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에 따라 대학병원, 종합대학 등에 지정돼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등 각종 환경성질환의 연구, 예방·관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 자리에서 대학병원장들과 대학장들은 환경성 질환 예방과 관리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건센터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환경보건센터의 발전전략은 △지역거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학교에서의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관리 방법을 안내해주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안내서'를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학교에서의 알레르기질환 관리를 위해, 알레르기학생 선별 및 관리방법, 환경관리방법, 대상자별 교육·홍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공하고 학교에서 활용...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5월 설치된‘서울특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올해 2월까지 접수된 1915건의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결과 이같이 잘못 알려진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상식이 많았다고 밝히고 상담내용 중 대표적인 잘못된 건강상식 6가지를 소개했다.
Q) 아토피는 유전되는 질환이 아니다?
-우선, ‘아토피’와 ‘아토피피부염‘은 서로 다른...
국내의 경우 일양약품ㆍ삼성서울병원ㆍ숙명여자대학교는 공동으로 면역학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을 체결했고, 한올제약 역시 바이오분야 진출을 선언했다.
대우제약 역시 지난해 6월 바이오연구소 설립을 통해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말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2년까지 신약개발에 3000억원을 투자 할...