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00명대로 감소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더 줄이기 위해 도시부 속도 하향(60→50㎞/h) 조기 도입,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를 위한 모바일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시범사업도 8월부터 시행한다. 철도 안전을 위해서는 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 합동 철도시설합동관리단을 설치해 안전관리를 내실화한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대학...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발주처와 사업시행자 사이의 중립적 위치에서 공사의 설계도서, 기타 관계서류의 내용대로 시공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시공관리, 공정관리, 안전 및 환경관리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민간사업자가 시행하는 GTX-A노선의 설계 및 시공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기술자를 직접 선정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사업관리를...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정부는 산업 파급력이 크고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공공 및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149억5000만원을 투입해 융합형 사업 수요 발굴 및 선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계획으로는 철도 분야에서 단종되거나 조달이 어려운 부품과 수요가 큰 9개 산업 분야의 부품을 제작해 현장에 시범적용한다. 또 의료기기...
코레일은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행정망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대상자를 확인 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확인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공익 할인 혜택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시는 이번에 개정된 법상 외주금지 분야 외에 철도·지하철 선로 및 승강장 안전문 작업 등 시민·노동자 생명안전과 직결된 업무는 현재처럼 정규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2016년 구의역 사고 이후 승강장안전문 담당 외주정비원 전원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2인 1조 작업원칙을 준수하는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바 있다....
18일(금)
△농식품부-대한상의 설명절 우리 농식품 구매활성화 캠페인(1.14~2.1, 3주간) 추진(석간)
◇해양수산부
14일(월)
△설 명절 물가안전을 위한 비축 수산물 방출
△제1차 해양수산생명자원 관리 기본계획 마련
△중소선사 유동성 지원 신청 현황 및 지원 계획
15일(화)
△김영춘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
△명태 연중 포획 금지...
서울시 전역에 도시데이터 센서 5만여 개를 설치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스마트 도시데이터 관리시스템'도 시행한다. 야간 빛 데이터를 축적해 안전한 귀갓길 조성 정책에 활용하거나 지역별 폭염·한파 데이터를 분석해 그늘막이나 빙판길 열선 설치 위치를 정하는 데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세대 간 소득격차 확대로...
셋째, 안전 문제는 무엇보다 우선한 국가적 과제로 삼겠습니다.
산재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책임과 의지를 갖고 관련 대책을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 노력으로 작년에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까지 산재 사망자수를 절반으로 줄이겠습니다. 국회에서 통과된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철도시설합동관리단을 설치해 시공단계부터 안전문제를 공동 확인하고 코레일 인력을 철도공단에 파견해 시설안전 관리업무를 합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개통 전에 실시하는 철도종합시험운행도 합동으로 시행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이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건설/유지보수로 이원화돼 있는 체계를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차량...
소요 예산은 2조9017억 원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A노선 사업을 통해 여유로운 출근길과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을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리고 싶다"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계획기간 내 차질없는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공단와 철도 운영자간 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사전협의도 지난달 말 끝마쳤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는 종합시험을 위한 사전점검이 진행되고 내년 3월 초까지 차량성능시험, 3월11일부터 4월19일까지 시설물 검증시험, 5월10일부터 6월23일까지 영업시운전이 이어진다. 개통 날짜는 내년 4월께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8월 국토부의 ‘철도종합시험운행 시행지침’...
국토부는 이후 사람과 현장 중심 철도를 구현한다며 올해 3월 토론회를 열었고 8월에는 제3차 철도안전종합계획(2016~2020년)을 변경한다며 내년 4월까지 정책연구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철도안전 대책을 만들 때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보지 않고 사고 대응 중심으로만 대책을 만든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국토부와 함께 코레일도 철도 사고가 날 때마다 미흡한...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 철도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는 2027년 완공 목표로 11월 현재 기본계획 용역 시행 및 중앙부처와의 협의 단계다. 3단계 종착역인 중앙보훈병원역을 기점으로 5호선 고덕역을 거쳐 샘터공원까지 총 3.8㎞가 연장된다.
이외에 안전관리계획서 보완, 안전점검 장비에 대한 검‧교정 시행, 소방 및 안전설비 보완 등 케이블카에 대한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18건이 지적됐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지적사항 중 궤도운송법에 따른 영업정지‧과태료 부과 건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처분권한이 있는 해당 지자체가 행정처분토록 조치했다....
2015년부터 시행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도 등 교통시설에 의한 단절로 쇠퇴하고 있는 서울역 일대에 통합적 도시재생을 통해 동·서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로 7017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역 고가 도로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해 단절된 서울역...
사회안전망과 복지 안에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공정한 기회와 정의로운 결과가 보장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 단 한명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며, 우리 정부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입니다. 이미 세계은행, IMF, OECD 등 많은 국제기구와 나라들이 포용을...
재난안전 무전기를 2023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통합망은 800㎒ 대역(806~811㎒, 851~866㎒)에서 경찰과 소방, 철도 등이 공동 지휘통신을 위해 사용하는 통신망이다. 재난망(700㎒) 구축에 맞춰 2018년 말까지 사용, 2019년 회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재난망 구축 완료 시점이 당초 계획인 2017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됨에 따라...
발표
△국토부, 안전관리 소홀 인천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에 과징금
△O2O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규제혁신, 온라인 자동차 매매정보제공업 신설
△불법 구조변경된 타워크레인 전수조사하여 현장에서 퇴출(석간)
26일(금)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하철 대형사고 재난대비훈련 실시
△2018년 동계시즌 바뀌는 항공편, 확인하고...
발표
△국토부, 안전관리 소홀 인천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에 과징금
△O2O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규제혁신, 온라인 자동차 매매정보제공업 신설
△불법 구조변경된 타워크레인 전수조사하여 현장에서 퇴출(석간)
26일(금)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하철 대형사고 재난대비훈련 실시
△2018년 동계시즌 바뀌는 항공편,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