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는 1만4000원(-3.45%)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5만9500원(-3.25%)으로 밀려났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은 1만7250원(-2.82%), 1만4000원(-1.75%)으로 떨어졌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는 바인더를 천연 옥수수 전분을 활용해 만들어(에코스 바인딩 기술) 유해물질이 제품에 포함돼 있지 않다.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사는 이 에코스 바인딩 기술로 유럽과 미국에서 실내공기정화 인증(EUROFINS)과 환경성적표지 인증(EPD), 그린가드(Green Guard) 등 권위있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L&C는 이번 크나우프...
APRG64는 천연물 기반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 신약 후보 물질로 세포 내 감염 억제 능력이 ‘렘데시비르’ 대비 50배 이상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에이피알지는 경희대와 ‘APRG64’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강 교수를 최고 기술 책임자(CTO)로 임명하는 등 연내 임상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APRG64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감염과 복제를 동시에 억제할 수 있는 원료 의약품으로 천연물에 기반한 신약후보 물질이다. 특히 세포 실험에서 세포 내 감염 억제 능력은 ‘렘데시비르’ 대비 50배 이상의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검증받았다.
골드퍼시픽 관계자는 “APRG64가 중국 정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중국 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천연물인 바실러스 아밀로리쿼파시엔스 균주로부터 유래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종래의 천연 항산화성, 항염증성 물질보다도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판매를 위해 개별인정형 원료신청과 동시에 생산공장의 GMP 인증획득을 추진하고, 국내 마케팅 전문 기업과 협업해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판매를...
천연물인 바실러스 아밀로리쿼파시엔스 균주로부터 SOD를 상업적 목적에 맞게 대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제노포커스가 SOD를 활용한 메디컬푸드로 미국 시장에 진입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물질의 GRAS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미국내 전문가들에게 해당 물질의 안전성을 확인받는 'Self-affirmation' 제도를 통해 이번에 허가를...
이후 2001년 천연물로 만든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를 개발했으며, 2007년에는 국산 13호 신약 '엠빅스'의 허가를 획득했다.
선대 회장의 제약사업 배턴을 이어받은 최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2008년부터 백신사업을 본격화했다. 관련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R&D)을 위해 약 5000억 원의...
에버로리무스는 미생물의 대량 발효로 얻어지는 복잡한 화학구조를 가지는 천연물인 실로리무스를 정제하고, 화학변환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 올해 물질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이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 협력사를 찾고 있다.
세레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는 타크로리무스 전용 공장 증축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지아이바이옴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대장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개발을 협력한다. 지아이바이옴은 전임상 단계에서부터 항암 치료제의 약효평가를 하기 위해 싸이토젠의 CTC 기반 액체생검 자동화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임상 및 임상과정에서 동반진단 기술 개발도 협력한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
또한 수소는 가장 가벼운 물질로 밀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이를 응집하려면 고압으로 압축해야 하며, 특히 대량으로 거래하기 위해서는 천연가스처럼 액화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천연가스보다 100도 이상 더 낮은 -254도 이하의 극저온으로 낮춰야 하는데 이를 견딜 운반 용기의 개발도 필요하다. 물론 기술적으로 이미 가능하지만 경제성을 갖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요가...
전국에서 자라는 콩제비꽃에서 모발을 성장시키고 탈모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이 확인됐다. 천연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의약품·화장품 개발이 기대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제주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제비꽃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탈모 억제에 효과를 보이는 것을 최근 확인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콩제비꽃은 산과 들의 습한...
또한 천연물질 골관절염 소염진통제인 보자닉스(Bozanics)의 임상시험 및 M002-A의 항바이러스(COVID-19) 치료제 개발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투자사인 중앙오션은 메콕스큐어메드에 대한 투자를 통한 바이오 부문 진출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어 향후 양사 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이티지엠피의 사업파트너 메디포럼이 천연 치매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 브이티바이오(전 퓨리메드)와 메디포럼이 공동으로 천연물 치매 치료제 PM012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양사간의 계약에 의해 발생되는 이익에 대한 공유를 기반으로 메디포럼이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메디포럼은 임상 2b상 완료 후...
APRG64는 강세찬 교수가 천연물 기반으로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강세찬 교수 연구팀은 올해 5월 C형 간염 치료를 목적으로 APRG64 개발에 착수 했으며 연구 결과 동일한 RNA 바이러스인 코로나19에도 효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치료제로서 효능 검증을 진행해왔다.
연구 결과 APRG64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초 코로나19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 보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등 13개 사업장에 대해 통합허가를 완료하는 등 오염물질 저감 방안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사업장별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환경 영향과 기술 수준 등을 고려하고, 미세먼지 등 오염원을 최대한 저감할 수 있는 강화된 조건을 넣어 통합허가 검토를 진행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날 오후 충남 당진...
WJ-104는 세계 최초의 천연물 유래 물질로, 인체에 무해해 기존 독성 문제를 해결하며 모기와 살인 진드기와 같은 흡혈성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해당 기피제는 올해 여름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기존 화학물질이 가진 독성을 줄였다. 현재는 인체 유효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매년 여름 살인진드기와 모기 등으로...
◇유한양행-지아이이노베이션,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 빅딜 = 유한양행은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 후보물질 'GI-301' 융합단백질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0억 원을 포함해 총 1조4000억 원 규모다. 유한양행은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GI-301에 대한 개발...
지난 4월, GS칼텍스는 여수공장 생산시설 가동을 위한 연료인 저유황 중유(LSFO)를 공정 개선작업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로 전량 대체했다.
액화천연가스 연료 대체를 통해 기존 저유황 중유 사용 시설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19% 이상 감축하고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 유발 물질도 30% 이상 저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엽 특훈교수가 창시한 연구 분야인 '시스템 대사공학'은 미생물의 복잡한 대사 회로를 조작해 다양한 화학물질과 연료, 고분자 등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성장 속도가 빨라 천연물 생산 연구에 널리 쓰이는 대장균을 활용한 대장균 세포 공장의 합성 경로를 총망라했다. 또한 최신 연구 내용과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이어 “이는 천연물질을 기반으로 인체 안전성을 확보한 한 것”이라며 “성능은 최대 1000시간까지 지속되는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더스기술투자는 1986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사로서 신기술기반 전문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서 영위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4월, 코로나19- 유전자진단키트 및 간질환 진단키트 개발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