시와 연계되는 모든 신규 철도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직결 연장’은 서울시의 운영 원칙을 준수했을 때만 한해 검토한다.
현재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5호선 하남선, 7호선 연장선(인천ㆍ경기 북부), 8호선 별내선, 4호선 진접선 등의 노선은 이미 연장이 결정된 구간까지만 개통한다. 이밖에 추가 직결 연장 요구는 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T 택시, 카카오내비를 연동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카카오내비에 구축된 빅데이터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출발지와 기차역 간 예상 소요 시간을 제공하며 △기차 출발 시각에 늦지 않도록 대중교통 정보는 물론 카카오T 택시 호출이 가능한 카카오톡 알림도 제공한다.
카카오T 기차는 카카오T 앱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국철도에서 운영하...
또,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UAM을 비롯한 버스ㆍ철도ㆍ퍼스널 모빌리티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는 UAM 이착륙장(버티포트ㆍVertiport)의 구축ㆍ운영과 UAM 교통관리 분야를,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 및 항행ㆍ관제ㆍICT 솔루션 개발 등을 담당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UAM 서비스 수요 예측 및 대중 수용성...
설치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측정망을 통해 수집된 소음·진동 정보의 실시간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음·진동원의 종류를 발생원에서 판별하는 기술과 실시간 소음지도를 개발한다.
이밖에 소음·진동의 크기를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국형 소음·진동 감각지수도 개발해 국가소음정보시스템(Noiseinfo)을 통해 공개하고 정책에도...
BRT는 버스운행에 철도시스템의 특장점을 도입해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 서비스를 도시철도 수준으로 대폭 향상한 대중교통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인천(청라-강서 구간, 시범운영) 및 세종,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다. S-BRT는 지하철 수준의 속도 및 정시성을 갖춘 최고급형 BRT를 말한다.
BRT는 통행속도 및 정시성 확보 등 도시철도에 준하는...
C2 하우스 시스템은 기호에 따라 내부의 벽체를 허물어 자유롭게 세대 구조 변경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전용면적 84㎡A형의 경우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세대 내부에서도 바다와 인접한 외부 경관을 볼 수 있도록 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홍보관은 거제 빅아일랜드에 설치되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대규모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철도 승차권을 창가 좌석만 판매한다. 고속도로 통행료도 유료 전환을 검토키로 했다.
연안 여객선의 승선 인원도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도 혼잡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실내 취식을 금지(포장 판매만 허용) 하는 등 교통시설 이용자 밀집도 방지한다.
고궁 및 박물관...
2016년 정식 입찰에서 캐나다와 프랑스 컨소시엄을 따돌리고 2017년 8월 정식 수주에 성공했다. 아울러 한국이 수주한 철도 운영시스템은 철도공단과 대아티아이 등 10개 한국기업이 사업을 맡아 현지 동반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 기업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는 등 실질적인 수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고속철도와 광역철도에 적용된 철도신호시스템은 노선마다 각기 다른 방식의 신호시스템이 사용돼 상호 호환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KTX 열차가 고속노선이 아닌 일반노선이나 화물노선에서 운행하기 위해서는 각 노선에 해당되는 신호장치를 열차에 추가로 설치해야만 했다.
또 무선통신이 아닌 선로를 활용해 열차의 위치를...
하지만 철도연의 컨테이너는 배터리 및 전원 구동 방식의 냉동 공조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동 및 환적 시 전원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냉동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콜드체인이 가능해졌다.
철도연이 개발한 배터리 하이브리드 스마트 고단열 컨테이너는 20피트 표준규격 냉동 컨테이너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 단열 컨테이너 성능시험 규정에 따른 단열 및...
대중교통시스템 시연회(세종터미널)
△2020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시상(석간)
△2020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개최
△공공건축물 리뉴얼 제6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무면허 렌터카 대여 방지대책 수립 시행
△공공 전세 신규도입을 통한 양질의 신축주택 공급 확대
△자율협력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시연
3일(목)
△국토부 장관...
고속철도의 가상주행까지도 미리 확인하면서 공사를 진행했다.
쌍용건설은 BIM기술뿐만 아니라 액션캠과 드론을 통해 건설 현장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주변 작업 여건을 고려해 중장비를 배치하고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현재 운영 중인 액션캠 LTE 현장관리 시스템은 사무실과 작업현장의 거리가 멀고...
철도시스템의 조기 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트램, 전동차, 기관차 등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와 함께 수소전기열차의 조기 도입을 위한 연구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사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현대백화점, 동성로 등 중심가 명소도 도시철도 2호선으로 바로 연결된다.
지상 3층과 지하 1층의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 및 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이 들어간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하이오티(Hi-oT)ㆍ공동현관출입ㆍ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배관 내 부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셀프클린 기능이 장착된 HEPA필터...
문 대통령은 "전국의 도로, 철도, 교량 등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상황을 분석하며 안전하게 관리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면서 "하천과 댐, 상하수도, 도로에 원격 제어시스템을 구축하여 장마와 폭우, 산사태, 화재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했다.
또 "물류, 배송의...
(월)
△전자조업모니터링 시스템 시범운영을 위한 MOU 체결
2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국외반출 승인대상 해양수산생명자원 지정고시 개정
21일(수)
△해수부 차관 15:00 차관회의(세종)
△9월 항만물동량 처리 실적
△2020 제14회 세계해양포럼 개최
22일(목)
△민간 바다낚시 예약 앱으로 출입항 신고까지 가능
◇농림축산식품부...
10대 사업 중 중앙정부 프로젝트는 ▲스마트시티(국가시범도시) 구축 지원 ▲철도 안전시설·지하 공동구 스마트화 ▲지능형 재해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투자에 매칭하는 프로젝트로는 ▲그린스마트 스쿨 ▲첨단 도로교통체계 구축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이 있다.
수도권에 쏠려있는 경제력을 지역으로 분산해야 한다는 점도...
총 3600억 원 규모…해외 수주 계약식 비대면 진행
대림산업은 8일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마롤로스-클락 철도 프로젝트(MCRP) 2공구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진행됐다. 총 공사금액은 6억1697만 달러(7252억 원)다. 대림은 스페인 건설사 악시오나와 함께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공동으로...
아울러 휴게소 방문고객이 휴게소별 가상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 내용이 기록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도 도입해 운영한다. 이는 발신 기록으로 출입 명부 작성을 대체함으로써 휴게소 입구의 혼선과 대기열의 발생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그동안 면제됐던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정상 수납
한국도로공사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